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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보조제품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물건들 중에서 가장 오랜기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건강보조제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오메가3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오늘은 제가 2통째 사서 먹고 있는 코스트코 오메가3에 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코스트코 오메가3는 어떤놈일까요?

오메가3


이름 한번 거창한 울트라 슈퍼 오메가-3 70% 입니다.. 제가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에서 오메가3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여서 먹은지가 벌써 2년 정도 되어 갑니다. 그와중에 먹어본 오메가3메이커는 몇가지가 되는데 최근에 한통 다시 사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코스트코 오메가3


뒤에 보면 성분이 나와 있는데 오메가3를 사실때에는 한가지중요한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epa/dha 인데요. 이 성분을 잘 봐야 효과를 좀 더 잘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메가3 살때에 저 두개 가 어느정도 들어 있는지 꼭 확인하는데 코스트코 오메가3는 양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코스트코 오메가3

위를 보면 뚜껑에 아마도 유통기한이 표시가 되어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PT병 뚜껑 열듣이 열면 안열립니다. 꾹 누르고 여셔야 합니다. 뚜껑을 잘 보시면PUSH DOWN&TURN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 보면 EPA및 DHA 함유를 유지 하고 있고 그 이름하여 울트라 슈퍼 오메가3 입니다. 한글로 잘 적혀 있는데요.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개별적으로 캡슐은 이렇게 투명에 가까운 불투명에 캡슐 하나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저 캡슐이 200캡슐 들었으니 혼자 먹으면 6~7개월 정도 먹는 양인데요. 저희는 부부가 함께 먹다 보니 3~5개월 정도 먹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왜 코스트코 오메가3를 왜 2통째 사먹는 걸까요?

먼저 저는 3~4개 브랜드의 오메가3 를 먹어 보았는데요. 기본적인 성분은 거희다 비슷합니다. EPA 나 DHA 함유량 말이죠. 근데 간혹 칼슘이나 비타민이 함께 든 제품도 판매를 하는곳도 있는데 저는 순수 오메가3를 원했기 때문에 EPA DHA함유량을 중요 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메가3를 고를때 팁으로는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1. 하루 한캡슐로 끝내야 합니다.

간혹 하루에 2개 오전 오후 먹게 되어 있는거 있는데, 챙격 먹는것이 생각 보다 많이귀찮습니다. 챙겨 먹는것 하나는 자신 있는 분이 아닌 이상 바쁘신분들이라면, 하루 하나에 영양소가 다 들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2.다양한 오메가3를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오메가3를 드셔 보시면 어떤게 내몸에 맞는지 느껴 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오메가3만 변경해봤는데, 좀더 피곤이 덜 느껴 지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오메가 3를 접해 보시고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아 보시길 원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직업 사용해서 전문적인 사람이 아닌 사람이 쓰다 보니 의학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오메가를 찾지 않는 이상 건강 보조제의 역활을 하는 오메가3를 고르는 팁을 고르기에는 실제로 먹어본 사람으로서, 하루에 한캡슐, 그리고 나 스스로가 이것 저것 드셔 보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용량은 나에가 맞는것을 찾은 이후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치료제가 아닌 건강보조제의 역활을 하는 오메가3인만큼 다양한 제품을 드셔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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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바로 서생원조대게 입니다.

대게를 드시려면 아무래도 영덕이나, 강구 정도는 가줘야 저렴하고 맛나게 먹을수 있지만, 저희는 아쉬운대로 친한 지인 부부와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집에가 가까운 기장으로 출동했습니다. 먼저 기장 서생원조대게 위치는 아래에 지도에 표시해 놓았습니다.

기장 서생원조대게+방갈로에서 오붓하게 먹으니 대게맛있네

 

지도 첨부해 놓으니 찾기 편하실거에요.

지도를 보시고 가시다 보면~ 아래 처럼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기장서생원조대게

 

간판이 매우 크니 누가 봐도 서생원조대게 도매 집은 찾으시기엔 편하실 거에요.

저긴 주차장 입구 이구요 주차장으로 들어 가면 가게 입구가 떡 하고 보입니다.

 

기장서생원조대게도매

 

1층과 2층 에서 많은 분들이 대게를 드실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생원조 대게 도매집에서 드시기 위해서는 먼저 대게를 골라야 겠죠!?

 

기장서생원조대게도매

 

먼저 킹크랩을 하나 고릅니다.

전 개인적으로 킹크랩이 더 맛있어요..대게보다..

 

기장서생원조대게도매

 

홍게도 몇마리 골라서 같이 주문을 하구요.

 

기장서생원조대게도매

 

 

 

저희가 고른애들을 찜기에 찌기 시작 합니다. 이제 방으로 들어 가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요. 저희가 서생원조대게를 고른 이유는 방갈로에서 조용히 식사를 할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밥먹을때 주위에 시끌벅쩍한걸 별로 좋아 하질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갈로 같이 조용한곳에서 식사 하는 것을 좋아 하는데 서생원조 대게는 그렇게 잘 되어 있더라구요

기장서생원조대게도매

위에 사진 처럼 방갈로 형태로 각각에 방에서 가족끼리 또는 소규모 모임을 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저게 참 장점인거 같아요.

안에는 전기판넬이 설치 되어 있어서 춥지가 않구요, 에어컨도 따로 설치가 되어 있던거 같습니다.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수 있겠네요.

기장서생원조대게도매

기본 상차림이 나오는데요~ 저희가 같이 간 부부와 저희 부부가 함께 공동으로 한얘기가 미역국이 참 맛있습니다^^

나머지는 소소에요, 대게집에는 이런 잔반찬 드시로 온게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기본 상차림 이후 한 20분 이상 기다리시면 대게가 나옵니다.

이 영롱한 자태를 보라 여기서 한마디 합니다. 이모~~~~~~~~좋은데이 한병이요. 대게 한입 소주한잔 절로 꼴깍꼴깍 넘어 가네요.

그리고 저는 대게집을 오면 참 좋아 하는것 한가지가 있습니다.

대게껍데기에 볶음밥이죠~^^ 정말 맛있습니다.

솔직히 대게집을 선택 하실때에는 그리 크게 선택 하실것이 별로 없습니다. 찌는게 기술이 필요 한게 아니고, 다른 잔반찬 드시려고 가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먹는 환경이 좋은가 보실게 있구요, 두번째로는 많이 주는가 입니다. 저희 4명이 갔었는데요. 기존에 식사를 조금 하고 갓더니 엄청 배가 부른 상태로 나왔습니다. 가격대는 영덕에 비할수가 있겠냐 만은, 나름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게 잘 나오구요,

거기다가 방갈로에서 오붓하게 먹고 등따시게 한숨 자고 편하게 먹다 나왔습니다.

이번 주말은 편안하게, 가족과 함께 방갈로에서 식사 한번 어떠신가요?^^

기장서생원조대게 집.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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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수제 버거. 기존에 XXX드 사에서 배신 당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수제 버거에 쏠리고 있다 보니 근처에 버거집이 새롭게 생기면 꼭 한번 방문을 해봅니다.

하지만 부산에 생각보다 많지 않은 수제 버거집을 찾아 다니는 것도 힘이 들었는데요. 집 근처에 수제 버거집이 생간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품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픈 첫날/ 오픈 일주일후/ 그리고 일주일전 으로 방문을 하였는데요. 전체적인 소개와 버거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메뉴구성 및 인테리어

저녁에 방문했을때 찍은 사진이라 어두워 보이지만, 깨끗한 건물에 블랙배경의 간판은 새련되 보이고 안에서 패티와 빵등을 조리 하는 모습을 바로 볼 수가 있어서 위생적으로 안심을 하고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그리 크지 않은 장소이기 때문에 입구에 들어가서 보이는 메뉴판에 모든 내용이 거희 다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3번 방문해 보면서 먹어본 버거는 오리지널 더블, 시그니처, 오리지널 3x3을 먹었는데요. 맛 후기는 나중에 적기로 하고, 수제 버거 임에도 여러가지 종류와 세트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한쪽벽은 화이트 벽돌에 블랙 액자로 포인트를,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시그니처 모형과 버거를 만드는데 7~10분 정도 걸린다는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는 체인점임에도 불구 하고 점주분이 직접 패티를 만들어서 주문이 들어 오는데로 굽기 때문에 기존에 패스트 푸드점을 생각 하고 가신다면 조금 답답하게 느껴 지실 수 있습니다.

손님이 없다면 7~10분 손님이 많이 기다리는 상황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긴시간은 예상을 하고 버거를 주문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다행히 제가 갔을때는 그리 많은 시간을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거기다가 평일런치 10%할인 행사를 하고 있으니 근처 거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일 런치를 노려 보시는것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맛은?

아주 예전 수제 버거는 접시 위에서 칼로 썰어서 먹는 버거 였다면, 최근에 나오는 수제 버거들과 마찬가지로 버거앤프라이즈에서 나오는 버거는 양손에 들고 한입 가득 채울수 있는 형태로 나옵니다.

같이갔던 일행과 내가 시킨 버거를 몰라 당황했는데, 사장님께서 버거 포장지에 적혀 있는것만 확인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네요.

실제로 버거 포장지에는 싱글/더블/3x3 이라고 표시가 되어 제가 주문한 버거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

제가 이번에 주문한 3x3버거인데요 말그대로 패티가 3장이 들어 있어 패티맛을 엄청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시그니처 버거를 먹었었는데 양파향이 조금 강해서 점심으로 먹기에는 조심스러웠지만 오리지널 버거는 개인적으로 더블 정도가 무난한것 같습니다.

오리지널 3x3은 정말로 버거가 먹고 싶은 상태에서 두꺼운 패티 느낌을 느끼면서 입안 가득 버거로 채우고 싶으실때 드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버거앤프라이즈 연산점을 3번째 방문하면서

처음에 오픈하는 날에갔을때에는 좁은 장소에서 많은 고객들이 몰려서 사장님께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인적으로 버거가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다시 한번더 방문을 할수록 버거 나오는 시간도 단축되고, 사장님께서 얼굴도 기억 하셨는지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수제버거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고,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산책중이나 데이트 중에 갈 맛집을 찾는다면 꼭 선택에 포함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게 만드는 집입니다.

이제 배달도 하신다고 하시니 앞으로 자주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생긴거 같습니다. 근처에 거주중이시라면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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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 하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대게 인데요. 가격이 그리 싼 음식이 아니다 보니 먹고 싶으면 부산에서 기장을 가거나 아니면 처갓집에 가는 길에 영덕이나 강구항에 까지 가서 먹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생긴 기장 대게만찬이라는 곳을 다녀 왔는데, 기존에 대게 집과는 다르게 고급 스러운 분위기에 다양한 밑 반찬도 제공을 하고, 이제는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거리에서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곳에 다녀 왔습니다!

대게와 오리를 함께 하는 중이신것 같았는데 아직까지 오리는 오픈을 하지 않을 상태라 저희는 대게만 즐기고 왔는데요. 한번 어떤 곳인지 함께 보실 까요?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주문과정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

외부에서 보면 무슨 대게집이 이렇게 크게 지었나 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실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 하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있고 건물안에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기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게를 주문하는 장소과 식사 장소는 따로 구분이 되어 있고, 식사 장소에 들어 가기전 대기 하는 곳에서는 투명한 유리로 대게를 분해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대기 하는 시간이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쪽에서 대게를 주문하고 대게 값을 계산한다음 안쪽으로 들어가서 대게를 식사 하고 나서 상차림 비용과, 따로 드심 음료 등을 계산 하는 시스템 입니다.

기장 대게만찬 메뉴와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찜 메뉴판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찜 메뉴판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점심메뉴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점심메뉴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일품요리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일품요리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A코스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A코스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B코스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B코스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주류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주류 가격

 

전체적인 메뉴 구성은 대게찜, 점심특선,a코스,b코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특이한 점 중에 하나는 바로 대게 찜을 먹기 위해서 내는 상차림 비용을 5,000원 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5천원에 게살스프, 유린기, 초밥, 생선회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요. 처음에는 이런것들이 기본으로 포함이 되는것인지 몰라서 추가 주문하지 않았는데 왜 이런게 나오지 하고 놀랐는데 그럴 필요가 없이 이런것들이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것이네요.

그 외에도 점심 특선등 다양한 코스들을 준비해 놔서 굳이 대게찜이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여도 좋을 정도의 분위기와 음식들이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점심특선이 1인에 3만원으로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이 나오는것을 봤을때에 그 맛을 대충이라도 예상해본다면 3만원치의 값어치를 하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기장 더 이스트(The EAST)에서 먹는 대게찜+볶음밥은?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

대게찜이 뭐가 다르겠냐 만은 다른곳과의 차이를 보여 주는 대게만찬인데요. 일단 대게를 다 까서 먹기 편하게 나오는 점이 다른곳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차이는 대게를 놓는 곳 아래에 전기 렌지를 켜주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의 대게를 계속 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대게 집에서 먹을 때엔 대게가 식으면 조금 맛이 떨어 지기 때문에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곳에서는 그렇게 먹지 않아도 되니 편안한 식사가 됩니다.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된장찌게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된장찌게

또 다른 특이 한 점중에 하나는 대게를 먹을때에 빠지면 안되는 볶음밥인데요. 볶음 밥을 시키면 알밥형태로 해서 조그마한 뚝배기에 나옵니다.

거기다가 된장찌게가 위의 사진과 같이 가리비와 대게 다리 버섯 등이 들어간, 기존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비주얼의 된장찌게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상차림 비용이 다른 가게에 비해서 조금의 비용이 추가되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하게 합니다.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이제 나오는 길에 보이는 이곳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은 '비싼 음식 제 값주고 좋은 분위기에서 잘 먹고 왔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함께 가서 식사를 했던 지인들 역시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왕 비싼 가격을 주고 먹을 것 같으면 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해야 기분도 좋아 지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대게 볶음밥과, 된장찌게의 간이 조금은 심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전체적인 음식의 간이 조금 심심한 느낌이라 그부분은 아쉽긴했는데 주 메인 요리는 대게 였으니 대게를 따뜻한 상태로 오랜 시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테이블, 룸 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잇기 때문에 자리만 잘 잡으면 룸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도 있는 곳입니다.

오리의 경우 이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대게가 아니더라도 오리 고기 먹으로도 한번은 방문해 볼만하지 않겠나 생각 되네요. 이번 주말은 다들 맛있는 음식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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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에서 술을 한잔씩 하는걸 즐기는 사람으로서, 가끔 담금주도 만들어 먹고 여러가지 시도를 좋아 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막걸리를 만들어 먹었다가 막걸리 식초를 맛보게 되어서 그 다음에는 도전 자체를 꺼려하고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알게된 정가진 생 막걸리! 김치효소도 있고, 제일 중요 한건 48시간이 지나면 바로 음용 가능! 그러면 날씨가 덥더라도 쉴 확률이 줄어 들어서 식초를 만들 확률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에 판매자 분과 통화후에 몇가지 여쭤 보고 나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날(21일)도착 하였으니, 벌써 집에 온지가 4일이 지났네요. 어제(24일)냉장고에 보관을 시작했습니다. 그럼 그 맛과 과정은 어떤지 한번 살펴 보시죠!



외부 포장상태와 막걸리 집에서 만들기 전

일단 막걸리 1kg을 받았는데요. 팽화미 라고 하는 것과 효소라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972g의 팽화미가 들어 있고, 효소제 라고 하는 31g의 내용 물이 들어서 정확하게는 103g의 내용물인데요. 

두가지를 따로 어떻게 해줘야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넣어서 휘저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막걸리 만들기 과정 자체가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어려운것 하나 없이 집에서 막걸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허나 주의 할점 한가지는, 예전에 경험에 비추어 볼때에 물을 좋은것, 담구는 통을 깨끗하게, 완전 밀봉은 금지, 이 세가지는 지켜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막걸리에서 이상한 향을 맡게 되거나 또는 효소제가 들어 갔기 때문에 발효 과정에서 펑 하고 뚜껑이 날아 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정가진 막걸리 만들기 과정은?

집에서 두번째로 막걸리를 만들기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발효를 1주일 이상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하다 보니 온도가 맞지 않아서 식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물 3L넣고 분말을 다 넣고 휘저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3L의 물을 넣고 휘 저어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겡이 처럼 조금 동글 동글 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발효 과정에서 다 녹아서 막걸리가 잘 되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번 제품 보다 훨씬더 간편한 제품이라 다른분들도 어렵지 않게 집에서 막걸리를 담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정가진 막걸리 만들기 하고 난 후 마무리

정확하게 48시간은 아니지만 약 45~6시간 정도 되었을때에 병에 담아서 따로 냉장보관을 하였습니다. 낮에 보관하고 저녁에 첫 시음을 해봤는데요. 일단 6리터의 물을 넣었지만 조금 더 양이 늘어난것 같았습니다. 

먼저 24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도 안을 확인해보니 보글 보글 마치 탄산 음료를 컵에 따라 놓고 나서 들리는 보글 보글 소리가 제법 나구요. 향이 확실히 발효가 되어서 막걸리 향이 제법 나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납니다. 

저녁에 첫 시음에서 느낀건, 예전 시골에서 직접 담은 막걸리라고 주셨던 그 막걸리가 생각이 나는 맛이였습니다. 식초 같이 새콤한 맛도 없고 술못하는 와이프가 먹기에도 직접 사먹는것과 비슷한 맛이라면서 놀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가진 생막걸리의 경우에는 김치 유산균이 있어서 변비에 효과가 좋고, 숙취가 없다고 해서 많이들 드신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한 700ml 정도를 와이프와 함께 마셨는데(와이프는 사진속 멀리 있는 컵에 저 한잔이 끝입니다.),아침에 화장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뭐..몇번의 시음을 더 해봐야 아는 내용이고,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에 가장 맛있다고 하는 만큼 조금더 기다려서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에 확실한 시음과 후기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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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TV에서 나왔던 홍합소갈비전복짬뽕! 부산에 있다고 해서 와이프와 함께 언젠가 꼭 한번 가보자며, 다짐의 다짐을 하였던 식당중 한곳이였습니다. 그런데 바쁘기도 하고 최근 너무 날씨가 더운관계로 짬뽕을 먹기에는 많이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먹기로 한거 한번 시간 내서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헬로헬로짬뽕이라는 곳이였는데요. 건물 1층에 위치해 있고, 외부에서 보이는것이 아닌 약간 안쪽에 위치한 곳이라, 근처까지는 잘 찾아 갔는데 막상 도착 하니, 근처에서는 들어 가는 입구를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근처에 공영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 공영주차장 영수증을 챙겨 가면 1000원을 돌려 주기 때문에 참고 하시면 됩니다.  

메뉴 구성 과 첫 느낌

전체적으로 메뉴는 그리 비싸지도 그리 싸지도 않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중국집과는 다르게, 홍합 소갈비 짬뽕, 홍합소갈비전복짬뽕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텔레비젼에서 본건, 홍합소갈비전복짬뽕이였습니다.

메뉴판에도 VJ특공대 방송 메뉴라고 해서 홍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메뉴는 찾기가 쉬웠구요. 직원분이 한국분이 아니신지 약간 어눌한 발음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느낌이였습니다. 혹시나 한국 분이시면 죄송합니다.

거기다가, 짬뽕메뉴가 다양했고 탕수육과 짜장면도 판매를 하고 계셨는데요. 텔리비젼에서 보는것과는 조금 다르게 크기도 작고 체인점 처럼 깔끔한 느낌이 아니라 조금은 놀랐습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다른곳과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홍합이나 갈비 뼈를 빼기 위해서 따로 그릇을 주고 거기다가 밥 한공기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반찬들은 기본 적으로 제공해 주는 양파, 단무지, 춘장 정도 였습니다.




전체적은 맛은 어땟을까?

일단 홍합 소갈비 전복 짬뽕과 일반 짬뽕, 두그릇을 먹게 되었는데요. 처음 나온 일반 짬뽕 순한맛은 약간 시원한 국물에 적당한 해산물이 들어 있어서, 크게 나쁜 맛은 아니였습니다. 가격도 6천원이라 그리 부담 되는 가격도 아니였구요.

홍합 소갈비 전복 짬뽕은, 말그대로 홍합과 전복, 소갈비 등이 들어가 있는 짬뽕이였는데요. 전체적인 맛은 기대를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맛이 그런지 전체적으로 면이 따로 노는 느낌의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갈비는 부드럽게 잘 씹히고 넘어 갔고, 홍합도 잔뜩 들어가 있어서 국물 자체는 맛이 있는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16,000원짜리 짬뽕이라 가격대비 맛이 훌륭한가 라는 질문에는 딱히 그렇다는 평가를 내리기엔 조금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으로는 한번쯤은 가서 먹어 볼 만한 집이긴 하나, 단골이 되긴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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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최근들어서 소주 한잔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많이 늘어 났습니다. 그중 한곳으로 꼽자면 수영교차로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수영 교차로 부근에 있는 술집중에 최근 가까운 지인분들과 함께 방문한 문어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수영 농협에서 동방오거리 방향으로 걸어 가다 보면 왼쪽편에 있는 곳에 대문어집이라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였는데요. 

gs편의점 바로 옆에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수영에 있는 술집 위치 치고는 약간 외졌다고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곳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메뉴는 문어삼합, 문어통숙회, 문어숙회슬라이스 등 주로 문어가 들어가 있는 메뉴가 주된 메뉴였구요. 맛집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술한잔 할 수 있는 술집이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 모습도 그리 화려하거나 평수가 넓은 장소가 아닌 곳이구요 내부역시 테이블이 7개? 정도로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는 곳이였습니다. 

저희가 주문한건 통문어 삼합이였는데요. 주문후 오는데 까지는 시간이 약 2~3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주문 확인후 문어를 바로 삶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대기시간이 약간은 걸리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래서 1차 보다는 2차로 가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맛일텐데요. 위사진 처럼 문어+고기+김치 가 함께 나옵니다. 각종 장종류도 함께 오구요. 김치를 아래에 깔고 그위에 고기 그위에 문어를 올리고 한입에 쏙 하고 드시면 되시는데요. 맛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맛집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담백쫄깃한 맛이 맛있었습니다. 

가끔 문어와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 먹어 본적이 있었는데 그것과는 다른 맛으로 씹는 재미를 느끼면서 한잔 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문어가 너무 얇다는점, 문어가 조금만 더 두꺼워서 씹을 거리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문어 부분에 머리 부분도 들어가 있고, 장을 함께 찍어서 먹으면 느껴 지는 다양한 맛때문에 다시한번더 가고 싶은 곳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수영근처에서 한잔 할 예정이 잇으신 분들은 교차로 부근에 있는 대문어집 잊지 마시고 한번 찾아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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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그리 멀지 않고 차량으로 이동하면 1시간 내외로 다녀올수 있는 밀양이지만, 밀양에 있는 맛집을 찾아라고 하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중 소개에 소개를 통해서 방문하게된 밀양명물메기국수라는 집을 다녀 오게 되었는데요. 

메기라는 생선도 낯설지만 거기다 메기 국수라는 음식은 더더욱 생소해서 궁금증반 두려움 반으로 시식을 하고 왔습니다. 처음 소개 받을때엔 전혀 비린내도 나지 않고 맛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위치도 밀양병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찾아 가는데에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붉은색 벽돌집에 크게 간판으로 밀양 명물 메기국수를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가보면 차량을 주차를 할 공간이 있긴하지만 많은 댓수를 주차 하기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인근 골목 어디에나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정집 분위기에 오랜시간 한자리에서 장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이제는 자녀분들이 도와서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중이시라고 하셨습니다. 

밀양명물메기국수를 방문하면서 처음 알게된 사실중 하나가 바로 메기라는 생선이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이며, 임신부의 보양식이기도 하고, 정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걸 알게 되었는데요.

몸이 자주 붓거나 젖이 부족하거나 할때 먹으면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밀양명물메기국수에는 이것 외에도 파전이나, 잔치국수 메기탕과 같은 메뉴들도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메기 국수가 가장 궁금하니 먼저 주문하여 먹어 봤습니다. 

부산에서 먹는 돼지국밥에 나오는 뚝배기 같은 곳에 국수를 말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요. 거기에 공깃밥까지 함께 나오니 이건 뭐 보양이 안될래야 안될 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맛은 비린내에 예민한 제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정말~담백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거기다가 산초+들깨와 같은 것들을 첨가하여 먹을 수 있는데 그럴때 마다 맛이 바뀌어서 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수를 참 좋아 하고, 민물고기는 좋아 하지 않아 어떤 조합이 나올까 궁금했었는데요. 메기를 다 삻아서 주인분께서 다 손으로 가시를 일일이 발라 내는 작업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뼈를 발라 내지 않아도 되고 생선 특유의 비린내도 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었는데요.

자녀들이 함께 일을 돕기 시작하면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12,000원 정도면 3~4인 정도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이라고 하니 최근 배달음식들이 값을 올리고 있는 와중에 가격대비 몸보신도 되는 좋은 음식을 맛보고 내려 왔습니다. 

거기에 여기서 구워 주시는 파전은 바삭하게 잘 구워져 나와 밀양에 거주하시는 분들도 간혹 와서 막걸리와 함께 드시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부산의 경우에는 이런 파전을 먹으려면 동래산성과 같은 곳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기도 막상 찾아 가기도 힘이 든데요. 밀양 시내부근에 있는 맛집중에서 간단하게 한잔 하고 올 수 있으며, 몸이 허해 질때 찾아 갈 수 있는 맛집으로 밀양 명물메기국수집은 밀양을 방문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라던지, 또는 밀양에 계신분들 누구나가 찾아 갈 수 있는 맛집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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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난 이후에 가장 크게 변화가 있다고 하면 서면을 나갈일이 많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와는 다르게 결혼 후에 자주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결혼 전에는 모임 장소가 제일 흔한게 서면이였고, 결혼 후에는 모임 장소가 저희 집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보는데요.

그래도 가끔 가다 아이를 데리고 번화가에 가게 되면 외식한번은 꼭 하고 들어 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나갑니다. 하지만 옛날과는 다르게 3인가족이 한번 외식을 하게 되면 돈 몇만원은 그냥 훌쩍 사라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뷔페라도 가게 되면 일단 10만원 정도는 그냥 쓰게 되는 현실에 마주 하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에 찾아간 서면 피자몰!

젊은 커플들이 데이트 식사 장소로 그리고 가족끼리 먹을 수 있는 외식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요즘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생긴지 제법 오래 된 곳입니다. 제가 그동안 몰랐었네요..)

와이프가 지인들과 몇번 가고 난이후에 저와 함께 꼭 가고 싶었다는 서면 피자몰을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특별히 다른곳과 차이난다기 보다는 약간 애슐리 느낌도 나면서, 뷔페라는 곳이라는 느낌은 확 들 정도의 인테리어 입니다. 

전체적인 음식 배열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구요. 그리 크지 않은 장소에서 음식을 가져다가 나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과일과 셀러드가 중심으로 바깥쪽으로는 피자와 튀김, 고기 종류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과일의 경우에는 일허게 얼음을 밑에 깔고 위에 접시를 올려서 대부분 시원한 상태의 과일을 먹을 수 잇게 되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서면 피자몰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은 크게 2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먼저 맛과 가격!

맛- 맛의 경우에는 그리 큰 기대를 안하고 방문하여서 그런지 일단 전체적으로 피자가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피자몰임에도 불구 하고 피자종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맛은있지만 다른 뷔페와 차이점이라고 하면 진짜 피자 몇종류가 더 많아서 피자몰인거 같은 느낌이였네요.

맛좋은 피자와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피자종류 몇가지가 더 나온다면 더욱 많은 분들이 찾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

글로 설명 뭐하로 하겠습니까. 이렇게 사진한방이면 설명이 다되는 세상인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36개월 이상은 4.900원을 받고 초등학생은 7,900원 그리고 런치가 9,900원이라는 건데요. 

최근에 뷔페를 어디를 가봐도 15,000원 가격으로 운영하는 곳은 찾아 보기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비싸다고 해서 또 그렇게 무조건 맛있는 곳은 아니라는 건데요.

서면 피자몰의 경우에는 일단 15,000원의 가격으로 먹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곳이였으며, 런치인 9,900원의 가격이라면 두말할 나위없이 좋은 가격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등학생들이 친구들끼리 와서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네요.

서면이라는 곳은 부산에서 중심가로서 뷔페를 찾기도 힘들고 저렴한 가격의 뷔페는 더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하지만 합당한 가격에 피자를 좋아 하고 뷔페를 좋아 하는 분들이라면 데이트 장소로 그리고 가족끼리 간단한 외식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해 드릴만 한 곳이네요. 

시간 내셔서 한번 다녀 오시면 일반 뷔페에서 먹는 피자 보다 그래도 더 맛있는 피자를 드셔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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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부모님이 자주 가시는 맛집인 아낙촌에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하다 보면 요즘에는 어찌나 갈 곳이 마땅치가 않은지, 식당 선정에 어려움이 많은데요. 

부산 명장동에 위치한 아낙촌의 경우에는 체인점형태로 해서 부산 곳곳에서 드실수 있는 해물 요리 전문점입니다.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해물 요리가 싱싱한 재료가 그대로 올라와 쫄깃한 식감으로 맛잇게 먹고온 집인데요.

해물낙지찜의 경우 낙지와 오징어 조개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고, 4인 가족이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하지만 해물의 특성상 어진간해서는 양이 많다고 느끼는 것이 힘든데 콩나물과 함께 먹으니 많은 양으로 배부르게 한끼 식사를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제법 매운 맛으로 주기가 힘들지만, 기존에 아구찜과 같은 양념을 좋아 하신다면 해물낙지찜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는것 보니 다른 음식들 역시 약간의 매운양념을 첨가 해서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식은 추가로 주문을 해야 하였습니다. 

영업 시간의 경우 저녁 12시 까지 운영을 하고 계셨고, 사장님 내외분이 매우 친절해서 부모님댁 근처에서 식사를 할일이 있다면 자주 가볼만한 집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명장동하면 서동,안락동등에 계신 분들은 가보실 만한 곳으로 추천해드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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