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접 경험해보고 리뷰쓰는 평범한 남자 평가하는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아주 오래전 부터 와이프가 가고 싶다고 했던 빵집 부산 남천동 빵집 옥미당을 다녀왔습니다.
남천동은 맛있는 빵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그 중 SNS 인스타그램에서 부산 남천동 빵집으로 유명한 옥미당을 다녀 왔습니다.
인스타에 보면 대부분 밤에들 많이 가시는지 멋진 조명의 간판을 많이 찍어 놓으시던데.. 저희는 평일 오후에 가서 멋진 조명의 사진은 찍기 못했던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왜 부산 남천동 빵집중에는 유명한지 알수가 있었어요!
부산 남천동 옥미당은 지나가다가 발견하기에는 주택가 사이에 있어서 찾기 힘드실수 있기 때문에, 차로 가시는 분이라면 꼭 네비를 찍구 가세요.
그리고 골목이 좁아서 주차할떄가 그리 많지는 않답니다. 앞에 한3-4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듯한데요. 다행히도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차한대가 나가서 바로 주차할 수 있었답니다.
평일인데도 차가 주차 다 되어있는 것을 보니 역시 부산 남천동 빵집 옥미당은 유명한 집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간 날은 하늘이 너무 파랗고 이쁜 날이였는데요. 외부 사진을 찍는데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외부 사진 찍느라 영업시간을 찍어 놓는다는게 그만 까먹고 말았네요^^; (블로거의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한것 같아요.) 남천동 옥미당 영업시간은 아침10시에서 저녁8시 라고 합니다. 가실 분들은 꼭! 시간 염두에 두시고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빵집이기도 하지만 커피샵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곳 치고는 문닫는 시간이 꽤 이르구요, 매주 화요일은 흎무이니 꼭 기억하세요. 헛걸음 하시면 안되시잖아요^^! 세심한 평남자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저희는 메뉴판 부터 보게 되는데요. 커피류부터 차, 그리고 음료까지 적지 않은 메뉴들이 가격대 별로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남천동 옥미당에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함바구, 우엉밥, 샌드위치 등 식사류를 제공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도 순간 밥을 먹을지, 아님 빵과 차만 마실까 고민했지만, 옥미당에 빵먹으로 왔다라는 초심을 되세기며 빵과 차를 주문했습니다. 밑에서 저희가 주문 한 내용과 맛은 어떤지 자세히 리뷰 해드릴게요.^^
주문하고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깜찍하게 포장되어있는 빵들도 귀엽게 진열이 되어 있어서 사진한장을 찍어 보구요.
윈도우 안에는 아주 맛있어보이는 케익부터 SNS에서 유명한 쉬폰 케이크, 플레인 치즈케이크, 쇼콜라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답니다. "날 주문해 주세요.어서" 하며 아주 매력 어필을 하고 있답니다.
빵집이다 보니, 케익과 큰 빵만 판매를 하는것이 아니라 카운터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단품으로 구매가눙한 제품들이 쭉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빵이 많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SNS에서 보고 꼬옥 먹어보고 싶다는 것만 먼저 주문하고 혹시나 더 사갈꺼 있나 구경했지만, 그다지 많이 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갈것이 다양하진 않았습니다.
부산 남천동 빵집 옥미당에는 깨알같은 시식 코너가 있었는데요. 하나 맛봤더니 정말 맛이 굿이 였습니다^^!
전체 적인 실내 분위기가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고, 아주 멋진 조명도 있어서 아무래도 사진을 찍기가 편했던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SNS는 여성분들이 많이 하시기 때문에 이런 내부 인테리어가, 여자분들이 셀카나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으시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았구요.
저희는 애기가 있어서 계단을 조금 내려와 안쪽에 앉았는데요. 사진에 보시면 아주 자연광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 내며 들어 오는 것이 기분이 상쾌해 지더라구요. 저희 와이프는 그릇들이 너무 이쁘다고 눈을 때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게 나왔습니다. 저희는 빵 3종류, 음료 3종류를 주문했는데요.
쉬폰케익과 브라우니 카라멜 파운드, 그리고 음료는 코코넛라떼. 그냥 라떼, 자스민 차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빵이 너무 달아서 함께 시킨 음료중 자스민 차가 제일 나았던 거 같았는데요. 빵자체가 단맛이 강하다 보니, 거기에다 달달한 음료를 먹어버리니 속이 조금 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아들이 가장 맛나게 먹은 빵입니다. 위에 카라멜과 견과류를 올려서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단맛을 좋아 하기때문에, 아들이 엄청나게 만족하면서 흡입을 하네요^^;; 그런데 다른빵은 솔직히 일반 빵집과 맛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뭐라 리뷰를 남겨놓고 기록을 할게 많이 없네요
제가 마신 자스민차 역시 허브티는 마시면 개운해 지는 것 같아요, 자스민차를 담아 놓은 컵도 아주 멋집니다. 신기 하게도 여기 옥미당은 포크를 플라스틱을 주시더라구요. 사실 누가 썻던게 아닌 일회용이라 위생상 꺠끗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옥미당의 느낌으로 봤을떈 플라스틱 포크라 뭔가 어울리지 않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카라멜 파운드 쪼개 먹을 떄 부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크 자체가 조금 약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포크를 누가 많이 들고 간다고 하던데, 그런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포크는, 빵먹을때도 조금 조심하게 만드는 부분이라. 조금은 개선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신경을 안쓰시는 분들도 계시 겠지만요^^;
지금까지 남천동 옥미당을 다녀온 소감을 간단히 말해보자면. 가격자체는 비싸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자주는 아니지만 연인이라면 데이트를 와도 나쁘지 않은 곳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날 30,000원 정도를 썻는데 돈쓴거에 비해 먹은건 없어서 조금 허기가 지더라구요^^; 그래도 앞으로는 SNS 보며 이제는 침흘릴 일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식사 하시고 간단히 디저트와 차 마시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인끼리 사진도 많이 찍으시구요. 하지만 동성끼리 담소를 나누면서 가시기에는 여성분들끼리는 추천해 드리지만, 남자 분들끼리는, 가까운 페스트푸드점에서 커피를 드시는게 좋지 아니할까 라는 농담을 살짝 해봅니다.^^
다들 2017년에는 더더더욱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좋은데 많이 가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부산 남천동 빵집 옥미당! 소개를 해드리는 리뷰였구요.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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