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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돈 주고 사서 잘쓰고 리뷰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의외로 구매해서 잘 사용 하고 있는 애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각 가정에 초 하나씩은 다 들고 있었던 기억 있으실 텐데요, 혹시나 모를 정전에 대비해서...

지금처럼 휴대폰으로 후레시 기능이 있는 시기야, 모두들 정전되면 휴대폰 부터 찾아서 사용 하겠지만,

 

아무래도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밝히기에는 아직까지, 기능적으로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베터리 문제도 있구요..

 

저희는 pop작업을 한후에 사진을 찍는데, 그 사진이 자꾸 그늘이 지는 경우가 있어서 간편한 셀카led를 사려다가 led랜턴이란걸 찾게 되어서 구매 결정~!

 

그래서 소개 하는 오늘의 리뷰~!

 

 

바로 가성비갑! led랜턴 추천! 만원의 행복~! 입니다.

 

뭐 거창해 보이는데 그냥 만원으로 살수 있는 의외의 제품이라 꼭 리뷰에 남겨 보고 싶었어요.

 

먼저 가격은 1만원이 안하는 가격에 쿠X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무려.. 로X배송 제품이라..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박스를 뜯으면, 마치 천냥마트에 나 싸고 기능 좋아요 하나 사고 싶죠? 하고 말하게 생긴 애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그리 멋져 보이도,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밝을것 같지도 않은 제품이죠.

 

 

뒷면을 보면 몇가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aa건전지 3개가 들어 가고, 60구 4구 led가 달려 있고 옷걸이 처럼 걸수도 있고, 자석이 달려서 철재에 붙여서 쓸수도 있습니다. 참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정식명칭은 LED작업등 TC-60LED 이라고 합니다.

좀 기억해야 할점은 런타임이 12시간 정도네요,

 

그리 긴건지 짧은건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저는 잠깐 잠깐 쓸거기 때문에, 뭐그리 큰 상관은 없습니다^^ 

 

 

이제 꺼내 봅니다. 재질은 약간 미끄럼 방지 같은 우레탄 느낌의 제질 같은데요,

 

중간에 전원 버튼이 딸깍! 하고 켜고 끄고를 다 합니다.

 

한번 딸깍 하면 4구 짜리 또 껏다가 다시 딸깍 하면 60구 짜리가 불이 들어 오네요.

 

 

장점이라고 하면 이렇게 각도 조절이 됩니다.

하지만 큰 단점이 함께 따라 옵니다.

각도조절은 장점인데 저 각도가 고정이 안됩니다.

 

그냥 180도로 펴진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뭐 각도에 관해서는 그리 큰점수가 아니라 낮은점수를 주고 싶네요. 여기서는 싼맛의 느낌이......

 

 

하지만 뒷면에 고리와 자석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라고 쓰고 싶었는데,

 

반반입니다.

옷걸이 부분에만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그냥 사용 하다가 아무때나 걸어 놓을수 있기 때문에 편할거 같지만, 자석은 휴.. 쉣입니다. 냉장고 옆에 붙여 놨더니 줄줄 흐르네요.

리뷰를 쓰기 위해서 자석의 효과를 보고자 해봤던건데... 뭐이런경우가.. 별 의미 없는 자석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물건 찾을 때 피스 몇개는 붙여 놓으면 좋으려나요..^^;

그렇게 생각 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성비 갑이라고 했는데 너무 단점만 말씀드린거 같네요.

led랜턴이 만원 도 안하는 가격으로 제일 크게 기대 해 볼수 있는 부분은 어느 부분일까요?

 

바로 본연의 역할인, 밝기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걸 사용 하는걸 주위분들이 보고 물어 보는 2가지가, 바로 얼마주고 샀어, 이거 밝아?

 

입니다. 하지만 그 두가지를 물어 보시는 분들의 공통저인 반응은 와 이거 엄청 밝다! 에요,

 

말그대로 가성비갑 입니다.

 

led랜턴의 본래의 목적을 아주 잘 수행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얼마나 밝다 못하다 를 설명 하기엔 그렇지만,

 

 

이렇게 비교해 보면, 어떠신지 모르겟습니다.

제모니터 앞에 있는 저희가 하는 일에 관한 표를 찍어 봤는데 모니터 불빛만으로 찍히는 사진과,

led랜턴을 켜고 난 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별거 아닌데 참 밝습니다. 저희의 원래 목적이 사진을 찍을 때 약간의 조명만 필요 하였기 때문에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작업등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아주 좋아요.

 

4구 짜리는 그냥 작은 장난감 수준의 밝기를 보여 줍니다.

원래의 목적은 60구 짜리였으니까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말그대로 만원 도 안하는 금액으로 구매할수 있는 led랜턴,

제일 중요한 밝기 외에는 크게 기대 하지 않는 다면,

집에 하나 둘씩은 구매 해 놓는다면 분명 유용하게 쓰일 놈이긴 합니다.

 

저도 계속 사용해보다가 더 큰아이로 바꿔 볼까.... 하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그럼 지금 까지 제돈 주고 산 다용도 led랜턴 후기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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