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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제 골치를 아프게 만들고 있는 문제에 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다름아니라 새치 인데요. 뭐 어떤 분들은 흰머리 나는게 어때서 그러냐, 또는 흰머리 날때가 되서 나는거다 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나이가 31살로 매우 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머리에서 흰머리가 하나 두개씩 보이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정리한 새치 나는 이유!

새치 나는 이유   1. 유전


가장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경우에 이른 나이에 머리가 희어 지거나, 머리가 희끗희끗 했다면 자녀들도 흰머리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염색체를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 받기 때문에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나이 부터 흰머리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저의 친구 중에도 중학교때 부터 머리가 희끗 희끗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그친구분의 아버님이 머리가 매우 하얗게 셌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전적인것 때문에 중학교 시절 부터 새치가 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었겠네요. 

새치 나는 이유   2. 스트레스+영양 불균형


어느 질병에서 끊기지 않는 스트레스가 또 포함이 되었네요. 아마도 저의 경우 새치 나는 이유 가 이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최근 업무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느는데다 블로그역시 신경을 쓰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였는데 뒷머리에 새치가 3~4개가 발견이 되었네요.

실제 제 뒷통수 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그 영향으로 새치가 날 수 도 있고 불규칙한 식사 습관때문에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두피의 혈관을 압축 시키게 되어 색소 형성기능을 하는 멜라닌을 부족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외 에도 여러가지 질병들로 때문에도 새치 나는 이유 일 수도 있다고 하고, 대부분경우에는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처 하는 방법에는 뽑기 보다는 염색을 간단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염색역시 두피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갯수가 많지가 않은 관계로, 그냥 내버려 둘까 합니다. 

새치를 계속 해서 뽑아 내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뽑아 내게 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뽑기 보다는 근본적으로 내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치 나는 이유 에 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과거에 흰머리 하면 백발의 노인이라고 하여 노화의 상징으로 보였었는데요. 당연히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자연 스럽게 생기는 새치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젊은 나이에 새치가 나는건 내몸에 이상이 생겼단 말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머리에 몇개의 흰머리가 보인다면!? 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건 아닐지 새치 나는 이유를 먼저 분간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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