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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연착(지연)시에 일어나는 과정에 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는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였구요. 항공사는 부산에어 였습니다. 저희가 1.29일 오후 2시 50분 비행기를 예약하였으나 그날 오전에는 비가 주륵 주륵.. 바람도 제법불던날이였습니다.
다행히도 12시 쯤 비는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이거 비행기 잘뜨겠네~~하고 생각을 하고 준비 중이였는데요.
12시 반쯤 문자를 한통받게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에어부산에 전화를 해보니 날씨 때문도 있고 회사에서 연결과정중 지연이 된게 조금 밀리다 보니 이렇게 지연이 되었나 죄송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결항도 가능하느냐 라고 물어보니 결항이 되게 되면 다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먼저 결항이나 연착이나 지연이 되면 고객분들께 일괄적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드리는것 같았습니다.
없어서 공항에 시간전에 도착을 하여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던중 저희 비행기를 부르는 방송이 나오는 거였는데요.
바로 옆안내판(?)을 보니 좀 황당했습니다^^;;
2시 50분이면 제주 도착하면 4시 쯤 렌터카 받아서 이리저리 한군데 들렸다가 서귀포에 있는 숙소를 가려고 계획을 잡아 놨는데.. 휴.. 모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4시 10분쯤 출발을 하였고 제주공항을 도착하고 보니 5시 좀 넘었던거 같네요. 렌트카받으니 5시 반쯤 되고 가는길에 밥먹고 숙소 도착하니 7시 가량 뭐 하는것 없이 그냥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일본가는것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제주 와서 역대급 먹방 여행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긴 하지만, 공항에서 그날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우선 비행기 연착(지연)시 과정-에어부산 기준에는 1차 적으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줍니다. 그리고 난후에 공항에서 추가 연착(지연)시에는 방송+안내판으로 공지를 합니다. 여행중 처음격는일이라 많이 당황하였지만, 많은 분들 연착(지연)시에 두려워 마시고 일단 공항에서 사태를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럼 전 다음포스팅에서 인사 드릴게용^^
먼저 저희는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였구요. 항공사는 부산에어 였습니다. 저희가 1.29일 오후 2시 50분 비행기를 예약하였으나 그날 오전에는 비가 주륵 주륵.. 바람도 제법불던날이였습니다.
다행히도 12시 쯤 비는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이거 비행기 잘뜨겠네~~하고 생각을 하고 준비 중이였는데요.
12시 반쯤 문자를 한통받게 됩니다.
오잉 날씨가 꾸물거리기야 하지만 50분이나 연착이 되는가? 그래도 1시쯤 집에서 출발 하려고 하였는데 미리 연락을 줘서 조금 집에서 여유 있게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에어부산에 전화를 해보니 날씨 때문도 있고 회사에서 연결과정중 지연이 된게 조금 밀리다 보니 이렇게 지연이 되었나 죄송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결항도 가능하느냐 라고 물어보니 결항이 되게 되면 다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먼저 결항이나 연착이나 지연이 되면 고객분들께 일괄적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드리는것 같았습니다.
없어서 공항에 시간전에 도착을 하여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던중 저희 비행기를 부르는 방송이 나오는 거였는데요.
바로 옆안내판(?)을 보니 좀 황당했습니다^^;;
15분정도 더 지연되었는데 시간이 정확하게 나온건 45분쯤 이였으니 5분가량은 비행기 탑승을 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었지만 비행기가 보이지도 않고 5분가량을 멍하니 '지연되었다 정확한시간이 나오면 알려주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무작정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2시 50분이면 제주 도착하면 4시 쯤 렌터카 받아서 이리저리 한군데 들렸다가 서귀포에 있는 숙소를 가려고 계획을 잡아 놨는데.. 휴.. 모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4시 10분쯤 출발을 하였고 제주공항을 도착하고 보니 5시 좀 넘었던거 같네요. 렌트카받으니 5시 반쯤 되고 가는길에 밥먹고 숙소 도착하니 7시 가량 뭐 하는것 없이 그냥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일본가는것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제주 와서 역대급 먹방 여행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긴 하지만, 공항에서 그날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우선 비행기 연착(지연)시 과정-에어부산 기준에는 1차 적으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줍니다. 그리고 난후에 공항에서 추가 연착(지연)시에는 방송+안내판으로 공지를 합니다. 여행중 처음격는일이라 많이 당황하였지만, 많은 분들 연착(지연)시에 두려워 마시고 일단 공항에서 사태를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럼 전 다음포스팅에서 인사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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