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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어른 부터 아이들 까지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 하거나, 또는 휴대폰을 장시간 처다 보면서 거북목이라는 증상때문에 통증을 격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나 초등학생들 심지어 유치원생들 부터 휴대폰을 접하다보니 바르게 자라나야 할 아이들의 목이 거북목때문에 아주 어렸을때 부터 통증을 느끼는 경우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미리 내 몸의 증상들을 자가진단을 통해서 살펴 보고 내 몸을 관리 하는것이 갈 수록 중요해 지고 있는 시기 입니다. 

그러면 거북목 자가 진단은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 까요? 

몇가지 증상들이 나에게 일어 나고 있는 것인가 하는것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목이나 어깨가 근육이 뭉쳐 있거나 통증이 느껴 진다. 
2. 고개가 앞으로 쭈욱 나와 있는 느낌이 든다.
3. 눈에 피로감이 들어 침침하다. 
4. 고개를 돌릴때 뻐근하며 뒤를 돌아 보는게 힘들다.
5. 만성 피로가 있다. 

이런 증상들중에 2개~3개 이상 정도가 되면 거북목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자가진단 방법은 자신이 벽에 뒷통수와 어깨등을 밀착 시켜서 서있는 상태로 3분 이상 서있기가 힘들다면 거북목 상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북목의 경우에는 컴퓨터나 핸드폰을 할때의 자세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화면에 집중을 하다보면, 얼굴이 자꾸 화면쪽으로 가까이 다가 오고 그 자세에서 오랜 시간 있다 보니 마치 거북이가 등껍질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고 해서, 거북목이라고 하는데요.

올바르게 허리를 꼿꼿히 세운 상태에서 눈높이와 화면의 높이를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위치 까지 올려 주게 되면 목에 큰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거기에 화면 해상도와 폰트 크기를 조정해주어서 눈이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 하여 주는 것이 중요 한데요. 사소한것 부터 조절을 해주지 않으면 자꾸 화면에 머리를 가까이 다가 가게 되면서 증상을 악화 시키니 틈틈히 자신의 자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it 기기에서 눈을 멀리 떨어 뜨리고 산책등을 해주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도 1시간 시청을 하였다면 10분 정도는 스트레칭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저와 같이 컴퓨터를 하루 종일 잡고 살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의 경우..ㅠㅠ) 책상에 앉아 있는 채로도 팔을 넓게 벌려 어깨를 풀어 주는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이 굳어 있는 것을 방지 하는것이 중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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