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제가 처음 낚시를 하려고 시작 하였을대 결정하였던 많은 부분들을 깨고 더 다양한 환경에서 생각보다 많은 횟수로 출조를 경험해 보았던 한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가성비, 저렴한 장비로 낚시를 할것이라는것, 그리구 배는 절대로 안탈것이다라는 결정이 허무하게도 무너지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아니지만 제법 많는 오징어도 만나 보게 되었던 한해 였습니다.
부산에 거주하면서 경남 진해, 거제, 통영, 남해, 포항, 영덕 까지 다양한 곳에 오징어 낚시를 하러 다녔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오징어를 보게 되기도 하였고 처음 오징어를 잡겠다고 잡은 포인트에서 한마리가 올라 왔던 그때가 잊혀 지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액션이라고 휘두르던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단것을 알았을때에 허무감이란 아마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지 않으셨을까 생각 됩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제가 오징어 낚시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중에 많은 분들이 의외로 가지고 있지 않은 제품에 관해서 소개 하려고 합니다. 무늬오징어 낚시를 하려면 기본 제품들 로드, 릴, 낚시줄, 에기, 클립 등은 알고 계시고 어떤 제품을 고를 지 고민에 고민후에 구매를 결정하시게 되는데요.
(다음에는 제가 낚시대등을 몇개 구매하면서 느꼇던 점도 남겨 드릴까 합니다.)
막상 오징어가 걸렸을때 릴링(줄을 감는것)을 잘못해서, 또는 생각보다 큰 사이즈가 잡혀서 발앞에 못올리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럴때 필요한 제품이 바로 갸프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두서 없이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써보려니 생각이 안나지만, 낚시대 등 낚시가 가능하신 제품들을 다 구매 해보셨다면 앞으로 다가 오는 에깅 시즌을 대비해서 갸프 하나씩을 구매 해두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중에서 제가 써보니 가성비도 괜찮고 쓸만한 제품도 있어서 아래 링크 남겨드립니다^^ HDF해동조구사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사용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bubupop/products/4786543738
앞으로 시리즈 형태로 글을 올릴 예정인데요.
1. 무늬오징어 낚시대 구매 했던 경험
2. 라인 교체 하면서 느꼇던 생각
3. 나름대로 많은 분들이 있는 국민 포인트
4. 기본적인 액션 및 용어 설명
이것 외에도 초보 조사로 다른 초보 조사님들이 방문하셨을때 도움이 되실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항상 조심히 낚시 하시고 건강한 취미 생활 하세요^^
'라겜매이야기 > 낚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깅초보가 선택했던 무늬오징어 로드 무늬오징어 낚시대 2종과 앞으로 구매계획 (0) | 2020.01.21 |
---|---|
무늬오징어낚시 처음하려면 사야하는것! -초보편 (0) | 2018.10.07 |
무늬오징어 낚시 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0) | 2018.10.06 |
완전 편한 카카오뱅크! 신규개설부터 사용기까지! (0) | 2017.08.21 |
부산 풋살장 추천 강서구에 잇는 강동 풋살장! (2) | 2017.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