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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서 땀을 흘리면, 또는 매운것을 먹으면 머리 정수리쪽이 간질 간질 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그런 느낌처럼 두피가 자주 간지럽고 스트레스나 신경을 많이 써서 머리가 빠지는 기분이 든다면 다들 걱정하는게 내가 대머리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좋다는 검은깨와 같은 식품들을 드실 수도 있고, 샴푸를 더 좋은걸 사용 하는 경우도 있고, 샴푸 하는 방법을 바꿀 수도 있는데요.

오늘 알려 드릴 제품은 탈모가 걱정될때 뿌리는 두피케어 다슈 데일리 헤어토닉입니다. 이름이 참 긴데 그냥 와이프 따라서 올리브영에 갔다가 광고 문구가 눈에 확튀어서 구매 해봤습니다.

외관

처음에 탈모가 걱정될때 라는 문구만 보고 관심을 가졌던 제품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심긱한 탈모가 있거나 머리가 자주 빠지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모발이 얇은 편이라 신경을 쓰고 잇는 중입니다. 거기다가 대머리는 한대를 걸쳐서 내려 온다고 하는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많이 시원하신 편입니다.

그래서 샴푸도 두피샴푸(르네휘테르,녹차실감)을 주로 구매 해서 사용 하는 편인데요. 외형적으로 봣을때엔 뿌리고 시작 하라는 저 문구가 왠지 두피 관리는 뿌리고 시작 해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사용시 주의할점

외부 케이스를 보면,
1. 왁스 스프레이 사용전 탈모가 걱정될 때
2. 높은 온도의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이 우려될 때
3. 뜨거운 태양 아래 열오른 두피에 쿨링감을 원할 때
4.모발 탄력이 없고 늘어져 스타일링이 어려울 때
5.머리숱이 줄고 탈모가 걱정 될 때
6. 모발이 얇고 가늘어 정전기가 쉽게 일어날 때
7. 잠자기전 모발과 두피에 휴식이 필요 할 때
7.운동전후 두피에 상쾌함을 주고 싶을 때
8. 두피가 건조하고 가려울 때
9. 정수리 냄새와 비듬 각질이 걱정 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보관 방법은 습기가 적고 서늘한곳, 눈에 들어가면 안되며 외용으로만 상용하고 내복하지 말것이라고 알려 주고 있는데요. 설마 이걸 드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실제 사용기와 사용후기는?

약간 초록빛의 액채를 두피에 뿌려 주면 되구요. 두피에 잘 스며들게 마사지를 해주라고 합니다. 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적당량을 뿌려 주라고 하는 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뿌리고 나면 머리에서 이마쪽으로 주룩 흐르기도 하는데, 이게 시원한 느낌이 두피에서 들어야 하는데 이마에도 드니까 그리 상쾌 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당량 잘 뿌려서 두피에만 뿌려 지면 머리 전체에서 쿨샴푸로 머리를 감은 느낌 처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평소에 두피가 자주 가려운 느낌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뿌리고 나서는 머리가 간지럽다는 생각은 거희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만족 하며 사용 중입니다.

위 몇가지 상황중에서 자신에게 비슷한 상황이 든다고 생각 되시면 한번쯤 사서 뿌려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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