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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육아 특히 떼쓰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써 볼까 합니다. 알다 시피 저희 집에는 23개월 된 엄청난 괴력의 아들이 있는데요. 이 아들이 조금 크더니 드러 눕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떼를 쓰기 시작 합니다. 

보통 이 나이대 아이이 떼를 쓰기 시작 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의견이 생기기 시작 하면서, 자신의 의지 표현을 하기 시작 하면서 떼를 쓴다고 하네요. 

모든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이가 올바로 크기를 바라고 잘 키우기를 바라실 텐데요. 그럴때 도움이 되는 내용중 하나가 바로 떼를 쓸때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운다고 할수 있을지에 관해서 배워 두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자랄때를 생각해 보면 조금 커서도 자기 주장을 피고 떼를 쓰기 때문에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미리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떼를 쓸때에는 어떻게 해야 올바른 일일까요?

1. 아이가 어떤 일 때문에 떼를 쓰는지 원인을 파악해라!

아이가 너무 어리면 떼를쓰더라도 아이가 자지러 지지 않도록 잘 달래 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중요한건 동양인들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아이가 울면 무조건 우쭈쭈우쭈쭈 하시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무조건 적인 달램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아이가 뭘 하는지 잘 지켜 보고 제때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심해지기전에 미리미리 주의를 줘서 아이가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2. 어떠한 일이든지 원칙과, 단호한 태도를 유지 해라!

아이가 하는 행동은 위험한 일일 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밖에 나가려고 하는데 옷을 입지 않으려고 하는 일등) 억지로 하다 보면, 아이들이 보통 떼를 쓰기 시작 하는데요. 이럴때 부모의 기분이 좋을때는 어르고 달래서 "오냐 오냐 옷입자", 피곤하고 지치고 심신이 약한 상태에서 아이가 떼를 쓰면 "이놈의 시키!!" 바로 훈육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이건 잘못된 일이다 잘 된 일이다 라고 생각 하는 방식에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면 명확하게 아이가 잘못된 일이라는 걸 인식 할수 있게 훈육을 해줘야 아이도 떼를 쓴다고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3. 때로는 묵묵하게 지켜 보는 것이 도움이 될때도 있다. 

보통 아이들이 떼를 쓰기 시작 하면 부모들이 안아주고 먹을것으로 달래줘도 안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달래지는 경우가 생길때도 있긴 하지만, 달래지지 않을 경우에는 부모가 옆에서 보살피면서 말로 달래주기 보다는 때로는 혼자서 떼쓰기를 멈출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혼자서 진정하는 법을 배워서 다음에 떼를 쓰더라도, 혼자서 금방 달래기도 한다고 하네요. 

4.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한다. 

엄마는 이렇게 아빠는 저렇게 아이에게 대하다 보면 아이는 무조건 자신에게 유리한쪽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떼 쓸때 엄마와 아빠 둘다 동일한 반응을 나타내줘야 아이가 확실히 인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부부끼리 대화를 충분히 나눈다면 아이에게도 더욱 도움이 되겠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부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아이가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아이가 자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들이 조금만 잘 돌봐 주면 아이는 분명 잘 자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떼를 쓰는 이유를 잘 파악 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떼를 쓸때에 어떻개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포스팅해 드렸는데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도움을 주시면서 키우시면 더욱 잘 자라는 우리의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떼쓰는 아들, 더욱 잘해줘야 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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