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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뜨거운 여름날이 되면 가장 많이 찾는 제품, 하지만 바닥 까지써본적은 몇번 안되는 제품하면 떠오르는건 뭐가 있을까요? 아마도 여성분들은 꼼꼼하게 잘 쓰시니 끝까지 사용하시겠지만 남성분들이라면 한번을 끝까지 완벽하게 사용한적이 없는 제품으로 선크림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선크림을 바르는데에 정량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선크림 정량을 바르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선크림 정량을 바르면 나갈 수 없다!? 

여러 가지 이야기 들이있는데 먼저 얼마나 발라야 하고 어떤 역활을 하는지 알아 보고 스스로 결정을 내려서 앞으로 다가 오는 태양 속에서 내 피부를 보호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선크림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자외선으로 부터 내 피부를 노출 시키지 않게 해줌으로 피부 노화를 늦춰 주거나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것이 선크림 또는 선블럭이라고 합니다. 

선크림의 포장지에 보면 여러가지 숫자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많은 분들이 가장 중요 하게 생각 하는 것이 바로  SPF 일것인데요. 이건 자외선B를 차단해 줄수 있다는 것인데, 보통 SPF30정도의 제품이라면 약 7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선크림을 바르는 방법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고 어이없게 느껴 질 수 있지만 의외로 선크림을 바르는 방법에 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단순히 많이만 바르면 된다? SPF30이니 아무렇게나 바르고 7시간 뒤에 다시 바르면 된다? 

하지만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땀이 날 수도 있고, 여러가지 환경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량(?)을 자주 덧발라 주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바르는 선크림 정량이라고 하면 0.8g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정도 양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에 선크림을 올리고 나서 그 양을 전부 발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정도의 양을 발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 바르고 난뒤의 느낌은 외출하는 나의 모습이 아닌, 과거 베트맨 영화에 나왔던 조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계산을 하여 알 수 있는 정량의 양이 있지만 실제로 외부에서 활동을 하게 될때에 보여 지는 얼굴이 허여멀건 해진 얼굴로 다닐 수 없기에 실제로는 더 적은 양의 선블럭을 바르고 다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대한민국에 거주 하고 있는 분들의 90%이상은 정량을 알지만 못바르는 경우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로션과 선블럭이 합해져 있는 로션을 사용 중이라, 더욱더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은 선크림의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야외 활동시에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비 하셔서 외부에서도 틈틈히 발라 주시는것이 제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정량은 0.8g!! 손가락 두마디 가득!! 을 생각 하고, 그 양을 발라 주지 못하면 야외에서 계속 해서 보충해준다는 생각으로 활동하시면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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