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하던 습관들이 커가면서도 쉽게 고쳐 지지가 않고 계속 해서 일상 생활에서 그런 행동들이 나온다는 이야기 인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의 안좋은 습관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 하면, 그것들을 미리 부터 고쳐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 안좋은 습관중에 하나인 바로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지않기 때문에 나쁜 습관으로 고치기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요. 의외로 성인이 되어서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럼 손톱을 물어뜯는 이유가 뭘까요? 

1. 안정감을 느끼고 기분이 좋아 진다.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거나, 부안한 마음이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에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긴장을 완화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 주로 예민한 아이들이 이런 버릇이 생긴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 뜯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2. 놀이로 생각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이런 일이 없겠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이가 자라기 시작 하면서 뭔갈 씹을 수 있다는 거에 대한 재미를 느낀다고 합니다. 똑똑똑 하는 소리도 아이들을 자극해서 재밋다고 느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3. 애정 결핍


최근에는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들중 맞벌이를 하시는 분들이 꽤많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로 부터 애정을 받고 싶은 감정 표현들을 하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손톱 물어뜯기가 되어서 나중에는 다른 감정을 느끼거나 아무 생각을 하지 않을때에도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유들을 살펴 보면 아이의 내면적인 여러가지 요인들 때문에 아이가 손톱을 물어 뜯는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감정 표현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게 아직까지는 힘들기 때문에 자신만의 해소 방법을 찾기 휘해서 손톱을 물어 뜯기 시작 하는것 같은데요.

그러면 어떻게 부모가 자녀를 도울 수 있을까요?

1.손톱을 자주 깍자.


손톱 물어듣는 버릇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부모님이 아이의 손톱을 자주 관리해 주어서 아이의 손톱이 깨끗한 상태가 유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이도 물어 뜯을 손톱이 없기때문에 안하는 경우도 있고, 혹시나 아이가 계속 해서 물어 뜯는지 아닌지를 부모가 손톱에 관심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대처 하기도 빠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아이에게 설명을 해주자!


보통 이런 습관은 3~8세 사이에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손톱 물어 뜯는 행동을 할때에 무조건 혼내는 것이 아니라, 왜 하지 말아야 할지 차근 차근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어린 아이에게 손톱을 물어 뜯으면 감염이 어떻고, 세균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도 나쁘진 않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설명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손을 사용 하게 만들자!


아이들이 무의식 중에 손을 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 아들의경우에는 자려고 할때 누워서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이는데요. 아이의 손이 가만있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손에 쥘수 있는 장난감이라던지, 아이의 흥미를 다른 곳으로 보낼 수 있는 것들을 비치해서 준다면 아이가 손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겁니다.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최근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 대처 하는 약들도 개발이 되었고, 많은 분들이 습관을 고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아주 어린 시절 부터 가지고간 안좋은 습관들은 커가면서도 많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손톱 물어뜯기 버릇의 경우 대처가 잘 못되면 아이의 건강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이럴때일 수록 아이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보여 준다면 아이가 손톱에 관심이 아니라 다른것에 관심을 돌리지 않을까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 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아이에게 관심을 나타낸다면 아이의 안좋은 습관들은 모두 고쳐질 것입니다. 그럼 전 이만 아들에게 갑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육아 특히 떼쓰는 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써 볼까 합니다. 알다 시피 저희 집에는 23개월 된 엄청난 괴력의 아들이 있는데요. 이 아들이 조금 크더니 드러 눕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떼를 쓰기 시작 합니다. 

보통 이 나이대 아이이 떼를 쓰기 시작 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의견이 생기기 시작 하면서, 자신의 의지 표현을 하기 시작 하면서 떼를 쓴다고 하네요. 

모든 부모들이 자신들의 아이가 올바로 크기를 바라고 잘 키우기를 바라실 텐데요. 그럴때 도움이 되는 내용중 하나가 바로 떼를 쓸때 어떻게 해야 아이를 잘 키운다고 할수 있을지에 관해서 배워 두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자랄때를 생각해 보면 조금 커서도 자기 주장을 피고 떼를 쓰기 때문에 아이가 어렸을때 부터 미리미리 준비 하시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떼를 쓸때에는 어떻게 해야 올바른 일일까요?

1. 아이가 어떤 일 때문에 떼를 쓰는지 원인을 파악해라!

아이가 너무 어리면 떼를쓰더라도 아이가 자지러 지지 않도록 잘 달래 주는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중요한건 동양인들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아이가 울면 무조건 우쭈쭈우쭈쭈 하시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무조건 적인 달램은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아이가 뭘 하는지 잘 지켜 보고 제때 주의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심해지기전에 미리미리 주의를 줘서 아이가 자기 중심적인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2. 어떠한 일이든지 원칙과, 단호한 태도를 유지 해라!

아이가 하는 행동은 위험한 일일 수도 있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아서(밖에 나가려고 하는데 옷을 입지 않으려고 하는 일등) 억지로 하다 보면, 아이들이 보통 떼를 쓰기 시작 하는데요. 이럴때 부모의 기분이 좋을때는 어르고 달래서 "오냐 오냐 옷입자", 피곤하고 지치고 심신이 약한 상태에서 아이가 떼를 쓰면 "이놈의 시키!!" 바로 훈육을 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아이가 이건 잘못된 일이다 잘 된 일이다 라고 생각 하는 방식에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어떠한 행동을 하게 되면 명확하게 아이가 잘못된 일이라는 걸 인식 할수 있게 훈육을 해줘야 아이도 떼를 쓴다고 해결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3. 때로는 묵묵하게 지켜 보는 것이 도움이 될때도 있다. 

보통 아이들이 떼를 쓰기 시작 하면 부모들이 안아주고 먹을것으로 달래줘도 안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물론 달래지는 경우가 생길때도 있긴 하지만, 달래지지 않을 경우에는 부모가 옆에서 보살피면서 말로 달래주기 보다는 때로는 혼자서 떼쓰기를 멈출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혼자서 진정하는 법을 배워서 다음에 떼를 쓰더라도, 혼자서 금방 달래기도 한다고 하네요. 

4. 배우자와 함께 해야 한다. 

엄마는 이렇게 아빠는 저렇게 아이에게 대하다 보면 아이는 무조건 자신에게 유리한쪽의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떼 쓸때 엄마와 아빠 둘다 동일한 반응을 나타내줘야 아이가 확실히 인지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부부끼리 대화를 충분히 나눈다면 아이에게도 더욱 도움이 되겠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부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아이가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한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요? 

아이가 자신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시기에 부모님들이 조금만 잘 돌봐 주면 아이는 분명 잘 자랄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떼를 쓰는 이유를 잘 파악 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떼를 쓸때에 어떻개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포스팅해 드렸는데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도움을 주시면서 키우시면 더욱 잘 자라는 우리의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떼쓰는 아들, 더욱 잘해줘야 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몇일전 포스팅에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늦게 늦게 제주도로 가게 된 이야기 써드렸었죠? 

오늘은 그 힘든 여정중에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활용해본 물건을 하나 리뷰해 볼까 합니다. 바로 유모차 인데요. 언제 한번 제가 사용 하고 있고 고려 중에 있었던 유모차 들을 정리를 한번 싸악~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보유중인 유모차 중 1대 인 바로 타보유모차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기내 반입 유모차!?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실 수 있겠네요. 유모차가 기내 반입이 가능해!? 답은 물론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유모차나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비교적 작은 크기에 있는 유모차 그리고 가벼운 유모차 들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유모차 중에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건 바로 타보 유모차 입니다. 물론 더 비싸고 좋은 제품들도 있지만, 기존에 디럭스 유모차가 있는 관계로 가격 대비 평가가 훌륭한 유모차 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구매 해서 사용 중이였는데요. 

어떤 분들은 디럭스 급의 승차감이다. 정말 부드럽다 라고 하는데, 제기준엔 그래도 승차감은 디럭스 유모차 입니다. 하지만 휴대용으론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것중에 하나가 타보 유모차 입니다.

예전에 기내반입 유모차 라는것을 전혀 모를때에, 유모차 없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그 기분은 해본사람만 압니다. 진짜 정말로 진심으로 어깨와 팔이 다 빠져 버릴것 같고, 이번과 같이 연착에 이유 모를 지연이 계속 되어 버리면,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타보 유모차를 구매후에는 이상하리 만치 비행기 탈일이 없었는데요. 간만에 제주도를 가게 되어서 기대감 반 의구심 반으로 공항에 가게 됩니다. 

타보유모차 를 가지고 검색대를 통과 할때에는?

일반 적인 검색대 통과와 동일 합니다. 유모차를 접은 뒤에 엑스레이에 넘기고 외투와 가방등을 벗어서 사람만 지나 가면 됩니다. 유모차가 나오는 시간 보다 사람이 나오는 시간이 더오래 걸리더라구요^^; 직원들도 다들 자주 경험해 봐서 그런지 그냥 유모차를 접어 주니 별 말 없이 그냥 스윽~ 지나 갑니다. 

보통 수속을 하기 위해서 국내 같은 경우에는 30분~1시간 전에 국제선 같은 경우에는 1시간~1시간 반 전쯤에 미리 도착 해서 수속을 마치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면, 공항 안에서 앉아 있거나 아니면 구경을 하게 되는데, 이때 타보유모차가 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유모차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 볼 동안 어른들은 유모차만 끌면 됩니다! 아이가 잔다구요!? 제우면 됩니다!! 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만 아시겠죠? 

기내 반입 유모차 실제로 비행기에 잘 실릴까!?

저희가 궁금했던것 중에 하나는 비행기에 들어 가서 유모차가 잘 안실리면 어떻게 하나, 뒤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혹시나 피해를 주지 않을까, 먼저 들어 가야 하나 나중에 들어 가야 하나, 고민을 하였는데요.

일단! 아이가 있는 분들은 먼저 들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짐이 많기 때문에, 먼저 짐을 실어 주는게 뒷분들에게 덜 피해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기내 반입 유모차를 수납 하는 모습을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딱 이렇게 실립니다. 커버를 닫으면 힘을 줄 필요도 없이 딱! 자리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주도를 갈때엔, 에어부산+이스타항공을 이용하였는데요. 지금 사진은 에어부산 입니다. 돌아 올때에는 이스타 항공을 이용 하였는데, 이스타 항공의 수납 공간이 약 3~5cm정도 더 큰거 같더라구요. 더 여유 있게 수납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제가 경험해보고 팁을 드리자면, 바퀴 부분을 바깥쪽으로 오게 넣어야 한방에 걸림없이 잘 들어 갑니다. 

명심하세요 바퀴 먼저 안에 넣으려고 하면 잘안들어 가지고 걸릴 수 도 있어요. 그렇게 당황하게 되면 겨땀 폭팔에 식은땀 줄줄흐르게 되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내 반입 유모차를 처음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아이가 있는 집은 비행기 탈일 있으면 꼭! 꼭! 기내반입유모차를 서브로 하나 정도 꼭 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중에 아이를 안고 다니는게 제일 고민이였던 분들은 저의 이 블로그가 희소식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 리뷰 앞으로 기대 많이 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저희 아들이 잘 사용 하고 있는 물건을 리뷰 해 볼까 합니다. 바로 식판인데요.

이제 다다음달이 되면 2돌을 맞이 하는 우리 아들, 어린이 집을 다니고 있는 중인데요, 어린이 집에 다니다 보면 기본적으로 필요 한 것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여벌옷이나, 물티슈는 물론이구요, 아이들 식판까지 가져 가야 하더라구요. 저도 애기가 없었더라면 이런것들이 필요 할 것인지는 전혀 몰랐겠죠, 그런데, 생각해 보니 위생적으로나, 뭐로나 봤을때 기본적으로 식판을 개인것을 들고 다니는 것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급하게 하나 사서 보냈었는데 그게 뚜껑이 찢어 지는 바람에, 새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꼭 사보고 싶었다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 이였습니다. 

바로 이 아이 인데요. 색상을 왜 핑크로 샀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뭐 아이들의 취향 보다는 엄마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 입니다. 아이들 식판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보통은 1~2만원 대에 위에는 프라싀틱 아래에는 스뎅으로 되어 있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런데 아이 식판도 한번 사봤다고 그냥 사지는게 아니라 몇가지 더욱 필요 한 점을 염두에 두고 사게 되더라구요. 아이들 식판 고를때 염두에 두시면 좋을 만한 팁!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파우치 입니다. 이런 파우치는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함께 있게 되면 좋겠더라구요. 기존에 식판와 숫가락+포크 함께 넣어 다니다 보면 가끔 뚜껑이 열려서 혼자서 가방안을 돌아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파우치를 해서 넣어 놓게되면 다들 도망 안가고 딱! 제자리게 있게 되어, 가방안을 더럽게 하지 않을거 같아서 꼭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에는 파우치가 함께 동봉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숫가락+포크를 담을수 있는 통입니다. 미리 젖가락질을 시켜 보려고 젖가락을 샀는데, 젖가락은 들어 가질 않네요, 이제 숟가락을 가지고 혼자서는 밥을 잘 먹는데 숟가락과 포크 셋트로 되어서 따로 케이스에 넣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식판뚜껑에 함께 담을수가 있어서, 걸거지 거리가? 줄어 든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 뚜껑에 넣을 숟가락과 포크는 아무래도 크기를 잘 보시고 구매 하셔야 겠죠?^^ 너무 크게 되면 들어 가지 않으니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숟가락 젖가락 크기는 조금 작은 크기를 사서 쓰신다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써보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지금 한달 정도 사용 해서 아이에게 챙겨서 보내 주는데 여기에 저희가 밥을 먹이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들이 밥도 먹이고 사용을 하시기 때문에 뭐가 좋다 싫다는 사용법에서는 설명 드리기가 조금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집에 왔을때 뒷처리 부분이나, 처음에 가방에 싸서 보내 줄때를 생각해 보면, 기존에 사용했던 식판보다는 더욱 좋더라구요.  아이들 식판을 보실때 뭐 대~단한걸 구매 하셔서 아이를 그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 튀게 보이게 하지 않으시려면 무난한 식판 도시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돈쓸일이 많은데 이런 식판은 무난하게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으로 준비 하시면 될꺼 같네요^^ 

그럼 지금까지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였습니다~~ 다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범함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리뷰를 쓴다기 보다는 최근에 고민이 많은 내용을 쓰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장군 하나가, 이제 두돌이 넘거 가려고 하니 배변 훈련을 해야 하더라구요. 이젠 사람 먹는거 다 먹다 보니, SMELL이... 아주 그냥 끝내 줍니다. 그래서 기저귀와 빠이빠이 하기 위해서 배변훈련을 하려고 하는데요. 근데 이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해야 하는지! 하는 궁금함이 많아서 자료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아이 배변훈련 시기와 방법! 

먼저 제일 처음으로 알아야 할것이 나의 아이가 지금 배변 훈련을 하는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배변훈련은 보통의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 하시는 것보다는 빨리 시작하면 좋다고 합니다. 생후 13개월에서 18개월 정도에 시작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사람들 마다 천차 만별이라고 합니다. 시기를 살펴 보기 전에 아이의 상태부터 체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1. 아이의 소변 간격!

2.신체적으로 혼자서 옷을 입을 수 있고, 손가락과 손으로 물건을 쉽게 집을수 있고,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집안을 돌아 다닐수 있을 정도의 발달

3.엄마의 지시를 따를 수 있을 정도의 지적 발달

이정도를 먼저 우리의 아이가 하고 있는지 부모님들이 판단을 하고 난 후 배변 훈련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배변 훈련을 처음부터 확실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배변을 하는곳. 즉 변기와 친해 지려고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변기가 장난감이라는 느낌이 받도록 하루에 3번 이상 한번 할때에는 5분 정도는 앉혀 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누려고 할때 쉬~ 소리와 함께 변기에 앉히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에, 자꾸 옆에서 쉬할래? 쉬하자! 쉬해라~ 와 같이 강요를 하게 되면 소변 누는것에 흥미를 잃어 버린다고 하니, 조심해야 하겠죠?^^ 

근데 저희는 이제야 배변 훈련을 시작 하려고 하니.. 엄청나게 늦어 버렸습니다 ㅠㅠ큰일이네요. 미리 미리 알아 둘껄.. 이제 기저귀에 넘치게 싸버리니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제 19개월 부터 24개월 되는 아가야 들도 시작을 할때에는 똑같이 장난감과 같이 변기를 만들어 줘야 겠죠? 그후에 한번 소변을 볼때에는 30초 이내로 보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 변기와 친하게 지내게 한다.

2. 쉬할래와 같은 강요 하는 질문을 자꾸 하지 않는다.

3. 소변을 누려고 할때 쉬하는 소리와 함께 소변을 누게 한다. 

4. 한번소변은 30초 이내로 누게 한다. 

이 정도가 요점이 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조금더 유념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아이가 소변을 본다음 쉬~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소변이 나오는 경우에 몸짓을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에는 곧바로 반응하고 칭찬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배변훈련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변기에 앉았을 때에는 누질 않다가 내려 오자 마자 누는 경우가 자주 생길 텐데요. 이럴때에는, 절!대!로!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다음에는 미리 말해달라고 이야기를 다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좋은 방법은 아이가 어느정도만 대소변보는 일에 익숙해 지기만 한다면,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만 입히게 되는것이 좋은데요. 물론 아이가 자주 실주 해서 속옷을 자주 갈아 입혀줘야 하긴 하지만, 배변훈련에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럴때에도 절대 야단치면서 하는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이야기 하면서 갈아 입혀 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아 화내지 않고 속옷을 몇번이나 갈아 입히면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겠네요. 덜덜덜

배변훈련 할때에 중요한 내용 한가지는 아이에게 밥먹기전, 잠에서 깨어난 후 소변을 누이는 등 규칙적인 습관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변과 대변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님들이 대변을 윽~더러워 하는 태도를 보이게 되면, 아이들이 대변 보기를 거부 하는 경우가 생길 때가 있다고 하니, 응가와 쉬를 구분 하도록 가르치고, 스스로 대변 보는 일을 잘한 일로 받아 들이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쾌변을 보면 아이들 역시 기분이 정말 좋겠죠?^^


배변 훈련이라는 것이 어떤 정답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누가 어떻게 했네 누가 어떻게 하니까 좋다는 식의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간단한 검색만 해보더라도 13개월 아기 부터 30개월이 다되가는 아이들 까지, 정말 다양한 개월수의 아기들의 기저귀와 사투를 벌이면서 노력 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의 상태를 잘 보고, 아이가 변기를 싫어 하지 않도록 차분히 친해지게 만들어서 차근차근 배변훈련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배변 훈련이 성공 하는 그날까지! 지켜봐 주세요^^ 

그럼 전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직접 체험해보고 리뷰 쓰는 평범한 가장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아들바보인 아빠로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최근에 저희 아들이 종이로 된 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무엇인가 하나 사줘 볼까 하고 고민 하던 중에, 검색을 해보니, 아이들에게 따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매 하게된 유아인디언텐트 트윙클피티하우스 사용기를 써볼까 합니다. 역시 저희가 주문한 곳은 쿠x 로켓배송입니다. 배송 진짜 짱이네요.하루만에 바로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 아들은 이 포장을 뜯자마자 본능적으로 무언가 잼있는 거라는 걸 감지했는지 자꾸 궁금해 합니다. 최근 몇일간 계속 인터넷을 많이 찾아보고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전 꼼꼼한 아빠니까요.^^ 구매해 놓고 나서 아들이 안좋아하거나 흥미를 빨리 잃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비교 해보고 고른 브랜드B 라는 회사의 유아 인디언 텐트"인 "트윙클티피하우스"입니다. 

저희아들은 22개월인데 요즘 부쩍 구석에 숨는걸 좋아 합니다. 대변도 아주 은밀한 곳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면 그곳에서 장남감도 숨겨 놓고 하면서 아이들 발달에도 좋다고 하니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유아인디언텐트를 구매를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주 큰 택배박스에 포장되어 와서 이거,,, 생각보다 너무 큰거 아니야? 긴장을 조금 했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왠걸  작은 직사각형 상자가 반절만한 크기로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 큰 거 사면 와이프가 거실 안그래도 좁다고,  불만을 이야기 할게 분명하기에, 조금은 작은 박스를 보며 안도를 해봅니다. 

박스를 놓고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하는데 본능적으로 자기 것이라고 느낀 것인지 사진을 찍을때 마다 제 앞으로 와서 방해를 하는 아들입니다. 아이들은  색상이 화려 하니 신기 하고 만져 보려고 하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박스만 보고 좋아라고 하는 아들 모습을 보면서 흐믓 했는데요. 솔직히 약간은 두려운점이 있었던 부분이 텐트기 때문에 조립을 하는게 어렵진 않을까? 하는 점이였습니다. 먼저 구성품을 살펴 보시면 그점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안에 구성품을 보면 텐트 칠수 있는 폴대와 텐트로 만들어 지는 부분들, 그리고 트윙클티피하우스의 장점인 반짝반짝 램프가 들어있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아주 심플한게 금방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설치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요, 폴대는 A와 B로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A는 3단 B는 2단으로 길이가 차이가 났습니다. 

A폴대는 세로로 세우는 용도, B폴대는 아래에 사각형 모양을 잡아 주는 용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제가 설명서를 보고 조립을 한건 아니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먼저 세로로 세워 지는 긴 A폴대를 먼저 다 꼽아 주시구요. 그다음 B폴대를 하나씩 끼워 주시면 그냥 저도 모르게 텐트 완성입니다. 

트윙클 티피하우스는 아주 손재주가 없는 아부지들부터 어머니들까지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거실 한켠에 설치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 조그마한 발 보이시나요? 아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설치를 다 하고 나서 바로 드는 생각이 진작에 왜 안사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설치를 다하고 보니 안에 공간이 작지는 않았구요, 아이들이 누울 수도 있고 장난감 여러개를 들고 들어가 놀기에 아주 충분한 공간이였습니다. 5~6세 정도 아이들이 놀기에도 그리 비좁지 않은 사이즈 였구요. 어른들이 누우면 상반신은 다 들어 갈수 있는 크기 였습니다. 

그리고 왜 이름이 트윙클 티피 하우스인지 이해가 되었는데요. 안에 들어간 조명을 당기니 반짝반짝 별들이 빛납니다. 아들이 아주 신기해 하며 한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신에 잡아 당기기도 해서, 수명이 그다지 길어 보이진 않지만, 반짝 거리는걸 한참 보고 까르르 넘어 가기도 하더라구요. 별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조만간 천문대도 한번 데려가야 할 거 같습니다. 진짜 반짝반짝한 별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텐트 제일 윗부분에 램프 부분을 걸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 되어 있으니 그냥 살짝만 걸어 주시면 됩니다.

브랜드 B사의 트윙클 티피하우는 일단 확실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보시다 시피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문이 있어서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기 편하구요. 또 옆에 창문이 있어서 아이가 안에서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수도 있고 여름에는 조금이라도 에어컨 바람이 들어가서 덥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재가 찟어지기 쉽거나 터지기 쉬운 소재가 아니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소재인거 같아요, 진짜 텐트 소재 같네요. 폴대도 아주 튼튼합니다. 아이가 잡고 당겨도 쉽게 휘지 않더라구요. 후기들을 찾아 보니 진짜 텐트에 사용 되는 폴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집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게 되고, 다양한 장난감들이 있게 되는데요. 이렇게 텐트 하나 정도는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텐트 속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자기의 사생활도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너무 먼 미래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기만의 공간에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왜 아이들이 유아인디언텐트를 좋아 하는지 부모님들은 분명 아시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2만원대의 유아텐트 제품은 잘 부러진다고 하니, 금액대가 5~6만원 정도 하는 트윙클티피하우스 정도는 되야, 그래도 조금은 오래 사용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뭐 이거 부러지면, 다른 제품을 생각해 둔것도 있는데 당분간은 아이가 잘 놀기를 바래 봅니다. 

그럼 지금까지 평남자의 유아인디언텐트 트윙클티피하우스 설치+사용후기였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직접 사서 경험해 보고 리뷰쓰는 평남자입니다. 


[스마트폰 자바라] 아이에게 보여줄때 팔이 아프다면 강추천!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 하고 나서 가장 만족한 물건 중에 하나인 스마트폰 자바라 에 관해서 리뷰 하고자 합니다. 

물론 저는 쿠X에서 로X배송으로 구매를 하였구요.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다는 그 만족감은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구매를 하고 난후 바로 다음날 도착한 스마트폰 자바라. 그런데 크기가 스마트폰 자바라 보다는 조금 더 큰 테블릿거치대로 보시면 됩니다. 



물건이 그냥 아주 단촐 하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별거 없네요. 스마트 폰이나, 테블릿을 거치 할수 있는 거치대와 고정할수 있는 고정 부분, 거기에 정체 모를 은색 링? 이 있습니다. 저걸 빼서 보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는데 도대체가 조립이 되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뭐야 하고 들어 보았더니 저의 무지함에 깜짝 놀랍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 했던가요.



아래에 길게~ 연결할수 있는 선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자바라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이 거치가 된후 무게 때문에 추욱 처지는 현상이 벌어 지면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강도가 있어야 하는데요, 이놈 이거, 완전 딴딴합니다. 초반에 제가 원하는 각도로 휘게 만드느라 고생좀 했었지만, 조금만 사용 하시다 보면, 충분히 움직이기 편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무게가 제법 있는 테블릿을 올려도 쳐지는 일이 없네요.



이렇게 연결 부위를 간단하게 연결 해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거치 할수 있는데요, 이부분은 제 휴대폰이 S6 테블릿은 탭S2를 사용 중인데, 거치를 하면 안전하게 잘 물려 있었습니다. 안전감 있게 물려서 누워서 영상을 보거나, 기사를 보거나 하기에 편하게 작업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TV를 보고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할때 자바라에 테블릿 물려서 뽀로로 하나 틀어 주면 직방입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이 링 같은게 궁금했는데요,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고민이 들었는데, 이게 의외로 저에겐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게 뭐냐면 위 사진을 보시면 자바라에 테블릿을 거치 하고 원하는 각도로 움직일 수 있는 뭐라고 해야 하나요. 팔같은게 잇는데요, 긴 철사? 라고 해야 할까요, 어쨋던 저기 저 선 부분이 짧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선을 연결 해주는 확장 부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주로 침대에 누워서 사용할거라 기존에 있는긴 연결선 하나만 있어도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하나는 어디에 사용할 곳이 없나 하고 찾아 보는 중입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든 생각인데, 길게 해놓으면 요리 중에 레시피 보기엔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사용감은 일단 스마트폰 자바라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거치가 잘 됩니다. 거치가 잘되니, 뭐 흠 잡을것이 없네요, 서핑을 조금만 해보시면, 스마트폰 자바라 나 테블릿 자바라가 매우 많이 검색 되는데요, 살까 말까 고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꼭 구매 해두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장시간 보여 주는 것은 아이들의 눈에 좋지 않다는것은 다 잘 아는 사실이지만, 부모님들이라면 어쩔수 없이 보여 주게 되는 상황 다들 잘 아시죠? 


그럴때 눕혀서 손으로 들고 보여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 팔이 너무 진짜 너무 아픕니다. 그런데 좀 잣으면 하는데 잠도 안자고 팔은 아파 죽겠고, 아이에게 괜한 짜증 내지 마시고, 재생을 타이머 걸어 놓고 자바라에 거치후 누워서 일정 거리 떨어 지게 볼수 있게끔 해놓고 틀어 놓이면 아이들 누워서 잘 있습니다. 참..나쁜 부모 인가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잠시 편해져 보렵니다. 


장신간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는 그렇지만, 하나쯤 있다면 정말 꿀팁으로 사용 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부모님들, 육아 노동에서 잠시나바 해방 되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화이팅~!~!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시고 오늘 이렇게 월요일을 잘 보내 셨습니까?^^


벌써 화요일이 다가 왔습니다. 


직접경험해 본것만 리뷰를 쓰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있는 저의 분신 아들에 관한 포스팅을 쓰고자 합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긴하지만, 조금은 까탈 스럽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하면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발진문제로 인해서 고통을 주는게 싫어서, 기저귀, 물티슈, 로션과 같이 피부에 닿는 것은 좋은 것을 쓰자는 주의 인데요. 


와이프가 항상 주문 하여 쓰던 네이X메이X 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걸 써도 그리 좋은걸 모르겠다고 이걸 써도 아이 엉덩이에 발진이 생긴다고 하더군요.비싼게 제값을 못하다니,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새롭게 알아보고 구매해본 물티슈를 오늘 리뷰 하고자 합니다. 

그 이름 하여 친환경물티슈 스윽 입니다. 

물티슈 이름이 다른게 없고 그냥 스윽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기발진에 스윽하고 써보았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윽 물티슈를 한번 아니 이제는 푸욱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 하신 분들에게도 꼭 아시면 좋을 만한 내용을 직접 써보고 리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에 쓰던것과 부득이 하게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하기X쓰시는분들을 깍아 내리기 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피부 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양한 제품을 써봐야 한다 주의네요. 



먼저 외부에 있는 커버에도 나와 있듯이 무화학제 라고 합니다. 기존 사용 하던 제품은 아이의 입주변을 닦거나 손을 닦으면 뭔가, 찝찝한(?) 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로션을 바르는 듯한 느낌을 남겨서, 아이의 입주변과 얼굴 주변을 닦기는 조금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확실히 무화학제라 그런지 그냥 물로 씻은 듯한 개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성분이 정제수와 미네랄워터 밖에 안들어가 있습니다. 영유아 전용으로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나온거 같네요. 무방부제를 넘어서 무독성 물티슈 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물+티슈가 되어 버렸네요. 외형적인 커버는 정말 흰바탕에 아무런 무늬도 모양도 들어 가지 않은, 내가 이가격 주고 비싼 물티슈를 산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단순함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런 포장 정말 좋아라 합니다. 

왠지 외형에 돈쓰기 보다 고객한테 돈더 많이 쓰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스윽 물티슈는 70매가 들어 있는 70g짜리 물티슈를 사용하였습니다. 라이트스윽물티슈라고 55g 짜리 가 있는데.. 그건 너무 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래도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두께감이 있던 제품이다 보니, 이번에도 두깨감이 있는 70g 짜리를 사용 했습니다. 



물로 된 티슈이다 보니 보관방법은 직사 광선을 피하고, 6개월 이내 오픈후에는 30일 이내에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한번 응가 하고 나면 몇십장쓰니까... 한박스 사라지는건 일도 아닙니다. 아~ 사랑스런 돈덩어리..^^유통기한따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피부 발진이나, 자극이 없는것 같습니다. 성분자체가 워낙 단순하고, 유해화학제 대신 기술을 사용한다라고 하는데 무슨 기술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일단 아들의 피부가 그걸 말해 주네요. 그리고 미끄덩 하는 느낌이 아닌 확실히 깔끔하게 닦이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왜 물밖에 안들어 가는데 비용이 이렇게 비싼지 70매 짜리 10개에 3~4만원의 가격은 싸다고 하면 싸고 비싸다고 하면 비싼 가격인거 같네요. 


그리고 위사진을 보시면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정식 규격은 200X150 인데요 오차범위는 +-5mm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잘 표현이 되었을지는 모르겟지만 뭔가 깔끔하게 잘린 모양은 아닙니다. 물에 적신 휴지가 잘 잘리지가 않는것 처럼 뭔가 삐뚤삐뚤 재단이 되어 있어서 제일 처음 개봉했을때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손에 대고 비벼 보면 뭔가 뻑뻑하거나 부드러운 느낌 보다는 뽀득 뽀득 하는 느낌이 듭니다. 뻑뻑함과 뽀득뽀득 미묘한 차이가 존재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은 뽀득뽀득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하얀색 배경에 찍다 보니 자세한 질감이 표현이 되지는 않지만 엠보싱 처럼 들어가 있어서 두께감도 있고 만족스러운 사용감이 들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윽 사용안해보신 어머님들 아버님들 계시다면 한번은 사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른 물티슈 보다 잘 닦이고 깔끔하며, 아이들의 피부에 영향을 덜주는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어떤이유가 있을까요? 


그이유만 하더라도 친환경물티슈인 스윽 아기발진이 심한 어린이에게 한번은 꼭 사용해보고자 권해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한달에 보통 아가들이 물티슈를 어마 어마 하게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은 고려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사두시고 병행해서 유통기한 염두에 두시고 사용하시면 친환경물티슈로 아이에게 정말 좋을것 같네요. 주로 저희집에 있는 아이에 연관해서 리뷰를 작성하였는데요. 피부가 민감한 여성분도 아니 남성분도 사용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전 예민하지 않아서 막써도 상관없지만, 물티슈 좋은거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네요^^ 


그럼 지금 까지 친환경물티슈 스윽 아기발진에 직접 써보고 쓴 평남자의 리뷰였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뵈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