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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8년 처음으로 무늬오징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거기다 낚시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알아보았던 에깅 낚시 시즌이 거의 마지막쯤 되어서 낚시를 접하게 되었고 별다른 정보도 없었기에 낚싯대를 고르는 것부터 많은 고민과 수많은 낚시 방을 다니면서 물어보면서 추천을 받으며 시작했었습니다.

'초보가 시작하기게 좋은 에깅대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가성비 좋은 에깅 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한 낚싯대는 어떤 게 있을까요?' 등등 초보 낚시꾼들이 많이들 하는 질문들을 저 역시 여기저기에다가 하면서 낚시를 배우기 시작하였는데요.

아직까지 낚시 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 입문하시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고자 제 경험을 남기려고 합니다. 먼저, 제가 가장 처음 사용했던 낚싯대는 바로 '아부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에깅'입니다.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제로 에깅

이 제품인데요. 862ml 스펙을 가진 로드를 구매하였습니다. 에깅 로드에 관심이 가지신 분들이라면 낚싯대에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고 대강 적인 스펙을 알 수 있다는 정도는 아실 수 있으실 텐데요. 이 로드를 구매하게 된 이유는 먼저 가장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사용하신다는 점 862 사이즈의 로드가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로드를 많이 보다가 보면 이제품이 이 제품 같고 저제품이 저제품 같고 어떤 사람들은 아부 걸 써라, 어떤 사람들은 NS다크호스를 써라, 어떤 사람들은 조금 돈 더 주고 더 좋은 제품을 써라는 둥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결정은 내리지 못하고 구매를 자꾸 미루게 되어서 결국은 결정장애로 정보만 자꾸 쌓이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구매할 당시에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 하는 로드를 구매하게 되었고 그 로드가 바로 아부 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에깅 로드였습니다. NS다크호스 에깅도 괜찮은 로드이긴 하지만 872라는 사이즈가 걸렸고, 그때에는 832나 822와 같은 짧은 로드를 구매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질 않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다른분들이 평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말랑말랑 거린다는 점입니다. 이후 소개하는 로드는 빳빳하기로 유명한 제품을 사용하였기에 극과 극의 평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랑 한 로드의 장점으로는 액션을 주거나 캐스팅 할시에 탄성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질이 올 시에 조금 (아주 약간) 더 잘 느껴진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징 중 하나는 릴 시트 뒷부분이 좀 짧은 것 같습니다. 이건 선호도가 나뉠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너무 짧아서 조금 허전하게 느껴지는 게 있어서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사용할 때는 몰랐습니다.)

그래도 이 로드로 무늬오징어 첫손맛과 키 로오 바의 기쁨도 가져 봤기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로드였습니다. 그 이후로 선택하게 되는 로드가 바로 해동조구사에서 판매 중인 'HDF 해동 피나투라 엑스트라 에깅' 제품이었습니다.

HDF 해동 피나투라 엑스트라 에깅

기존 아부 가르시아 솔티파이터에깅에 비해서 가격차이는 조금 나지만 DRAG 전창현 프로가 사용하는 로드라고 해서 구매해봤던 제품입니다. 금액은 11만원대 정도 하는데요. 이로드는 특이한 점이 아부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에깅과는 정 반대로 매우 빳빳한 느낌의 로드입니다.

그래서 제가 느끼는 강점 중에 하나가 바로 아무리 사용해도 부러 질 것 같지 않는 튼튼한 느낌이 있고요. 캐스팅 시에 힘차게 더 잘 던져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낚싯대마다 감도가 워낙 달라서 이전 로드에서 새롭게 감도를 익히는 게 꽤 오랜 시간이 걸렸던 제품입니다.

그래도 올 시즌은 이 제품 하나로 갑오징어도 치고, 무늬오징어도 생각보다 많이 잡아 올렸습니다.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무래도 무늬의 약은 입질을 파악하는 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 갑오징어가 입질하는 건 비교적 더 쉽게 느껴지는 로드입니다. 지금도 다양한 필드에서 메탈이나, 에깅, 플랫을 할 때 사용하는 로드이기도 합니다.

무늬오징어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갑오징어가 처음 잡기에 쉽다는 걸 생각했을 때 사용하시기에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아까 말씀드린 뒷부분이 조금 깁니다. 그래서 무늬 액션을 취할 때에는 살짝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갑오징어 할 때는 편하게 작용하기도 해서 다양한 환경에서 낚시를 생각하고 있다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갑오징어

올 시즌에는 또 다른 제품으로 낚시를 해볼까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가격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부 가르시아 솔티 파이터 에깅' , 'HDF 해동 피나투라 엑스트라 에깅' 두 제품을 사용한 것을 설명해드렸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자면 감도에 민감할 것 같다, 나는 무늬오징어만 할 거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부껄 추천해드립니다.(최근엔 NS다크호스 832모델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갑오징어도 하고 싶고 조금 튼튼하게 막 쓰는 느낌으로 하고 싶다. 하신다면 해동 제품이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저 역시 초보라 정확한 답이 아닐 수 있지만, 직접 사용해보고 내린 결과 주위 낚시를 시작하는 친구들에게는 이렇게 추천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장비를 왜 바꾸는지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요. 그 점은 바로 무게입니다. 더 비싼 장비일수록 감도도 예민해질뿐더러 거기에 더해서 무게가 확 가벼워집니다.

저가형 릴을 사용하다 보니 로드도 무겁고, 릴도 무거워서 장시간 낚시를 하고 오면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올해 시즌에는 조금 더 가볍고 좋다고 평이 나있는 제품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항상 안전한 낚시 즐거운 취미생활하시기 바라며 에깅 로드 선택 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해동조구사 피나투라 에깅 구매처

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에깅 구매처

 

[09피싱]아부가르시아 솔티파이터 에깅 인쇼어 라이트지깅 멀티지깅 타치우오 메바루 씨배스 : 09피싱

[09피싱] 고급 낚시용품 브랜드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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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F 해동조구사 피나투라 엑스트라에깅 : NE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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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제가 처음 낚시를 하려고 시작 하였을대 결정하였던 많은 부분들을 깨고 더 다양한 환경에서 생각보다 많은 횟수로 출조를 경험해 보았던 한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가성비, 저렴한 장비로 낚시를 할것이라는것, 그리구 배는 절대로 안탈것이다라는 결정이 허무하게도 무너지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아니지만 제법 많는 오징어도 만나 보게 되었던 한해 였습니다.

무늬오징어 낚시 에깅

부산에 거주하면서 경남 진해, 거제, 통영, 남해, 포항, 영덕 까지 다양한 곳에 오징어 낚시를 하러 다녔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징어를 보게 되기도 하였고 처음 오징어를 잡겠다고 잡은 포인트에서 한마리가 올라 왔던 그때가 잊혀 지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액션이라고 휘두르던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단것을 알았을때에 허무감이란 아마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 됩니다.

무늬오징어 회 에깅낚시

오늘 블로그에서는 제가 오징어 낚시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중에 많은 분들이 의외로 가지고 있지 않은 제품에 관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무늬오징어 낚시를 하려면 기본 제품들 로드, 릴, 낚시줄, 에기, 클립 등은 알고 계시고 어떤 제품을 고를 지 고민에 고민후에 구매를 결정하시게 되는데요.
(다음에는 제가 낚시대등을 몇개 구매하면서 느꼇던 점도 남겨 드릴까 합니다.)

 

 

 

 

막상 오징어가 걸렸을때 릴링(줄을 감는것)을 잘못해서, 또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가 잡혀서 발앞에 못올리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럴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갸프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무늬오징어 에깅 추천

두서 없이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니 생각이 안나지만, 낚시대 등 낚시가 가능하신 제품들을 다 구매 해보셨다면 앞으로 다가 오는 에깅 시즌을 대비해서 갸프 하나씩을 구매 해두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중에서 제가 써보니 가성비도 괜찮고 쓸만한 제품도 있어서 아래 링크 남겨드립니다^^ HDF해동조구사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사용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bubupop/products/4786543738

무늬오징어 선외기

앞으로 시리즈 형태로 글을 올릴 예정인데요.
1. 무늬오징어 낚시대 구매 했던 경험
2. 라인 교체 하면서 느꼇던 생각
3.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있는 국민 포인트
4. 기본적인 액션 및 용어 설명

이것 외에도 초보 조사로 다른 초보 조사님들이 방문하셨을때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항상 조심히 낚시 하시고 건강한 취미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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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무늬오징어낚시에 관해서 공부 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링크 걸었던 포스팅을 하였는데요. 일단 무늬오징어를 배우기 위해서 기본적인 장비가 어떤것이 들어 가느냐 부터 정리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무늬오징어를 잡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로드와 릴 그리고 낚시 줄과 에기그리고 줄을 자를 가위와 라이트 정도가 필요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뜰채나 갸프종류들 그리고 각종 낚시 도구를 담을 가방과 로드케이스 등 필요 한것들이 나열할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래도 일단은 낚시 하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부터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로드(낚시대)
낚시대의 경우에는 에깅전용대를 주로 사용하시는데요. 보통은 ML(미디움라이트),M(미디움)을 사용합니다. 미디움라이트와 미디움은 휘는 강도를 기준잡은거라고 생각 하시면 편하실것 같네요. 무조건적으로 ML대를 구매 하지 마시고 에깅전용대를 검색하셔서 구매 하시면 됩니다. 10만원 전후에도 좋은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2.릴
릴의 경우에는 1000~2500번대를 주로 사용하시는데요. 릴은 뒤에 S가 붙은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그냥 막릴 레브로스 라는 릴을 사용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큰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낚시줄
낚시를 시작하기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데요. 낚시줄은 대상어종에 따라서, 그리고 바람과 같은 환경에 따라서 다 다르게 사용해줘야 한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무늬오징어의 경우에는 합사를 주로 사용하는데, 0.8호 합사에 쇼크리더를 2~3호를 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쇼크리더는 합사와 다른 재질의 줄로 입질이 왔을때 챔질을 하게 되면 충격을 완화 시켜 주기도 하고 합사를 보호 하기도 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낚시 줄은 2개를 구매 하셔야 한다는점!

4.에기
에기는 2.5호,3호,3.5호가 주로 사용되는 사이즈 입니다. 거기에 베이직/쉘로우/슈퍼쉘로우/딥 으로 떨어 지는 속도를 조절 할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에기는 싼것은 1000원대에서 비싼것은 13000~25000원대까지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의외로 4000원대에 저렴한 에기도 나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5. 가위와 라이트
가위는 합사가 일반 가위로 잘 안잘리기 때문에 합사전용가위를 구매 하시는걸 추천해 드리고 라이트는 머리에 쓰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주로 무늬오징어가 해뜰무렵, 해질 무렵등 시야가 잘 확보가 안되는 상황에서 낚시를 해야 하니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에기 교체나 낚시줄이 터졌을때 교체 할때에도 시야 확보를 위해서 라이트와 가위는 필수 입니다.

어떠신가요? 올해 첫 에깅에 들어간 초보가 설명하기엔 충분하지 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구매 하면서 알아 봤던 점들을 기억해 가면서 정리해 놓으니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남은 시즌 항상 많은 조과로 행복한 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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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낚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 여러가지들을 구매 하고 실제로 낚시도 다녀 보기도 했습니다. 그중 관심을 가진 낚시가 바로 무늬오징어 낚시 입니다.

무늬오징어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낚시 개념과는 다르게 루어를 사용해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요. 에기라는 것을 끝에 달고 샤크리 저킹등 다양한 액션을 줘 가면서 무늬오징어를 유혹하게 됩니다.

허나, 낚시를 시작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걸 알수가 있는데요. 그러다 보면 다양한 곳에서 낚시를 배우기도 하고 허탕을 많이 치고 오기도 합니다. 그럼 무늬오징어 낚시를 잘 배우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요?

무늬오징어

  1. 동출
  2. 동영상시청
  3. 무작정나가기

개인적으로는 이 3가지 방법중에서는 동출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늬오징어를 잡아본 사람, 무늬오징어 포인트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함께 가서 액션도 보고 배우고, 에기를 선택하는것을 보고 배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다음으로 동영상시청은 유튜브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그중에서 도움이 되었던 유튜버가 바로 드랙(전창현프로)/워러/다잡을꼬니/락피쉬맨등이 있습니다. 약간의 재미와 설명도 잘해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래에 주소 링크 남겨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작정 낚시 다니기는 많이 꽝칠 확률이 높기도 하고 지칠 확률이 높아서 시간많으신 분들만 시도 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올해 처음 에깅에 입문해서 9월경에 첫 무늬마수를 했는데요. 그간 한 4~5번 정도 꽝쳤지만 무늬를 잡았을때 그 손맛과 입에 들어가 느낄수 있는 입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이제 시즌 거희 끝물인데요. 8~10월 늦으면 11월까지도 나온다고 하니 남은 기간 열심히 배워서 더 많은 무늬오징어 잡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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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또는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신규 개설이 되는 은행들이 대세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거이 바로 '카카오뱅크'일텐데요.

뜨거운 여름 은행에서 시원하긴 하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 은행업무를 보시던 분들이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업무를 볼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이체시에 드는 수수료가 적거나 없다는점이 강점으로 많은분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면 카카오뱅크를 신규로 발급하는 방법과 실제로 사용해 보면 어떤 느낌일까요?

카카오뱅크 통장 신규 개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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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경우 카카오계정과 휴대폰 번호로 시작 하는것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카카오계정을 사용해서 시작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권한 허용을 해줘야 하는데요. 필수 와 그리고 선택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실제적으로 신규 개설과, 본인인증을 위해서는 권한이 필요 하기 때문에 허용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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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인증들을 거치고 나면 카카오계정의 이름이 나오며 계좌를 계설 할 것인지 물어 봅니다. 계좌 계설 하기를 누른후 몇가지만 추가 하시면 끝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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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기를 누른후 인증수단 입력, 그 이후 신분증을 가지고 인증만 해주신다면 바로 끝나게 되는 아주 간편한 과정입니다.

자세하게 읽지 않거나, 한번을 해보고 난뒤에 다시 한개를 더 개설 하게 되면 실제 신규 통장을 개설 하는데 시간이 5분 내외로 아주 짧은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어린 친구들이나 젊은 층들은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서 기다리는 일이 필요가 없게 된것 같습니다. 이체 수수료 무료, 해외 이체 수수료 역시 5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대출 이율 역시 낮은편으로 좋은 장점들이 많이 있는 어플(통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카카오뱅크를 사용해보니?

실생활에서 카카오뱅크를 사용해보면 또는 사용해 본 사람들의 말의 공통점은 편리함 입니다.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이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가장큰 장점이였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을순 없겠죠. 아무래도 가장 걱정되는 부분중에 하나는 보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간단한 용돈통장이나 이체가 많은 통장 하나만 카카오뱅크로 연결을 해서 사용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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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풀리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야외 활동이 늘어 가고 있느데요. 

오늘은 저의 한가지 취미중 하나인 풋살을 할 수 있는 풋살장을 소개 하겠습니다. 

풋살의 경우에는 최근에 부산에서 많은 분들이 풋살을 즐기고 계시고 다양한 곳에서 풋살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서인지, 풋살장을 예약 하기도 힘들고 풋살장 가격도 저렴한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공을 찬 곳은 강서구에 위치한 풋살장이였는데요.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지 않은 장소이기도 해서 인조잔디의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시작 하자 마자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하자면, 보통의 풋살장과는 다르게, 한쪽 면에만 라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자가 져서 처음 차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풋살장 주변에는 이렇게 펜스가 쳐져 있는데요. 이런 펜스들이 공이 넘거 자기 마라고 쳐져 있지만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인조잔디의 질이 매우 좋아서 공을 차는데 부담감이 없었고, 다치치 않고 잘 차고 왔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곳은 이렇게 이용문의를 해서 미리 예약을 할 수 가 있는 곳이였구요. 

풋살장 1개만 있기 때문에, 바로 옆 주차장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였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쉴 수 잇는 곳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천막 처럼 되어 있는곳에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잇게 마련이 되어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우 청결한 곳으로 유지가 되어서 먹는 저희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잘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도 하고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려면 깔끔한 곳에서 해야 그 기분도 사는거기 때문에, 깔끔하게 유지가 잘되어 있는 것은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서구 까지 가서 공을 차야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첫 방문을 한 강동 풋살 장이였는데요. 

그런 고민들이 한순간에 날아갈 만큼 외딴곳에 있다 보니 공차는 사람들끼리 재밋게 더욱 소리치면서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었던거 같구요.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오지 않다보니 인조 잔디가 미끄럼틀 같은 곳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많이 어둡습니다. 불끄고 나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위에 떠 다니는데 아래에서 공찰 수 있다는 색다른 경험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부산 강서구에 있는 강동동 풋살장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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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사마귀를 격어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많은 통증과 통증이 없더라도 발에 있는 사마귀 때문에 맨발로 다니는것 자체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간단하게 치료를 하면 될것을 손으로 뜯다가 번지게 되어서 양발에 족저사마귀 뿌리를 없애느라 고생을 하였는데요. 

여러가지 방법을 다 시도해 보고난 이후에 마지막으로 시도해본 치료에서 효과를 보아서 지금은 족저사마귀 뿌리가 완전히 없어진 상태 입니다. 

많은 분들이 치료를 시도 할때 가장 먼저 하는 방법이 바로 손톱깍이나 아니면 손으로 뜯어 내는 걸 제일 많이 하실텐데요. 제가 시도해본 결과 제일 최악의 방법이 손을 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티눈의 경우에는 없어 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반대로 족저사마귀의 경우에는 뿌리가 다른곳으로 번져서 조그마한 족저사마귀가 양발에 퍼지는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두번째로 시도해 본것이 바로 티눈액인데요. 티눈밴드도 거희 동일한 방법으로 치료가 됩니다. 쉽게 말하면 살을 녹여서 떨어뜨려 내는것인데요. 이 경우에는 일단 효과는 있는것 같이 보입니다. 

비교적 뿌리가 깊지 않으신 분들은 이 경우 금방 완치가 되는 경우도 잇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괜찮은것 처럼 보이다가 다시 재발 하는 경우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치료를 다하였다고 안심할때쯤에 다시 서서히 나오더니 엄청나게 크게 자라버리는 바람에 병원에 방문하였었는데요. 아주 작은 크기의 족저사마귀는 티눈액을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고 규모가 좀 커진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 드리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시도했던 방법이 바로 냉동 치료 입니다. 냉동 치료의 경우 사마귀균을 죽여 떨어뜨려 내는것 같은데요. 냉동치료는 개인적으로 아프기만 하고 그리 큰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보니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신것 같기도 한데, 재발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냉동치료를 하실 빠에는 제가 경험한 치료를 추천해 드리는데요.

제가 마지막으로 시도한 치료는 한의원이였습니다. 한의원에서 뜸을 뜨고, 침을 맞았었는데요.

약침이라는 걸 발바닥에 놔주시기도 하는데 저는 한번만 맞고 도저희 아파서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뜸만 꾸준히 6개월 정도 떠 주니까 정말 거짓말 같이 샤워중에 똑! 하고 떨어 집니다. 

족저사마귀 뿌리가 어떻게 없어졌는걸 알 수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요. 움푹 들어가있으며, 안에 있는 살이 깨~끗합니다. 하지만 뿌리가 남아 있는경우에는 구멍이 송송 하고 뚤려 있는걸 볼 수가 있는데요.

그렇게 하고 살이떨어져 나가는 일을 몇번정도 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깔끔한 발바닥을 볼 수가 있습니다. 1년 6개월 정도를 꾸준하게 치료를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해봤었는데요. 이제는 와이프가 자기 발바닥 보다 깨끗하다고 부러워 하는 발바닥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한의원>티눈액>냉동치료>손으로뜯기 순으로 추천을 해드립니다. 

과정을 일일이 사진을 찍어 놨더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아쉽네요^^;; 솔직히 뜸을 떠서 나을 거라는 생각은 안했는데 6개월 정도의 치료로 낫게 되어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저처럼 족저사마귀 뿌리가 뽑히지 않아 고생이셨던 분들은 한의원에서 한번쯤은 치료 받아 보시면서 꾸준하게 치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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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황당한 경우를 발견하였습니다. 간만에 당일 방문자 수가 급증하는 일을 겪었고, 기분도 좋은 나머지 그간 써온 여러내용의 글들이 잘 올라가 있나 확인을 하던차에, 어떤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로그 컨텐츠 도둑놈 잡았다 요놈아.

제가 정말 고민의 고민을 하면서 열심히 쓴 좋지도 아니한 글을 거희 복사 붙여 넣기해서 몇몇 단어만 수정을 해서 올린걸 보고 한참을 읽어 봤는데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났습니다. 

가만있을 수 없죠. 바로 신고 신고 신고 했습니다. 

제가 쓴글이 아니라, 제 포스팅을 사진만 바꿔서 올려 놨더군요. 신기 한건 어떤 포스팅에는 여자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던데 그 다음 포스팅에는 24개월 아기를 데리고 갔다고 적어 놓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써놓은 사람이였습니다. 

저의 글이 뛰어 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은 내용이라기 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편하게 적어 놓은 것인데 이걸 자신이 경험한 일인것 마냥 복사를 해서 쓴 모습을 보니 기분도 매우 안좋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나 고민을 하였는데요. 

다행히도 저작권 신고 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바로 신고 하였습니다. 

각 포스팅 제일 아래에 보시게 되면 신고 하는 버튼이 있는데요.

신고 누르시고! 새창이 뜨면 권리침해 신고센터 바로가기 라는 버튼을 클릭해 주십니다. 그러면 핸드폰인증과 몇몇 정보를 입력 하고난 후에 신고를 완료 할 수 있는데요. 

신청을 하고 나면 바로 다음측에서 메일을 보내 줍니다. 신고접수가 되었다구요. 다른사람이 힘들게 쓴 내용을 가지고 너무나도 쉽게 조금만 수정해서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블로그라는것이 옳지 못한 용도로 쓰이게 되면 얼마나 악용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타인의 컨텐츠도 소중히 여기고 베이스로 삼고 글을 썻다면 기본적으로 어떤 블로그를 참고 하였다라고 출처 정도는 남겨 주면 서로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도움을 서로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분 블로그 방명록에도 제의견을 전달해 놓은 상태이며, 그분이 다른 분의 블로그에서도 역시나 글을 무작정 훔쳐온 정황이 발견되어서 본래 주인분들의 블로그에 방문하여서 댓글로 정황을 전달해 놓은 상태 입니다. 

진행상황은 어떻게 될지 얼마나 될지 모르겟지만, 앞으로 결과를 다시 올려 드리겠습니다. 혹시나 열심히 쓴 블로그가 타인에게 부당하게 사용 될지 모르니, 자신이 쓴 글들은 꼭한번씩 확인해 보시기 바라겟습니다. 

다음에 제 블로그에 있는 포스팅을 무단으로 도용할 시에는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제포스팅 말고 다른 포스팅 한거 까지 다 원본을 찾아내어 그 블로그 자체를 아에 사용 못하게 계속해서 괴롭힐 예정입니다. 

그럼 결과를 기대하며, 저작권 신고 포스팅! 이만 마칩니다.

(다쓰고 보니 화나서 뭐라고 적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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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남자들의놀이터로 요즘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리얼스크린야구! 바로 리얼 야구존에 관한 리뷰 입니다. 지인 중 한명이 엄청난 야구 광이다 보니 갑자기 모여 있을때 오늘을 리얼스크린야구를 하자고 계속 말하여서 가보게 되었는데요. 리얼스크린야구 라고 하면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 하실 수 도있는데, 최근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서 재밋게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할겸 모이시는거 같았습니다. 

오늘은 리얼야구존 가격 부터 실내 내부 까지 장단 점을 상세히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리얼 야구존 가격 뿐 아니라 안에서 파는 주전 부리 까지 가격표 준비해 왔으니 끝까지 잘 읽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곳에 있는 리얼야구존 연산점을 방문하였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입구에 카운터를 보는 직원 분들이 계십니다. 직원 분들 바로 옆에 간단한 안내 문구들이 있는데요. 안내 문구들 옆에 가격이 보입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시는데요. 리얼스크린야구는 이닝당 금액을 받습니다. 근데 그 이닝당 머물수 있는 시간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먼저 2팀이 할 수도 잇고 3팀이 경기를 할 수있는데 먼저 2팀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팀이 9이닝을 60분 동안 한다는 기준에 

루키는 35,000원 

마이너는 45,000원 

메이저는 49,000원 입니다. 

추후에 루키 마이너 메이저에 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약 시간을 오바 할 경우에는 10분에 5000원의 추가 요금이 붙게 되며,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가게 되면 30%가 할인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오랜 시간 못있고 짧게 해야 한다면 이렇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2팀 기준 6이닝과 3이닝도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3이닝은 비추천 하기때문에 6이닝 을 설명드리면, 

2팀 6이닝 40분 기준

루키는 25,000원 

마이너는 35,000원

메이저는 39,000원 입니다. 

3팀이 할 경우에는 가격이 15,000원 정도 올라 가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총인원이 7명이 가서 3:4로 2팀 경기를 하였는데 7명 기준에 마이너 9이닝을 했을때에, 1인당 7000원 정도 내는 비용 이기 때문에 한시간 동안 노는 비용 치고는 그렇게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성인들이 모여 특별하게 놀기 위해서는 이정도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프론트에서 계산을 하고난후에 직원을 따라서 들어 가게 되면 복도 에 방이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가 있습니다. 오늘저희가 가기로 한곳은 처음 방문 하였기 때문에 마이너 리그로 방문 하였습니다. 왠지 마이너리그 라고 해서 야구를 못하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조금 그랬지만 메이저리그 가서 공한번 못치고 지나 가는것 보다는 마이너에서 어떤 느낌인지 맛이라도 보자라는 마음으로 통일해서 마이너리그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방에 들어 가면 이렇게 스크린에 구멍하나가 띡 하고 뚫려 있고, 저기서 공이 나옵니다. 스크린에서 투수가 모션을 취한후 딱 던질대에 맞춰서 공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메이저와 마이너 차이는 타석과 스크린의 길이가 차이가 납니다. 물론 메이저가 조금더 길겠죠. 그리고 직원 분에게 물어 보니 메이저와 마이너의 공 의 구속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당연히 메이저의 구속이 조금 빠르다고 하는데요. 오늘 저희가 가게될 마이너구장에서는 공의 구속이 어땟을까요?

타석에서서, 스크린에서 시키는데로 노란색 발판을 꾹 하고 누르면 투수가 모션을 취합니다. 그리고 나서 공이 나오는데요. 

 마이너리그에서 투수가 던지는 구속은 정말 느립니다. 우타자 기준으로 약간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을 던지는데, 정~말 느린데 이상하게 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남자들이 자주 가는 베팅볼에서는 계속해서 동일한 구속에 비슷한 위치에 나오는 공을 치기 때문에 맞추기가 쉬웠지만, 리얼스크린야구장은 공을 타석에 설때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공 3개 처다 보다 보면 그냥 끝나고 들어 옵니다. 

초반 1~2타석 정도는 천천히 공을 처다 보면서 자리를 잡아야 잘 칠 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당장 안타 1개 공을 맞추기만 해서는 되는게 아니라 팀이 점수를 내야 하고 파울이 아닌 안타를 쳐야 하기 때문에 일반 베팅볼이랑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리얼야구존에는 그냥 막들어 간다고 해서 되는건 아닙니다. 타석에 들어 설때에 조심 할 내용들을 알려 주고 있구요. 5번에 보시면 게임중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이동을 금지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타석에 설때 공이 오는 방향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게 되면 공이 안나오고, 스트라이크 존에서 떨어 지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를 잡는것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야구의룰을 아시는 남자분들이 가는 경우에는 별다른 특이 사항 없이 자신이 직접 야구 선수가 되어서 타석에 선다고 생각 하면 게임을 진행 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리얼야구존에는 별도의 음식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음주자는 타석에 설수 없지만 음주는 가능한 리얼야구존 이네요. 안주는 3~5,000원 정도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비용이 비싸다 보니 다른 부분에서는 그리비싼 가격을 받지는 않았구요. 생각해 보니 맥주가 3,500원이면 한캔이니까 또 싼가격은 아니네요. 

그래도 남자들끼리 모여서 야구를 하며, 안타를 쳐서 점수를 낼때 느끼는 재미외에 자신이 속한 팀이 안타를 칠때의 재미등 여러가지 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실제 야구 선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인 야구 정도는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야구를 하려다 보면 공을 치게 되면 줍기 위해서 뛰어 다녀야 하고 야구를 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리얼야구존에서 즐기다 보면 마치 어린 시절 테니스 공으로 변화구를 던질 거라며 친구들과 하던 캐치볼의 기억이 나는 장소 였던거 같습니다. 

약간의 야구 룰을 알고 베팅 기계 앞에서 깡깡치는 재미를 아시는 남자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서 재미를 느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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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 경험해보고 리뷰 쓰는 대한 민국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의 취미생활 하나를 올려 볼까 합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아는 동생들과 함께 풋살 또는 축구를 즐기는데요^^ 한달에 2번 정도는 꼭 차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백운포, 성지고, 스포원 등에서 풋살과 축구를 즐기고 있던중에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이제는 더이상 외부에서 차다가는 다치겠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공을 차는 동생들과 함께 고민내린것!! 부산에 실내에 풋살장이 있으면 거기서 한번 차보자!!


바로 오늘!! 다녀 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구서동에 위치한 풋볼스트리트 실내풋살센터 인데요. 


위치는 두실역 부근에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 걸어 드릴게요. 일단 저희가 스포원쪽을 자주 다니다 보니 길을 찾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건물 지하에 풋살장이 있다는게 생소 하기도 하였구요, 그래도 춥지 않은 공간에서 공을 차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이번에 공을 차게 되면서 새로이 구매한 공과 몇가지 물품들을 처음 사용할 생각에 기대를 품고 찾게 된 부산 풋살장입니다. 


외부에서 본모습은 빨간 대문에 풋볼스트리트 실내풋살센터 라고 간판이 조그마하게 달려 있는 모습인데요, 잘 알지 못하면 그냥 지나칠수 있을 만큼 너무나도,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1층에 있는 약수터 해장국집을 찾는게 더욱 편하실 거에요~



이런 대문을  끼익~ 하고 열고 보면~ 



바로 지하로 내려 갈수 있는 계단이 있답니다. 아직까지 공사를 하고 계셧던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방치가 되신건지는 알수 없지만, 처음에 갔을때는 영업하는 곳이 맞나? 하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부산 풋살장 에서 공을 차다 보면, 아무래도 거희다가 외부에 있다 보니 실내에서 공을 차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스포원과 백운포 같은 경우에는, 너무 춥고 습해서, 겨울에 잘못 차다가는 부상에 위험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저희처럼 취미로 공을 차는 친구들에게는 실내 풋살장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실내에 들어가보니, 명함이 있어서 주워서 찍어 봤습니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 올해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명함 뒷편에는 찾아 오는 장소 가 상세히 나와 있는데요, 버스로 남산성당에서 내려서 약수터 해장국쪽으로 걸어 오시면 된다고 합니다. 

풋살장 앞에 공영 주차장도 있다고 하시던데, 뭐 막상 가보니 아무나 다 댈수 있는 곳이다 보니 빈곳에 대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저희가 다른 일을 하고 늦게 합류 하는 바람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공차고 나오느라 정신없었네요^^;; 그래도 다시 내려와서 실내 사진을 한장 찍고 나왔습니다. 공차고 올라 와서 해장국 한그릇 하니 배가 든든하니 좋네요. 다음에는 해장국 포스팅을 써야 할 까 봅니다. 


어찌되었던 오늘 부산 풋살장 실내에서 공찬 후기를 말씀드리면, FOOTBALL STREET 실내 풋살장은, 종종 차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보통 스포원이나 백운포에서 5:5,6:6 으로 공을 찼었는데요, 여기는 그것 보단 4:4 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찰만한 공간은 아니구요, 지하에 있다 보니 천정이 낮아 공을 길게 띄우기는 힘들다는점, 그리고 모서리에 나와 있는 기둥들에 최소한의 보호 스티로폼이라도 좀 붙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겨울에 날씨에 상관없이 공을 찰 수 있다는점과, 지하에 한팀만이 공을 찰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시끄럽게 해도 별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벽에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착한 가격! 1시간에 3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볍게 몸풀기로, 공을 차려면 오셔서 공차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부산 풋살장이 더욱 많이 생겨나서 풋볼 스트리트 처럼 실내 풋살장도 많이 생겨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직접!! 오늘 뛰어 보고 쓰는 부산 풋살장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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