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비인두암 4기 라고 하는데, 이제야 봤네!!

비인두암이란?

목을 만지면 혹이 만져 지거나, 피가 섞인 콧물 등이 나오는 증상을 가지고 있고, 청력이 떨어 지기도 하며 증상이 심해 지면 뇌쪽으로 영향을 주어서 뇌신경 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는 질병입니다. 

코 안쪽 입안에서 식도로 넘어 가는 부분에 있는 비인두라고 하는 곳에 악성 종양 생기게 되면 비인두암이라고 부르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이유가 바로 김우빈이 비인두암 4기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다 보니 생소한 질병들에 관한 관심이 솔리는것 같습니다.

소속사 측에서 24일날에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는 질병을 진단 받았다" 라고 밝힌 상태이며, 다행히 조기에 발견하여서 현재는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 한 상태라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 

비인두암의 경우 치료부위가 수술이 하기가 힘든 곳에 위치하게되어 있어서 주로 방사선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조기 발견시에는 70~90%정도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3,4기 까지 가더라도 건강상태가 좋다면 완치율이 높은 질병이라 암이라고 하더라도 환자의 건강상태를 잘 유지해 주면 완치할 확률이 높게 보고 있는데요.

치료때문에 나머지 스케줄등을 조율하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볼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