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식으로 치킨을 먹는일이 잦아 지고 거기다가 치킨값을 알게 모르게 올리는 경우들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하는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구매를 하기에는 비싼 가격(?) 필립스에어프라이어가 가장 유명하던데 그건 30만원 가량을 주고 사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웠던것이 사실이였는데요.
그러던중 최근 러빙홈 제품을 구매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끝에 이번에는 러빙홈에서나오는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을 지도 모르는데, 30만원의 거금을 들이기 보다는 일단 그보다는 저렴한 금액, 8~9만원 대의 제품을 구매해보고 그 이후에 고장나면 그때 필립스로 가보자는 생각이였습니다.
러밍홈 스마트 에어프라이어종류?
저는 이마트에 가서 구매를 결정하였는데요. 가서 보니 종류가 2가지가 있었는데 직원분께 여쭤 보니 전자식과 다이얼 식의 차이라고 하시고 기능상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최신에 나온게 전자식으로 1만원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질 않아서 구매한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박스에나오는 디자인처럼 터치식으로 이루어 져있고, 3.2L의 용량으로 3~4인 가족들이 한끼에 먹기에는 만족 스럽게 먹을 수 있는 양을 요리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내부에는 설명서와 레시피북이 들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리 큰 도움을 받진 못했고, 에어프라이어로 관련된 내용을 검색해서 만들어서 먹는게 더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색해본 결과 튀김종류, 구이 종류를 많이 해드시던데요. 몇일간 사용 중인데 아무래도 닭으로 만드는 치킨과 감자튀김 그리고 고기를 구워서 먹는데 사용을 가장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닭똥집을 안주용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2번 시도 해서 둘다 실패, 볶아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몇일간 사용기와 주의 할점
러빙홈 스마트 에어프라이어를 구매 하자 마자 몇가지 요리를 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장점이 많았습니다. 일단 기름 요리를 하더라도 기름이 튈곳이 없으니 청소가 편하다는점, 그리고 아이에게 줄 음식을 만들때 기름을 적게 사용해서 만들수 있다는점등이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요.
몇가지 후기를 살펴 보니 처음 사용할때 나는 플라스틱 냄새는 조금 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한번 세척을 하고 나서 200도로 20분 가량을 공회전(?) 시켜 주었어요. 그러고 나니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의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예민한 분들이시라면 조금 고려해볼만한 상태 인것 같구요. 위사진처럼 손잡이 부분에 있는 화살표로 된 버튼을 누르면 통과 기름받이(?) 부분이 분리가 되는데. 완성된 요리를 가지고 식탁으로 옮기던중 저 버튼을 눌러서 떨어 뜨린적이 있습니다. 사용하실때 저부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지금까지 한 5~7번의 요리를 하였는데요. 그 와중에 노하우도 생기고 대충~ 어떤식으로 요리를 하면 맛있게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처음 생각했던것 보다는 8~9만원의 가격으로 괜찮은 제품을 구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도 스마트에어프라이어로 만든음식을 맛있게 잘먹고, 저도 치킨사먹을 돈으로 귀찮기는 하지만 집에서 건강한 치킨을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에어프라이어로 만든 음식들을 소개 해드리는 포스팅으로 자주 찾아 보게 될 녀석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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