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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애완동물 한 두리 정도는 가정에서 키우는게 보기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대표적인 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는 분들을 보면 막상 신경 써야 하는것도 많고, 어려워 보이는 일들이 많아서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은 없을까 하는 고민들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어떤 애완동물을 키워야 후회 없이 잘 키우면서 오랜 시간 함께 지낼 수 있는지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도 애완동물을 키워 보지 않더라도, 그리고 신경을 많이 쓰지 않더라도 키울수 있는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에 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애완용 거북이


최근에는 가정에서 파충류를 키우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 졌는데요. 그중에 가장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하는게 바로 거북이 입니다. 깨끗한 물과, 적당한 먹이만 있다면 별탈없이 잘 크기 때문입니다. 잡식성이라 먹이도 그리 크게 가리지 않아서 키우기가 쉬운 애완동물에 가장 많이 거론 되고 있습니다.

장점 단점
  • 먹이를 가리지 않아서 사료구하기 편리
  • 물과 바닥만 신경쓰면됨
  • 물을 자주 갈아줘야함
  • 물 높이도 신경써줘야함
  • 애완동물 보단 관상용 느낌이 강함(하는게 먹는것뿐)

 

기니피그


기니피그는 인기 있는 애완동물이기도 하고, 모르모트라고도 불립니다. 비교적 키우기가 쉬운 애완동물로, 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고 기분에 따라서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는게 특징입니다. 특징중 하나는 사회성이 강한 동물이라 한마리만 키울경우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몇몇 나라에선 그래서 한마리만 키우는것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습도에 민감하기때문에 통풍이 되지 않는 상자류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장점 단점
  • 키우기가 쉽다.
  • 먹이등 키우는대 필요한 것들을 구하기 쉽다.
  • 커뮤니티가 활발하다.(정보습득 편리)
  • 털이 잘 빠진다.
  • 냄새가나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한다.
  • 한마리만 키워서는 안된다.

구피


물고기를 키운다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구피의 경우에는 비교적 매우 쉽고 번식력이 좋아서 몇마리 많으로 나중에는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많은 수의 물고기를 키울 수 있는 몇 안되는 키우는 재미가 있는 물고기 입니다.
대형 마트에서 구매하여서 키우시면 되고, 먹이등 필요한 것들을 근처마트나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장점 단점
  • 구매가 편리함, 다른 애완동물에 비해서 저렴
  • 번식력이 뛰어나 금방 개채수가 늘어남
  • 색깔이 이쁘고 보는 재미가 있음
  • 물온도에 예민하여 온도를 신경써야함
  • 물고기들의 특성인 어항청소
  • 물관리에 관한 기본 지식 필요

세가지 애완동물 외에도 달팽이, 햄스터, 고슴도치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키우기가 쉬운 애완동물들이 있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기 전에 내가 주로 활동하는 배경과 시간대, 애완동물을 키우기에 적합한 장소 등이 있는지를 미리 알아보고 상황에 맞는 동물을 키운다면 더욱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것은 그 동물에 관해서 알아 가는 재미도 있으니, 간단한 사항들을 알고 구매를 결정하기로 하면 더 자세한 내용들을 찾아 본 후에 구매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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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처음 시행되고 있는 코호트 격리 조치!

많은 분들이 아파트는 첫사례로 코호트 격리 조치가 시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뜻에 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영어로 동일 집단을 뜻하는 통계 용어인 코호트(Cohort) 라는 단어가, 보건 과 관련되어 있는곳에 사용이 되면서, 감염에 위험이 있는 집단 전체를 격리 시키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발명한 환자 뿐 아니라 그를 치료 하는 의료진, 그리고 크게는 그 건물에 속해 있는 모든 사람을 격리 시키는 조치로 매우 높은 단계의 방역 조치를 합니다.

7일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서 대구 도심의 한 아파트에 코호트 격리 조치를 내리면서 아파트로서는 아파트 전체를 격리 하는 경우가 처음 있는 일이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난 4일 부터 외부 출입을 통제 하고 있고 오는 15일 까지 검체 채취와 진단 검사를 한 후 격리가 된다고 합니다.

 

대구 시가 발령한 코호트 격리는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감염자가 발생한 기관을 통째로 봉쇄 하는 조치를 취함으로 더이상의 확산을 막고자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청도 대남 병원을 코호트 격리 한바 있으며, 그당시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와, 근무하는 병원 의료진 모두가 병동에 함께 격리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23일에는 부산에 위치한 아시아드 요양 병원 역시 코호트 격리가 되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약 300여명이 함께 격리가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코호트 격리가 시행이 되면, 그 시설에 입소한 입소자들은 2주간 외부로 나갈 수도 없고, 근무자들도 일주일간 출퇴근이 금지가 되기 까지 하는 높은 단계의 방역조치로, 앞으로 더이상의 확산이 늦춰 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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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매는 앞으로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변경사항이 있습니다.

정말 이번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구매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작년에 구매 해놓기도 했고, 미리 준비한것도 있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요. 이제는 정부에서도 마스크 구매에 관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마스크5부제 인데요. 마스크를 1주일에 1인당 2매를 구매 할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에요.

쉴세 없이 오르는 마스크 가격, 구매를 해도 결제만 되고 배송은 안되다가 취소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다들 공평하게 수량이 지정되어서 정해진 가격대로 구매를 할수 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마스크 5부제는 태어난 년도에 따라서 구매 할 수 있는 날이 정해져 있어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출생연도가 정해져 있지만 혹시나 구매를 하지 못하더라도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에 구매를 할 수 있다고합니다.

월요에일엔 81년생 86년생 목요일엔 84년생 89년생 이런식으로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이제는 내가 태어난 년도에 맞춰서 약국에 구매를 하러 가야 한답니다. 하지만 주중에 구매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주말에 마스크를 구할 수 있으니 안심 하셔도 되요:)

마스크는 장당 15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하니 가격도 착한것 같아요.

마스크 5부제를 통해서 구매 할수 있는곳은 약국, 농협, 우체국 에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약국의 경우에는 중복구매시스템을 통해서 6일 부터 구매가 가능하지만, 농협과 우체국은 시스템 구축전까지는 1인 1매 판매를 하고 이후에는 1인 2매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헷갈리실 수 잇는데 기존은 하루에 1인 1~2매 였다면, 이제는 1주에 1인당 2매로 제한이 걸리는거라고 보시면 되요. 

마스크 구매 할 때 꼭 챙겨 가야 해요!

이제는 중복구매시스템으로 구매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구매처에 가서 구매를 해야 하고, 거기다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나 여권과 같은 신분증을 꼭 챙겨 가야 합니다. 대리구매는 불가능 하다고 해요.

미성년자의 경우에도 법정대리인과 함께 법정대리인 신분증과주민등록등본을 제시를 해야 구매 할수 있는게 원칙이라고 하니 미리 준비 하셔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매일 매일 공적으로 풀리는 마스크 수량이 5~60만장에서 1000만장 이상으로 확대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이번 마스크5부제 대책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 봅니다.

정말 오랜기간 집에만 생활하다 보니 너무 지루하네요 ㅠ 얼릉 빨리 모든게 지나가 버려서 예전처럼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하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GREEM 필터교체형 수제마스크1매 필터 5매 세트 2번 아동용, 1set, 5매입 에티카 스타일 듀얼 마스크 대형 베이비룩 투명 위생마스크, 10개입, 1개 지니마켓 블랙마스크 작은해골 3중 필터 바이러스 차단 일회용 마스크 50매, 1box, 50개입 카미존 국산 ATB 실버 향균마스크 빨아쓰는 재사용 면마스크, 1세트, 5개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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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결제해서 보고 난 이후 가장 재밋고 즐겁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시리즈중 하나인 f1본능의 질주가 시즌 2가 나왔습니다다. 이미 나온지는 어느정도시간이 지났지만, f1을 모르는 사람들도 그리고 f1을 재밌게 즐기는 사람들도 쉽게 레이싱에 관해서 관심을 줄 수 있는 시리즈라 많이들 추천을 하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추천으로 f1 본능의 질주를 이야기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10개의 팀이 20명의 레이서를 두고 1년동안의 경기를 치루면서 이루어 지는 여러가지 일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세세하게 풀어 나가는 모습이 매우 흥미가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작년 2018시즌을 다뤘던 시즌 1에서는 레드불에서 막스와 리카르도의 대결 구도와 결국엔 라이벌(?)회사인 르노로 옮기는 과정을 다루면서 유쾌한 성격의 리카르도라는 레이서에게 팬이 되어 재밌게 봤었는데요.
아쉽게도 2019시즌 르노는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 리카르도 역시 순위가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도 나와있었습니다.

이번시즌에서도 페라리,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레드불 레이싱, 윌리엄스(ㅠㅠ), 르노 의 내부 관련된 이야기가 재밋게 나왔는데요. 가장 빠른 자동차경주로 알려져 있는 f1레이스에서 팀간 경쟁구도와, 레이서들만의 특징들 그리고 경주를 하면서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어서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가장 재밋게 봤던 회차는 아무래도 페라리를 다룬 내용과, 레드불과 로쏘에서 팀이동이 있었던 가슬리 이야기 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떠오르는 신예 샤를 르클레르 선수와 메인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 선수간의 한팀안에서 동일한 차량으로 경주를 하면서 생길수 밖에 없는 경쟁심 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실은 이편을 통해서 세바스찬 베텔 선수가 조금 싫어진것도 사실..)

샤를 르클레르 선수는 작년 자우버에서 2019시즌 페라리로 옮기면서 평소 자신이 꿈꿔왔던 큰 팀에서 치루는 첫시즌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에선 포디움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면서 앞으로 막스와 함께 f1흥행을 주도할 선수가 될것임을 예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레드불의 막스는 뭔가 얄미운 느낌이 있어서 그렇게 좋아 하지않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 시즌 중간 가슬리를 로쏘로 보내 버리고 알렉산더 알본을 토로로쏘에서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보인 레드불 감독역시도 저는 개인적으로 안좋아 하는거라 앞으로 페라리의 선전과 르클레르 선수가 더 좋은 결과를 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넷플릭스 추천으로 매해 f1 시즌제로 계속해서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시즌이 벌써 기다려 집니다.

2020시즌 테스트에서 르노가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앞으로 메르세데스 가 또한번의 월드챔피언에 오를 것인지, 아니면 레드불,페라리, 맥라렌이 업치락 뒤치락 할것인지 많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실 수 있지만, 넷플릭스 중에서 선정성이나 폭력성이 없는 영상중에는 가장 볼만한 실리즈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영어로 욕은 조금 많이 나오긴 합니다. (뜻대로 경기가 잘안풀릴데..)

이제껏 f1에 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세세한 내용까지 알수 있는 시리즈 이며 한번 보면 계속해서 보고 싶은 시리즈 중에 하나인 넷플릭스 추천 f1 본능의 질주 시즌 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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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깃발 에 대한 기초!  (0)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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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사무실에서 종종 드릴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구매를 고민했던 제품중 하나가 바로 보쉬 10.8V 리튬이온 충전해머드릴 코스트코 가정용 드릴이였습니다. 10만원 전후 가격에 필요 하다고 하면 정말 필요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또 없다고 해서 생활이 안될 정도 는 아니기 때문에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구매를 다시 생각 해보던 제품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에는 각목에 피스를 박을일이 많이 생겨서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 생기다 보니까, 급하게 코스트코로 달려 가서 코스트코 드릴 하나를 구매 해서 와봤는데요.

코스트코 드릴은 종류가 다양하게 있지만 가정용으로 사용하려면 보쉬 10.8V 리튬이온 충전해머드릴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충전용이라 선이 없는 간편함 까지 있는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증정중이던 100pcs액세사리 까지 준다고 하니 의외로 짧은 시간에 결정해서 구매를 해서 나왔던 제품이였습니다.

외부 포장은 평상이 사용을 하지 않을때 보쉬 10.8V 리튬이온 충전해머드릴을 넣을수 있는 케이스가 함께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외부 종이 포장지에는 목재나, 철제, 벽돌에도 구벙을 뚫거나 나사를 박을때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 주고 있는데요. 10.8V가 얼마나 강한지 구매 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조금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사용은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느낌이였어요.

내부에는 설명서와, 100pcs의 악세사리가 들어 있는데요. 여기서 조금 의아 하긴 했습니다. 칼블럭이랑 몇몇개의 비트랑 구멍을 뚫을 수 있는 기리(?)가 들어 있었어요. 뭐 큰 악세사리를 바란건 아니지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약 3개월 정도 사용 하는 중인데요. 중간 연결 해주는 비트가 있어야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는 매우 좋은 악세서리인것 같았어요. 그런데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중간연결해주는것 말고 전용으로 +,-가 되는 부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보쉬 10.8V 리튬이온 충전해머드릴 코스트코 가정용 드릴의 정식 모델명은 gsb-1080-2-li 인데요. 한손에 들어 오는딱 맞는 사이즈에다가, 나사를 박을 건지 구멍을 뚫을건지 모드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0까지 속도 조절 하는 레버와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걸 보니, 가정용 드릴으로는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속도 조절도 편리 하고 그리고 일단 작은 사이즈 이지만 나름 10.8V로 힘도 제법 세서 사용하기 편리 했습니다. 철판이나, 각목등은 우습게 나사를 고정할 수 있었어요. 아직 석재에 보쉬 충전해머드릴을 사용 해보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그런일이 있더라도 크게 걱정이 안되는 제품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충전 하는 것 역시 간편합니다. 아래에 있는 건전지 부분을 빼어서 꼽아 주기만 하면 끝, 베터리가 매우 작아서 아직까지 풀 사용 시간은 기록 해 보지 않았지만 현장에서 오랜시간 사용하시는게 아닌이상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실것 같습니다.

3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드는 생각은 왜 이제야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가정용드릴이였습니다. 물론 없어도 크게 생활하는데 지장이 가지는 않지만 하나쯤은 있으면 편리하게 집안에 있는 수리나 손보는 일들을 할수 있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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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는 이때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위생이나 청결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마스크, 손소독제, 손씻기 등을 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손을 대지만, 별도의 소독이나 청결 문제를 신경쓰지 않은 제품 중에 하나가 바로 휴대폰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휴대폰의 경우에는 별도의 소독이나 청결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많이들 고민하고 있을텐데요.

어떠분들은 최근에 방수 기능을 탑제 하고 출시가 된 휴대폰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방수기능을 이용해서 매일 물과 비누를 이용해서 씻어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일과중 짬이날때마다 휴대폰을 씻거나, 몇몇분들은 휴대폰을 매일(?) 씻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방수 기능이 있다고 해서 정말 매일 휴대폰을 씻어도 되는걸까요?

기본적으로 방수기능이 있다고 하는 휴대폰들은 대부분 방수 등급이 ip68로 생활 방수가 가능한 제품들이 입니다.

여기서 알려 주는 ip68이란 이 숫자가 높을수록 방수,방진이 높다는 의미이며, 첫번째 숫자는 방진의 등급, 두번째 자리는 방수등급을 알려 주는 숫자 입니다.

6은 먼지로 부터 완벽하게 보호가 되며, 8은 1m 이상의 깊이 물속에서도 방수 기능이 수행이 된다고 알려 준다고 하는데요. 이점만 보면 일반적인 세면대에서 사용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휴대폰 제조사의 이야기는 조금다릅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 방수방진등급은 물살이 없는 물안에서의 테스트하여 측정한 수치 이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면, 세면대나 샤워기를 통해서 물로 씻어 내다 보면 강한 물살 때문에 휴대폰이 조금씩 침수의 위험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오래사용 하다 보면 기기가 뜨거워 지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물에 닿이는 것이 그리 좋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기기가 뜨거워 지면, 방수 테이프가 열에 의해서 녹아 방수 기능이 약해 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충전단자는 외부에 노출이 되어 있다.
최근에 방수 폰이라고 하더라도, 비를 맞거나 물에 닿고 난뒤에는 충전이 안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충전 단자에 물기가 있다고 알림이 뜨면서 충전이 안되는 경우 인데요.  물이 묻은 뒤에 건조가 되는 과정이 잦아 질 수록 충전기 단자가 이물질이 낄 위험도 높아 지기 때문에 결국은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서 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중요한 점 한가지! 무선충전이 되는 휴대폰이 아니라면, 미리 충전을 충분히 해둔 후에 물로 씻어야한다는 점입니다. 충전단자에 물이 닿아서 물기가 완전히 마르는 시간 까지 4~6시간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하니 그시간 까지는 충전이 불가 하여 난감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 드린것 처럼 크게 두가지 이유로, 충전등급은 우리가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과 다른 곳에서 테스트가 되었다는점, 그리고 방수 휴대폰이라고 하더라도 충전단자는 무제한 방수가 아니고 방수테이프는 열에 의해서 조금씩 녹았다가 원상태로 복구가 되기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는 점때문에 물에 씻는것은 조금 자제해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간편하게 내손을 매번 깔끔하게 유지 시켜 주고 소독제를 이용해서 휴대폰을 닦아 주면서 청결을 유지 하시면서 코로나감염증(코라나19) 이겨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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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룰에 관해서 공부를 할때에 가장 많이 볼수 있지만 쉽게 놓칠수 있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깃발이 아닐까 한다. 체크 무늬가 있는 깃발은 경기가 끝날때 마지막으로 흔드는것 같은데, 깃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 색상에 따른 깃발이 알리고자 하는 정보에 관해서 알리고자 한다. 

예선을 거치고난 뒤의 포메이션에서 경기 시작을 알린다. 녹색기의 의미는 '여기 아무런 문제 없으니 얼른 빨리 달리세요' 라는뜻.

황색기는 트랙의 사고를 알리는 표시 이다. 황색기가 흔들릴때에는 추월을 하지 않아야 하며, 감속하여 주행하여야 한다.
청색기는 뒤에 추월을 하려는 차량(머신)을 알려 주는 깃발이다. 선두권에 비해서 한바퀴 이상 뒤쳐져 있는 차량에게 알려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사용되는 깃발
흑색기는 페널티를 받은 차량이 있을 경우 차량의 번호와 함께 사용이 됩니다. 
트랙내에 구조용 구조차나 견인차가 들어와 있음을 알리는 표시 입니다. 백색기가 사용될경우에는 사고가 있다는 뜻이니 주의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름과 마찬가지로 오일이 트랙에 흘러 노면이 미끄럽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깃발입니다.
빨간색의 강렬한 적색기는 경주의 종료가 아닌 다른 의미로 사고, 날씨의 영향으로 경기가 중단 되어 더이상 진행할 수가 없을때 사용이 됩니다.
체커기는 경주가 종료됨을 알리는 깃발입니다. 체커기를 가장 먼저 본 사람이 그날의 우승자로 많은 F1레이서들이 가장 먼저 보기를 원하는 깃발이기도 합니다.

F1레이싱은 지구상 가장 빠른 자동차경주로서 경기중에 일일이 전체 지시사항을 내리거나 마이크로 안내를 할수가 없기 때문에 사용되는 깃발 신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300km 가 넘는 속도 속에서 깃발만 보고도 통제가 가능한것은 조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경기를 보는 관전자들의 입장에서도 깃발의 색상 의미만 알고 있어도 경기의 재미가 배가 되니 깃발의 의미는 간단하게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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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얼마전에 저희가 제주도를 여행 다녀 오면서 기내 반입이 가능한 타보 유모차를 사용한 리뷰를 남겨 드렸는데요. 주변에 이제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 분들과, 뱃속의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유모차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떤걸 구매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준비 한건 바로 유모차를 시기별로 그리고 종류별 특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시기에 맞게 유모차를 탄다는 이야기를 처음들어 보신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유모차의 종류가 몇가지나 되나? 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잘 읽어 보시고 현명한 구매로 이어 지시면 허투루 돈을 낭비 하지 않게 되겠죠?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디자인에 많은 기능들을 가진 유모차들이 많이 제작이 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나에게 꼭 필요한 유모차는 어떤것인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좋아할 만하고 잘 앉아 있을만한 유모차는 어떤것일지 많은 고민을 하시고 구매를 하시는데요. 먼저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서, 사용하는 유모차의 종류가 차이가 납니다. 

바로 아이들의 시기에 맞게 유모차도 타는 시기가 있다는 건데요. 

크게 유모차는 3가지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1. 디럭스형 2. 휴대형 3. 절충형입니다. 

1.디럭스형(delux)

단어의 뜻에서 알수 있듯이 고급형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신생아 부터 사용가능하며, 등받이가 거희 뒤로 다 펼쳐 집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침대처럼 사용 할 수가 있고, 아이들이 흔들림이 줄어 드는 환경에서 타기 위해서 보통은 무게가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장점은 아이들이 편안해 한다는 장점과, 아이의 상태를 바로 확인 할수 있는 양대면 형태를 띄고 있다는점이지만, 단점으로는 무게가 무거워서 엄마가 운전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모차를 싣고 내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야외 활동이 가능한 생후 100일 가량 부터 만 3~4세 까지는 사용 가능합니다.  

2. 휴대형

디럭스의 가장큰 단점인 무게를 개선한 유모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휴대에 집중을 하고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기내반입유모차의 경우에는 거희 휴대형 유모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볍기도 하고, 적은 부피로 접히기 때문에 휴대와 이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주 어린 아기들이 타기에는 너무 많이 흔들리고, 등받이 조절이안되는 제품들도 있으며, 아이들의 승차감이 좋지않아 어린 아기들이 싫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시기는 아이가 걷기 시작 하는 시기 부터 해서 제품마다 허용되는 무게가 있으니, 아이의 몸무게에 맞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 

3. 절충형

디럭스의 무게가 고민이되거나, 휴대형의 승차감이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절충을 하여서 구매 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디럭스 보다는 가볍지만, 휴대형 보다는 조금 무거우며, 대부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잠을 자더라도 푹 쉴 수 있도록 눞힐 수 있으면서, 승차감도 디럭스에 비슷한 정도를 유지 하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절충형을 구매 하고 있으신데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이도 저도 아닌듯한 포지션입니다. 휴대용처럼 가벼운것도 아니고, 디럭스 처럼 편안한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썩 좋지도 안좋지도 않은 느낌이라는 단점이자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시기는 디럭스 처럼 너무 어렸을때 보다는 몇개월 이라도 더 지나고 난후 부터 해서 제품마다 허용되는 무게 까지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이렇게 유모차 종류에 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유모차를 고를때에는 아이에게도 편할만 한지, 그리고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 끌기에 부드럽게 끌수가 있는지, 그리고 브레이크가 잘 잡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탁이 편한지, 벨트가 어릴때 부터 클때 까지 사용할 수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건 직접 태워보고 밀어 보는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몇가지 모델들을 검색 하셔서 그 후기를 찬찬히 읽어 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휴대용 유모차는 타보유모차가, 가격대비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다들 아이들 잘 키우시길 바라며 좋은 제품 구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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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병원에 가장 오랜 기간 다닌 일, 또는 가장 많이 들은 질병 이름을 꼽자면 그중 1위가 바로 중이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이들만 봐도 감기 기운이 있다가 중이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그처럼 10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병인 중이염, 저는 그 중이염 때문에 아이와 함께 4개월가량을 매일 병원 치료를 받았던 에피소드와 예방법, 치료에 도움되는 내용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처럼 열이 나도 잘 놀고 칭얼 대지 않던 아이, 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말도 느리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아이때문에 약간 신경 아닌 신경을 쓰고 살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열이 많이 올라 병원에 가보니 중이염을 앓고 있으며 이미 꽤 오랜 시간 앓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중이염 증상은 바로, 난청입니다. 통증과 열을 동반 하기도 하지만, 어떤 중이염(중이염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에는 열도 없고 특별한 증상 없이 난청만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잠을 잘 못 자는 것, 귀를 자꾸 만지는 것, 티비나 휴대폰 소리를 키워서 듣는 것, 소리를 지르는 것 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기간이 오래 지속이 되다 보면 청력의 일부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제때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이염 증상 치료 완치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양쪽 고막이 염증으로 가득 찬 상태였고, 한쪽 고막은 약간의 구멍이 난 상태라 (다행히 약물로 치료 가능한 수준) 병원을 총 3군데를 옮겨 가며 치료를 진행하였었는데요.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바로 코에서 이관을 통해 이물질이 넘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 그리고 함께 약물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항생제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항생제는 제대로 먹이지 않으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병원에 있는 의사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 것이 좋은데요. 오랜 시간 항생제를 먹이다 보니 아이가 식욕도 없는 것 같고 잘 크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3번째 병원을 갔을 때에는 고막에 작은 구멍은 없어졌지만, 여기서 치료가 더디게 되면 이제는 수술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큰 걱정 때문에 잠 못 들지 못하였었는데요. 수술만은 시키고 싶지 않아 여기저기 많은 곳에 자문을 구했었습니다. 

소아 중이염 증상

그러던 중에 발견한 병원 한 곳에서 치료 법 중에 가장 효과 있었던 치료법 중에 하나는 콧속에 있는 이물질을 빼주는 석션이었는데요. 보편적으로 하는 석션이 아니라 관을 통해서 깊숙한 곳에 있는 이물질까지 빼주는 석션이라 큰 효과를 봤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석션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지만 하고 나면 많이 시원해하기도 하고 확실히 귀에 염증이 빠르게 사라 지는 것을 보게 되어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장 필요한 콧속에 콧물 등의 이물질을 빼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피지오머와 코 뻥 같이 부모님이 직접 코를 빼주는 방법이 자동 기기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피지오머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조만간 다른 글로 안내를 드리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어릴 때에는 좀 괴롭더라도 꼭꼭 매일 아침저녁으로 피지오머와 코를 빼주는 걸 빠지지 않는 것이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서 거희 매일 병원에 방문하여서 코를 빼고 치료받고 약도 빠지지 않고 집에서도 피지오머를 뿌리고 빠지지 않고 치료를 하였더니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아유 시끄러워" 하는 소리에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네요.

고막 절개를 통해서 아이들귀에 튜브를 꼽아서 빼는 수술이 있고 비교적 간편하다고는 알고는 있지만 마취를 해서 수술 하기를 원치 않았던 터라 할 수 있는 것들을 거희 모든 것들을 다 해봤습니다.  집에서 코를 자주 빼주는 것만으로도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고, 다시는 병원에 오랜 기간 가기가 싫기 때문에 요즘은 아이가 먼저 코를 빼 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아이가 중이염을 앓고 있고, 오랜 기간 앓고 있어 수술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코안 깊숙이 석션으로 뽑아 주는 병원을 찾아보시고 집에서도 아침저녁으로 코를 빼주고, 거기에 영양 있는 식사를 겸해 주신다면 수술 없이 치료를 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전문적인 것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고 결정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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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드센스를 가입하기 위해서 시작하였던 티스토리 막상 시작하고 난 뒤에 본업에 치여서 글을 적지 못하던 시절을 지나고 난 후에 오랜만에 접속한 티스토리에 뜬 새로운 알람. 바로 새로운 에디터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는데요.

2019년에 달라지는 티스토리는 과연 어떤 부분이 바뀌었을까요? 
1. 기본적인 글쓰기 환경
 과거에 사용하였던 에디터가 기억이 안 날 만큼 오랜만에 접속을 하였는데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하지만 훨씬 직관적이고 깔끔한 에디터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 티스토리 에디터는 조금 고전적인 느낌이 들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반면에 훨씬 깔끔하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변경이 된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2.티스토리 에디터

2. 사진&동영상 첨부 기능
 예전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 라면 다들 사진 업로드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보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사무실에서는 컴퓨터 사양 때문인지 그런 경우가 거희 없었지만 이상하리만치 집에서 글을 쓸 때면 문제가 생기곤 했는데요. 이제는 간편하게 드래그를 통해서 그리고 보다 빠르게 사진 편집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설명에 의하면 크기 조정, 크롭, 간단한 편집까지 가능하며 그룹 이미지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더욱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 넣는 부분 때문에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블로그 작업이 이제는 편해진 것 같아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3. 맞춤법 검사 기능 추가
 블로그를 쓰시는 분들은 맞춤법 검사를 꼭 한 번씩은 진행해 주는데요 좌측 아래에 맞춤법 검사를 한번 클릭해주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내가 쓴 글에서 띄어쓰기나, 오타 등을 찾아서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글을 다 쓰고 난 뒤 한번 돌려 봤는데 제 글에 띄어쓰기가 문제가 많이 발견되고 간편하게 수정이 되어 정말 편합니다.

티스토리 맞춤법검사

4. 그외에 간편한 기능들과 쓰지 않는 기능들 삭제
 오랜만에 처음 써보는 글이라 이것저것 클릭을 해가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테이블이나 링크 삽입 등 간편한 기능들은 더욱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고, 미디어 로그, 티스토리 생일 표시등과 같은 불필요한 내용들은 사라져서 더욱 빨라진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글쓰기가 재미있어지는 느낌이네요. 앞으로 바뀐 티스토리를 통해서 자주 블로그에 글을 올려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블로그 중 애드센스를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여 블로그를 즐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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