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조리원에서 집으로 데리고 오기전 가장 하고 싶은것은 아기와 외출, 그다음에 아기와 외출이 가능해 지고 나면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기가 연약 해서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할때에 운전에도 신경을 써야 겠고, 아기들도 차멀미를 한다고 하던데 언제 부터 하는지도 궁금하고, 감안해서 나가자니외부 환경과 아기 컨디션을 모르니 아기를 데리고 외출 하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요즘 처럼 휴가철에 외부에 나갈일이 있으시거나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이 바로 오늘 알려 드리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언제쯤 외출을 하면 되는지, 거기다가 아기들은 차멀미를 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가 언제 인지를 궁금해 할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아기는 언제 부터 장시간 외출이 가능할까?
신생아 같은경우에는 보통 2~3개월 부터 야외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 긴시간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 정도 외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데리고 병원을 가는 경우에는 얇은 옷을 여러벌 입히고 거기다가 추가로 챙기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 보다 아이들이 짧은 시간 토하는 횟수도 많고, 용변도 많이 보기 때문에 여벌옷을 많이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
조금 장기간의 외출은 5~6개월 정도가 지났을때 시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기데리고 차운행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아기들 특히 신생아의 경우에는 세반고리반의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서 차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와 뇌가 자리가 잡지 않았기 때문에 급한 출발이나 급정거와 같이 흔들림이 많이 생기는 운전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신생아가 아닌 아이들은 차멀미를 할까?
저희 아들의 경우에는 2돌 정도가 지나고 나서 부터는 조금씩 멀미를 하기 시작하는걸 볼수가 있었는데요. 두돌 부근이 되면 아기들이 차를 타기 전과 차를 탄 후에는 왠만하면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를 탄 이후에는 바깥 바람을 쐴 수 있도록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구요. 이왕 출발 하실거라면 어둑 어둑 한 환경에서 출발을 하는것이 아기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이동중에 아이들 정서에 안정감을 느끼고, 바람을 통해서 조금 편안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멀미를 한다면, 차를 잠시 정차후에 바람을 쐬게 하거나, 크래커 종류를 먹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어른과 마찬가지로 휴식을 조금 취해 주는것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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