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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얼마전에 저희가 제주도를 여행 다녀 오면서 기내 반입이 가능한 타보 유모차를 사용한 리뷰를 남겨 드렸는데요. 주변에 이제 아기를 가지려고 하는 분들과, 뱃속의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유모차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떤걸 구매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준비 한건 바로 유모차를 시기별로 그리고 종류별 특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시기에 맞게 유모차를 탄다는 이야기를 처음들어 보신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유모차의 종류가 몇가지나 되나? 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잘 읽어 보시고 현명한 구매로 이어 지시면 허투루 돈을 낭비 하지 않게 되겠죠?

최근에는, 정말 다양한 회사에서 다양한 디자인에 많은 기능들을 가진 유모차들이 많이 제작이 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나에게 꼭 필요한 유모차는 어떤것인가, 그리고 우리 아이가 좋아할 만하고 잘 앉아 있을만한 유모차는 어떤것일지 많은 고민을 하시고 구매를 하시는데요. 먼저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서, 사용하는 유모차의 종류가 차이가 납니다. 

바로 아이들의 시기에 맞게 유모차도 타는 시기가 있다는 건데요. 

크게 유모차는 3가지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1. 디럭스형 2. 휴대형 3. 절충형입니다. 

1.디럭스형(delux)

단어의 뜻에서 알수 있듯이 고급형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신생아 부터 사용가능하며, 등받이가 거희 뒤로 다 펼쳐 집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 침대처럼 사용 할 수가 있고, 아이들이 흔들림이 줄어 드는 환경에서 타기 위해서 보통은 무게가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장점은 아이들이 편안해 한다는 장점과, 아이의 상태를 바로 확인 할수 있는 양대면 형태를 띄고 있다는점이지만, 단점으로는 무게가 무거워서 엄마가 운전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모차를 싣고 내리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은 야외 활동이 가능한 생후 100일 가량 부터 만 3~4세 까지는 사용 가능합니다.  

2. 휴대형

디럭스의 가장큰 단점인 무게를 개선한 유모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휴대에 집중을 하고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기내반입유모차의 경우에는 거희 휴대형 유모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볍기도 하고, 적은 부피로 접히기 때문에 휴대와 이동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아주 어린 아기들이 타기에는 너무 많이 흔들리고, 등받이 조절이안되는 제품들도 있으며, 아이들의 승차감이 좋지않아 어린 아기들이 싫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시기는 아이가 걷기 시작 하는 시기 부터 해서 제품마다 허용되는 무게가 있으니, 아이의 몸무게에 맞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 

3. 절충형

디럭스의 무게가 고민이되거나, 휴대형의 승차감이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절충을 하여서 구매 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디럭스 보다는 가볍지만, 휴대형 보다는 조금 무거우며, 대부분 등받이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잠을 자더라도 푹 쉴 수 있도록 눞힐 수 있으면서, 승차감도 디럭스에 비슷한 정도를 유지 하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절충형을 구매 하고 있으신데요.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이도 저도 아닌듯한 포지션입니다. 휴대용처럼 가벼운것도 아니고, 디럭스 처럼 편안한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썩 좋지도 안좋지도 않은 느낌이라는 단점이자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시기는 디럭스 처럼 너무 어렸을때 보다는 몇개월 이라도 더 지나고 난후 부터 해서 제품마다 허용되는 무게 까지 사용하시면 되십니다. 

이렇게 유모차 종류에 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유모차를 고를때에는 아이에게도 편할만 한지, 그리고 엄마가 그리고 아빠가 끌기에 부드럽게 끌수가 있는지, 그리고 브레이크가 잘 잡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세탁이 편한지, 벨트가 어릴때 부터 클때 까지 사용할 수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건 직접 태워보고 밀어 보는게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몇가지 모델들을 검색 하셔서 그 후기를 찬찬히 읽어 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휴대용 유모차는 타보유모차가, 가격대비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다들 아이들 잘 키우시길 바라며 좋은 제품 구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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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병원에 가장 오랜 기간 다닌 일, 또는 가장 많이 들은 질병 이름을 꼽자면 그중 1위가 바로 중이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주변의 아이들만 봐도 감기 기운이 있다가 중이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가 있습니다. 그처럼 10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자주 발병하는 질병인 중이염, 저는 그 중이염 때문에 아이와 함께 4개월가량을 매일 병원 치료를 받았던 에피소드와 예방법, 치료에 도움되는 내용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보통의 아이들처럼 열이 나도 잘 놀고 칭얼 대지 않던 아이, 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말도 느리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아이때문에 약간 신경 아닌 신경을 쓰고 살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열이 많이 올라 병원에 가보니 중이염을 앓고 있으며 이미 꽤 오랜 시간 앓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서 알수 있는 중이염 증상은 바로, 난청입니다. 통증과 열을 동반 하기도 하지만, 어떤 중이염(중이염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에는 열도 없고 특별한 증상 없이 난청만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잠을 잘 못 자는 것, 귀를 자꾸 만지는 것, 티비나 휴대폰 소리를 키워서 듣는 것, 소리를 지르는 것 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기간이 오래 지속이 되다 보면 청력의 일부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제때에 치료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이염 증상 치료 완치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양쪽 고막이 염증으로 가득 찬 상태였고, 한쪽 고막은 약간의 구멍이 난 상태라 (다행히 약물로 치료 가능한 수준) 병원을 총 3군데를 옮겨 가며 치료를 진행하였었는데요.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바로 코에서 이관을 통해 이물질이 넘어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 그리고 함께 약물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의 경우 항생제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항생제는 제대로 먹이지 않으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병원에 있는 의사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 것이 좋은데요. 오랜 시간 항생제를 먹이다 보니 아이가 식욕도 없는 것 같고 잘 크지 않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3번째 병원을 갔을 때에는 고막에 작은 구멍은 없어졌지만, 여기서 치료가 더디게 되면 이제는 수술을 진행하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큰 걱정 때문에 잠 못 들지 못하였었는데요. 수술만은 시키고 싶지 않아 여기저기 많은 곳에 자문을 구했었습니다. 

소아 중이염 증상

그러던 중에 발견한 병원 한 곳에서 치료 법 중에 가장 효과 있었던 치료법 중에 하나는 콧속에 있는 이물질을 빼주는 석션이었는데요. 보편적으로 하는 석션이 아니라 관을 통해서 깊숙한 곳에 있는 이물질까지 빼주는 석션이라 큰 효과를 봤었던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석션보다 훨씬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지만 하고 나면 많이 시원해하기도 하고 확실히 귀에 염증이 빠르게 사라 지는 것을 보게 되어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가장 필요한 콧속에 콧물 등의 이물질을 빼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피지오머와 코 뻥 같이 부모님이 직접 코를 빼주는 방법이 자동 기기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피지오머를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조만간 다른 글로 안내를 드리겠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어릴 때에는 좀 괴롭더라도 꼭꼭 매일 아침저녁으로 피지오머와 코를 빼주는 걸 빠지지 않는 것이 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 4개월에 걸쳐서 거희 매일 병원에 방문하여서 코를 빼고 치료받고 약도 빠지지 않고 집에서도 피지오머를 뿌리고 빠지지 않고 치료를 하였더니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아유 시끄러워" 하는 소리에 얼마나 놀랐는지 모르겠네요.

고막 절개를 통해서 아이들귀에 튜브를 꼽아서 빼는 수술이 있고 비교적 간편하다고는 알고는 있지만 마취를 해서 수술 하기를 원치 않았던 터라 할 수 있는 것들을 거희 모든 것들을 다 해봤습니다.  집에서 코를 자주 빼주는 것만으로도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고, 다시는 병원에 오랜 기간 가기가 싫기 때문에 요즘은 아이가 먼저 코를 빼 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아이가 중이염을 앓고 있고, 오랜 기간 앓고 있어 수술을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코안 깊숙이 석션으로 뽑아 주는 병원을 찾아보시고 집에서도 아침저녁으로 코를 빼주고, 거기에 영양 있는 식사를 겸해 주신다면 수술 없이 치료를 잘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전문적인 것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고 결정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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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정보들이 필요 합니다. 특히나 첫 아이를 키우면 아이가 아플때는 기본이고 아이가 발달이 늦거나 또는 발달이 너무 빠르거나 하는 정보나, 유모차나 젖병과 같은 여러가지 물품들을 사용 하는 시기에 관해서 궁금한 것들도 있는데요.

그럴때 알아 두면 좋을 만한 육아정보 사이트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인터넷에 육아 정보 하면 요즘은 정보가 쏟아 지는 시기다 보니, 접근성이 아주 쉬운 사이트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육아정보 모여 있는 사이트

먼저 다른 육아 정보 사이트를 접속해 보면 여러가지 인증을 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 힘든데요. 그런 과정이 없는 사이트로는 아이사랑보육포털 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이사랑보육포털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여러가지 정보들을 손쉽게 보실 수 있으신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고, 자료 자체도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 임신전 부터 아이들이 초등학생의 시기를 겪을때 까지 필요 한 내용들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 어린이집, 소통 참여, 상담실까지 정리가 되어 있고 내가 거주 하는곳 주변에 있는 어린이집 정보 까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임신정보와 여러가지 계산을 할수 있는 자료들 까지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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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다 보면 옹알이 하는 시기, 뒤집는 시기, 걸음마 하는 시기 등 부모님이 보고 즐거워 하는 일들이 많지만,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뒤처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걱정이 됩니다. 

그중 말하는 시기가 늦어 지게 되면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언어발달에 관해서 확인해 보는것이 중요 합니다.

그에 더해서 아기가 말을 잘할 수 있도록 집에서 언어 자극하는 법에 관해서도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기는 말하는 시기가 늦는걸까?

아기들의 언어 발달은 3~5세에 발달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최근에 아이들은 말하는 시기가 빨라져서 16개월 전후 부터 말을 하기 시작 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아기 말하는 시기는 아기마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두돌이 되어 가면서도 "아빠, 엄마,맘마"와 같이 의미를 가지고 할수 있는 단어들이 없거나 36개월(만 3세)가량이 되었을때에도 말귀를 잘 못알아 듣거나, 간단한 문장을 말하지 못한다면 말하는 시기가 늦어 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기 언어발달 되게 자극해주기!

저희 역시도 아기가 말을 스스로 잘 할거라는 마음을 가지고 내버려 두었더니 다른 아기들에 비해서 말 하는 게 늦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어 발달 되게 자극 해주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 사소한 이야기도 말하기
    아기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엄마(또는 아빠)가 많은 단어들을 들려 주고 말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른들도 다른 언어를 배우기 시작 할때에 많이 듣는것이 중요한것 처럼 아기에 자주 많은 단어를 들려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쉽게 말하기
    아기에게 말을 할때에 어른들에게 말하듯 장황하게 설명하는것은 아기들이 말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본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기들이 할수 있는 말부터 쉬운 말부터 간단하게 말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ㅇㅇ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떤일이 일어 났네"라는 말보다는 "ㅇㅇ이가 ㅇㅇ하고 있네~" 라는 식으로 짧고 간단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아기의 반응에 과한 리액션 보이기
    아기들에게 반응을 나타내는것은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좋다고 합니다. 아기들이 엄마(또는 아빠)의 반응을 보면서 말을 배우는것에 재미를 느끼고, 더 배우려고 한다고 합니다. 
  • 동화(동요)자주 접하게 하기
    아기들이 시기에 맞게 들을 수 있는 동요들과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는 동화책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 책들을 혼자 보더라도 옆에서 그림에 관한 설명과, 동요에 나오는 행동들을 함께 함으로서 아기들에게 언어 자극이 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아기들에게 언어 자극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제가 느낀건 아기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주 대화를 해주며 말을 걸어 주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들한테 말을 잘 걸어 주려고 노력 하다보니 너무 힘들고 지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아기에게 관심을 안쏟았다는 이야기겠죠. 앞으로 자주 말을 걸어서 아기 언어자극을 줘야 겠습니다. 

다른 부모님들 역시도 아기 언어 발달을 위해서 자주 자극해주셔서 얼른 아기들과 대화하는  날이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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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조리원에서 집으로 데리고 오기전 가장 하고 싶은것은 아기와 외출, 그다음에 아기와 외출이 가능해 지고 나면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기가 연약 해서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할때에 운전에도 신경을 써야 겠고, 아기들도 차멀미를 한다고 하던데 언제 부터 하는지도 궁금하고, 감안해서 나가자니외부 환경과 아기 컨디션을 모르니 아기를 데리고 외출 하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요즘 처럼 휴가철에 외부에 나갈일이 있으시거나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이 바로 오늘 알려 드리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언제쯤 외출을 하면 되는지, 거기다가 아기들은 차멀미를 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가 언제 인지를 궁금해 할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아기는 언제 부터 장시간 외출이 가능할까?

신생아 같은경우에는 보통 2~3개월 부터 야외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 긴시간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 정도 외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데리고 병원을 가는 경우에는 얇은 옷을 여러벌 입히고 거기다가 추가로 챙기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 보다 아이들이 짧은 시간 토하는 횟수도 많고, 용변도 많이 보기 때문에 여벌옷을 많이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 

조금 장기간의 외출은 5~6개월 정도가 지났을때 시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기데리고 차운행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아기들 특히 신생아의 경우에는 세반고리반의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서 차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와 뇌가 자리가 잡지 않았기 때문에 급한 출발이나 급정거와 같이 흔들림이 많이 생기는 운전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신생아가 아닌 아이들은 차멀미를 할까?

저희 아들의 경우에는 2돌 정도가 지나고 나서 부터는 조금씩 멀미를 하기 시작하는걸 볼수가 있었는데요. 두돌 부근이 되면 아기들이 차를 타기 전과 차를 탄 후에는 왠만하면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를 탄 이후에는 바깥 바람을 쐴 수 있도록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구요. 이왕 출발 하실거라면 어둑 어둑 한 환경에서 출발을 하는것이 아기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이동중에 아이들 정서에 안정감을 느끼고, 바람을 통해서 조금 편안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멀미를 한다면, 차를 잠시 정차후에 바람을 쐬게 하거나, 크래커 종류를 먹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어른과 마찬가지로 휴식을 조금 취해 주는것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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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는 집에서 여름이 되면 긴장 되는것들 몇가지가 있는데요. 아기들 기저귀에있는 발진이나 땀띠도 조심해야 하지만, 밤마다 아이들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모기들 역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모기가 물렸을때 부어 오르거나, 또는 물집이 잡히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 입장이라면 밤마다 모기장을 준비 하고 주무시고 계실 텐데요.

저희 역시도 그렇게 자던중에 모기장의 작은 틈 사이로 모기가 들어와서 아이가 물리게 되었네요. 매번 시경쓴다고 쓰는데 꼭 여름에 한두번은 이렇게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올여름도 벌써 두번째로 이렇게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요. 저희 아들은 모기가 물리면 피부가 완전 난리가 나버리고 거기다가 물집까지...ㅠㅠ제대로 대처를 안해주면 상처가 흉이 나버려서 계속된 관심이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아기 모기물렸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기 모기물렸을때 가장 먼저 해주면 좋은 것은 긁지 않게 해주는 것입니다. 긁지 않게 하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냉찜질이 좋다고 하네요. 직접 해본 결과 어린 아기들에게 얼음을 가지고 냉찜질을 하니 무척이나 싫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원한 다른 물건들을 대주니 좋아라고 합니다. 

이럴때 주의 해야 할점은 아이가 너무 긁어 상처가 난곳에는 피부에 직접닿게 해주는 물건들을 깨끗하네 해주는것이 중요 하겠죠?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시원한 느낌의 연고나, 젤타입 겔타입의 약품을 발라 주면 좋다고 합니다. 약국에 문의 하시면 추천해 주실거에요. 인터넷으로 검색하셔서 이것저것 좋은거 발라 봐도 결국엔 내아기에게 맞는건 따로 있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모기 물리는것이 어른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일 수록 모기에 물리면 부불 확률이 높다고 하구요. 심해지는 아기들은 아토피도 더 심해 진다고 합니다. 

아기가 모기 물렸을때 당황 하지 마시고 차가운것! 그리고 긁지 않게 하는것! 까먹지 않으시고 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직접 해보고 나니 물집 잡히는것이 좀 줄어 들고, 금방 사그라 드는것 같았어요. 흉도 안지구요! 집에서 아이들의 피부를 조금만 신경 써주신다면 아이들이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도 부모님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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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다르게 바뀌는 환경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레르기 때문에 또는 음식 때문에 피부두드러기로 고통을 격고 있는데요. 그런 두드러기 응급처치 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자세히는 알지 못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나 말이 안통하는 아이들이라면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속이 답답할 지경이죠. 

아이가 아무 이유 없이 울고 보채길래 왜이럴까 고민하고 몇시간이 지난후 아이 피부를 보게 되면 불긋불긋 올라오게 되는 두드러기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성인들의 경우 간지러운것을 조금 참을 수도 있고 피부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알아 차려서 병원에 가는등의 응급 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텐데요. 

아이들의 경우 피부가 약한대다가 울고 보채는 것으로 의사 표현을 해서 정확한 병명을 알기가 힘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심각한 상황으로 아이들의 피부가 문제가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해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그대로 내버려 두게 되면 아이들의 피부가 더욱 안좋아 지고 상처가 나서 다른 감염을 일으키는등, 더 독한 약을 사용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는 대부분 음식과 영향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땅콩 우유 오이등과 같은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있으며 그 외에도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게 됨으로 두드러기가 날 수가 있습니다. 

혹시나 부모님들중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특히 조심 하셔서, 아이들의 음식 선택 시에 각별히 관심을 쏟으셔야 하겠지요.

그 외에도 두드러기를 일으 키는 이유들은 많이 있지만 그런 일이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함께 살펴 보시죠.

두드러기 응급처치는?

먼저 차가운 물수건 등으로 몸을 닦아 주어 가려움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두드러기가 나게 되면 보통은 간지럼을 동반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그럴때 간지럼을 해결 하기 위해서 긁는것이 아니라 차가운 물수건이라 아니면 세척을 해줌으로 가려운것을 먼저 해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긁게 되면 더 심하게 붓거나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긁는것은 비추천 해드립니다. 

거기에 더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두드러기 부위를 노출 시켜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드러기가 난 부분이 일단은 시원 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시면 좋겠네요.

날이 따뜻해 지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알레르기로 인해서 고통을 격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콧물과 기침 그리고 눈붓는 거와 더불어 이렇게 두드러기가 나게 되면 간지러운것 때문에 참지 못해서 너무힘든 여름을 보낸 기억이 몇번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미리 시원하게하고 음식등을 조절하는등 조금의 관심을 쏟아 주면 그리 심해 지지는 않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소한 노력만으로 금방 가라 앉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무조건 긁지 마시고, 얼음같은거나 시원한걸 미리 준비 하셔서 간지러움을 잡아 주시는 것을 먼저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두드러기 연고등을 미리미리 구비해 두는 것이 필수 라고 할 수 있겠죠?

아기들 비상약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방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realreviewer.tistory.com/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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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곤욕스러울 때를 꼽자면 아마도 많은 분들은 기저귀 갈기 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아기를 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쉽게 생각 하고 하지만 중요한 것중 하나가 아이의 이빨 관리 인데요. 

아이를 양치질 시킨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은 유치가 나지 않은 상태라 깨물려도 간지러운곳을 긁어 주는 느낌이였다면, 조금 크기 시작하면서 이빨이 나기 시작하면 약간 아픈정도 거기에서 아이가 힘이 자라게 되면 이제는 양치질 시켜 주는 것이 두렵기 까지 한데요.

이유는 어린아기들은 칫솔질을 하는것이 아니라 손가락을넣어서 양치질해주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모르실까봐... 그러다가 칫솔질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쉽지가 않더군요. 그러다 보면 가끔 잊어 버리고 아이 양치질도 못해 주는 일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그런 부모들에게 희소식은 양치질을 안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횟수는 줄여 줄수 있는 자일리톨 캔디가 있는것입니다. 핀란드에 사는 사람들은 자일리톨을 자주 먹어서 충치가 많이 없다고 하던데, 일단 좋다고 하니 구매해 봤습니다. 



질리맥스라는 제품을구매 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들용 그리고 어른용이 따로 있었는데요. 지금 보시는건 어린이 용입니다. 색색깔이 구분되어 있고 핑크색이 아이가 딱봐도 먹을 건줄 아는지 바로 달라고 난리였던 디자인이였습니다. 

이 캔디는 자일리톨 100%로 아이들의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하여 관심있는 부모들이 구매를 하고 있는 사탕인데요. 

제가 직접 먹어 보니 그렇게 맵지도 화~ 하지도 않은 약간은 단맛이 있는 맛이였습니다. 여기에 있는 단맛은 아이들이 먹어도 되는 나무 추출물에서 가지고 온거라 인체에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25개월인 아들도 한번 먹어 보더니 계속 달라고 난리네요. 그만큼 아이들이 먹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 달달해서 잘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이건 어른용 자일리톨 질리맥스 인데요. 외부적인 디자인에서 확 티가 나듯이 어른용 치과에 관련된 디자인 느낌을 물씬 풍겨 주고 있는 제품이긴 합니다. 

자일리톨 하면 휘바휘바만 생각했기 때문에 자일리톨 캔디라는 생소한 제품을 먹어 보기 전에는 어떤 맛인지 궁금했었는데요. 

먹어본 결과 아이들꺼와는 확연히 다르게 맵싹하고 화~ 한느낌이 강합니다. 초반 잠깐 동안에는 약간의 목캔디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렇다고 목캔디 처럼 계속 화 한 느낌이 아니라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금새 가라앉는 느낌이였습니다. 



핀란드 국기와 100%자일리톨이라는 질리맥스 제품 앞모습인데요. 아기들이 좋아 하는 단맛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아기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질리맥스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아기 자일리톨 캔디라고 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그중 질리맥스 자일리톨 캔디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고 인지도도 높아서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먹고난 다음의 후기는 어떨까요? 

그렇게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기존과 같이 아기 양치질은 매일 해주고 있구요. 안해주면 뭔가 모를 찝찝함에 꼭 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아기들이 먹을 수 있는 캔디를 찾기가 힘든 요즘 시기에 이렇게 그래도 충치에 약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마음 편히 먹이고 있는 중입니다. 

단순히 아기들 충치가 걱정이 되셔서 구매 하신다면 당장 눈에 보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은 시기를 두고 봐야 할 제품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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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이 얼마나 잘컷나 또는 어디 몸에 문제는 없을까! 하고 고민이 될때 필요한 영유아건강검진 시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과연 우리 아이가 커가면서 시기별로 받아야 할 건강검진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영유아건강검진 시기는 4개월 부터 71개월 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대상자 선정을 한 표는 이렇습니다.

이렇게 영유아건강검진 시기 다가오게되면 건강검진표를 공단에서 직장가입자 및 세대주의 주민등록주소지로 우편 발송이 된다고 합니다. 

전국에 아이를 데리고 다니는 병원이나 지정된 영유아 검진기관에서 검진을 받으실 수 있으신데요. 검진을 받으로 가게 되면 어떤 진료와 검사를 받게 될까요?

신체계측(키,몸무게,머리둘레), 구강검진등을 받게 되고 아이들이 어떤 상태인지, 선생님으로 부터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의 부모님들이 이런 내용들을 잘 알지 못하거나 기록 하지 않으면 영유아건강검진 시기를 놓쳐서 못받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시기별로 미리미리 준비 하셔서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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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갑작스럽게 아기가 아픈것 같을때! 왜하필 아기는 저녁에 병원 문 다 닫을때 꼭 아플까!? 아니면 약국 문닫고 어디 갈수 있는곳이 없을때 아기를 데리고 발을 동동 굴린 경험은 아기를 키우다 보면 한번쯤은 경험해 본 일이 있으실 겁니다. 

아기를 데리고 새벽에 응급실을 가도 일반 병원 응급실보다 훨씬큰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야 아기를 봐줄수 있고, 또는 아기가 병원에는 데려가기는 뭐하지만 아프긴 아픈것 같을때!

집에 간단한 아기 상비약 정도는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어떤 종류의 약이 가장 많이 쓰이고 유명할까!? 하고 생각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그런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꿀팁!

아기 비상약&상비약::키워보니 이건있으면 좋더라! best3를 주제로 포스팅해 드립니다.

1. 각종 연고

아기들은 기저귀를 차고 있기 때문에 기자귀를 찬 곳에 상처가 나거나 발진이 생기거나, 피부염 습진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 단순히 로션만 많이 바르고 놔두면 땡!? 그것 보다는 아기들이 발진이 생겼을때 바를 수 있는 비상약을 하나 정도는 구비해 두면 좋겠죠? 

저희 같은 경우에는 2가지 종류의 연고를 아기 상비약으로 항상 구비하여 뒀는데요. 비판텐리도맥스를 항상 구비하여 뒀습니다. 

비판텐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그리 심한 발진이 생기지 않았을때에도 약간의 발진 끼만 보이더라도 사용을 하였구요. 비판텐은 수유중에 유두균열(젖꼭지가 갈라지는)에도 효과가 좋아서 꼭 아이들에게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맣은 분들이 구매를 해서 사용하고 있는 연고 입니다.

리도맥스의 경우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서 사용해야 하는 약입니다. 자주 바르면 스테로이드성분이 아기에게 내성을 주어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래도 많은 부모님들이 사용 하고 계시는 아기 상비약중에 하나 인데요. 비판텐으로 잘 가라 앉지 않는경우 리도맥스를 미리 처방을 받아 아기가 잠을 잘때나 누워 있을때 하루에 1~2번 정도 텀을 두고 발라 주었습니다. 

발진이 생겼을때는 미리 미리 발견하여 비판텐과 리도맥스를 잘 사용 하시면 금방 나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필수 비상약 1위로 두었습니다. 

그 외에도 침독이 생겼을때에 바르는 연고, 땀띠가 날때 바르는 연고등 다양한 연고들이 있지만, 아기가 그렇게 심한 증세를 보이지 않는 경우 두가지의 연고로 거희 해결이 되니 의사선생님과 충분한 상의후에 집에 아기 비상약으로 필요한 연고 정도는 구비해 두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2. 해열제

아기가 돌 전에는 그리 크게 열이 나는 경우나, 감기를 잘 걸리지 않았는데 돌이 지나는 기점으로 해서 갑작스럽게 병원갈 일이 많아 졌습니다. 갑자기 중이염때문에 아기들이 새벽에 열이 나는 경우와 같이 급작스런 상황들이 생겨 아기 비상약이 필요한 상황들이 생겼는데요. 무조건 아기에게 약을 먹이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39도가 넘어 가게 되면 아기가 열이 난 상태를 유지 하고 있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미리 아기 상비약으로 준비해둔 해열제를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기 비상약으로 해열제를 구매 하실때에 염두에 두셔야 하는것은 먼저 아기들은 어른들과 다르게 두가지 종류가 있어서 번갈아서 먹여야 하기 때문에 두가지 종류 다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부루펜챔프 입니다. 두가지를 교차로 먹이는 것이 좋은데요. 가정에 아기 상비약으로 준비를 해 놓으시면 아기가 급작스럽게 열이 나게 될때에 교차로 먹이면 됩니다. 약에 따라 설명서가 다르고, 아이의 몸무게, 그리고 나이개월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를 하실때 약사에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상자에 표시를 해두신다면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날 때에도 정확한 용량으로 먹일 수가 있겠죠? 

하지만,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아기 비상약으로 준비해 두었던 부루펜과 챔프를 무작적 먹이는것이 아니라 열이 내리게 노력을 해본다음 약을 먹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37도 후반 38도 초반 까지는 열이 자주 오르락 내린다고 하네요. (그럴땐 열패치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모기약

지금은 날씨가 추운 관계로 모기들이 자주 들끓지는 않지만, 여름이 되는 시기가 다가오면 아기들은 모기들과 싸움을 하게 됩니다. 어른들과는 다르게 아기들은 모기를 물리게 되면 엄청나게 붓거나 또는 물집이 잡히거나, 흉터가 생기게 되는데요. 

모기로 생긴 흉이 생각보다 빨리 없어 지지않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속상하신게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특히나 갑자기 모기 한마리가 아기를 물게 되었을때 빨리 약을 발라 주면 붓는게 서서히 가라 앉는경우도 있고, 외부에서 여행중에 갑작스럽게 아기가 물리게 될수도 있는데요.

그럴때 모기약이 없으면 아기가 긁고 난리 일때 부모님들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것이 없기 때문에 필수로 아기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모기약에는 아기들에게 바를 수 있는 약이 있고 바르지 말아야 하는 약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고 구매 하셔야 합니다. 너무 어린아이에게 모기약은 안좋을수가 있기 때문에 모기 퇴치가 되는 패드나, 뿌리는 약을 옷에 뿌려 주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모기퇴치제+모기가 물렸을때 바르는약 두가지를 구비해 두시면 아기가 혹시나 모기가 물렸을때에 비상약으로 사용 하실수 있으시겠죠? 

물론 이거 외에도 아기가 특별히 아픈곳이 있거나, 계절에 따라서 필요한 약들은 더욱 다양할 수 있습니다. 너무 약에 의존해서 아기의 면역력을 낮출 필요는 없지만, 비상시를 대비해서 아기 상비약을 준비해 놓는다면 혹시 모를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걸 아기를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각종 연고와 해열제 모기약 중에서도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아기에게 맞는것 그리고 부모님들이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면 마음에 드는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제품이 좋다고 추천해 드리는것 보다는 이런 종류를 준비해 놓는것이 좋다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기가 자라가면서 많은 다양한 이유로 아파서 만병통치약 같은 약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약은 있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병원에 예방접종을 하로 가시거나 검사를 하로 가시게 되면 아기를 봐주는 의사 선생님과 상비약에 대해서 상담을 하시고 난뒤에 필수적인 약들을 추가로 상비약으로 두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많은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 힘든 육아를 잘 해쳐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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