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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부모님과 여행을 가려고 하다보니 일본! 하면 방사능걱정을 가장 많이 하시고 계시더라구요.여행을 가려고 하니 일단 부모님께 안심도 시켜 드릴겸, 저 역시도 갑자기 생각해보니 궁금하기도 한 내용이 바로 방사능 수치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희가 여행 가려고 하는 후쿠오카에 가려고 계획중인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후쿠오카방사능 수치에 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후쿠오카 하면 많은 분들이 후쿠시마와 이름이 비슷해서(마치 부산,울산과 같은..?)근처에 있는 곳이 아닌가 하고 생각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후쿠시마와 후쿠오카의 거리

먼저 제가 거주 하고 있는 곳은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후쿠시마 까지의 거리는 약 1,060km 정도 되는거리인데요. 후쿠시마에서 서울까지는 1,240km의 거리가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거리죠? 그러면 후쿠시마와 후쿠오카의 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요? 바로 1,050km정도 거희 부산과 후쿠시마의 거리 정도 떨어져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방사능 수치 때문에 걱정해본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약 10km정도의 거리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후쿠오카방사능 수치 역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겟죠? 

그래도 걱정되니 수치가 얼마나 나오나 검색해 보겠습니다.

위의 도표를 보시면 후쿠오카방사능 수치가 평상시에는 0.079uSv/h 보다 작으며 일평균 0.059uSv/h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뭔가 파란 점선이 한계치 인것 같고, 그 중간에 있으면 안정감이 있다고 느껴 지시죠? 

그래도 한국과 함께 비교해 보셔야 하기때문에,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제가 거주 하고 있는 부산의 경우를 가지고 조회를 해보았는데요. 부산의 경우 평균적으로 100nsv/h 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아까 후쿠오카 방사능 수치는 0.059uSv/h 뭔가 안맞더라구요.

바로 수치가 달랐기 때문인데요. nSv/h와 uSv/h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100nSv/h = 0.1uSv/h입니다. 

그러면 부산의 경우에는 0.1uSv/h 이기 때문에 후쿠오카방사능 수치인 0.059uSv/h 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치만 가지고 일본의 경우에는 더욱 안전하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지형상 방사능이 높게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적인 수치를 믿고 한국보다 일본이 안전해 하는것 보다는 이왕가기로한 여행 수치라도 낮으니 맘편히 다녀오자 하는 생각으로 다녀 오려 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궁금하신 내용들이 잘 해결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 후쿠오카 여행 준비기는 계속 됩니다.

참고로 후쿠시마방사능 수치는 9.890uSv/h의 수치를 기록 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도시에도 2.040uSv/h의 일평균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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