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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들 잘 보내시고 오늘 이렇게 월요일을 잘 보내 셨습니까?^^


벌써 화요일이 다가 왔습니다. 


직접경험해 본것만 리뷰를 쓰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장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희집에 있는 저의 분신 아들에 관한 포스팅을 쓰고자 합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긴하지만, 조금은 까탈 스럽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 하면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발진문제로 인해서 고통을 주는게 싫어서, 기저귀, 물티슈, 로션과 같이 피부에 닿는 것은 좋은 것을 쓰자는 주의 인데요. 


와이프가 항상 주문 하여 쓰던 네이X메이X 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걸 써도 그리 좋은걸 모르겠다고 이걸 써도 아이 엉덩이에 발진이 생긴다고 하더군요.비싼게 제값을 못하다니, 말도 안된다는 생각에 새롭게 알아보고 구매해본 물티슈를 오늘 리뷰 하고자 합니다. 

그 이름 하여 친환경물티슈 스윽 입니다. 

물티슈 이름이 다른게 없고 그냥 스윽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기발진에 스윽하고 써보았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윽 물티슈를 한번 아니 이제는 푸욱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 방문 하신 분들에게도 꼭 아시면 좋을 만한 내용을 직접 써보고 리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존에 쓰던것과 부득이 하게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하기X쓰시는분들을 깍아 내리기 위해서 쓰는 글이 아니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마시고, 아이들의 피부 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양한 제품을 써봐야 한다 주의네요. 



먼저 외부에 있는 커버에도 나와 있듯이 무화학제 라고 합니다. 기존 사용 하던 제품은 아이의 입주변을 닦거나 손을 닦으면 뭔가, 찝찝한(?) 이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로션을 바르는 듯한 느낌을 남겨서, 아이의 입주변과 얼굴 주변을 닦기는 조금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확실히 무화학제라 그런지 그냥 물로 씻은 듯한 개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가 성분이 정제수와 미네랄워터 밖에 안들어가 있습니다. 영유아 전용으로 어린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나온거 같네요. 무방부제를 넘어서 무독성 물티슈 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말그대로 물+티슈가 되어 버렸네요. 외형적인 커버는 정말 흰바탕에 아무런 무늬도 모양도 들어 가지 않은, 내가 이가격 주고 비싼 물티슈를 산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단순함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런 포장 정말 좋아라 합니다. 

왠지 외형에 돈쓰기 보다 고객한테 돈더 많이 쓰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스윽 물티슈는 70매가 들어 있는 70g짜리 물티슈를 사용하였습니다. 라이트스윽물티슈라고 55g 짜리 가 있는데.. 그건 너무 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아무래도 기존 사용하던 제품이 두께감이 있던 제품이다 보니, 이번에도 두깨감이 있는 70g 짜리를 사용 했습니다. 



물로 된 티슈이다 보니 보관방법은 직사 광선을 피하고, 6개월 이내 오픈후에는 30일 이내에 사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한번 응가 하고 나면 몇십장쓰니까... 한박스 사라지는건 일도 아닙니다. 아~ 사랑스런 돈덩어리..^^유통기한따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확실히 피부 발진이나, 자극이 없는것 같습니다. 성분자체가 워낙 단순하고, 유해화학제 대신 기술을 사용한다라고 하는데 무슨 기술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일단 아들의 피부가 그걸 말해 주네요. 그리고 미끄덩 하는 느낌이 아닌 확실히 깔끔하게 닦이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왜 물밖에 안들어 가는데 비용이 이렇게 비싼지 70매 짜리 10개에 3~4만원의 가격은 싸다고 하면 싸고 비싸다고 하면 비싼 가격인거 같네요. 


그리고 위사진을 보시면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정식 규격은 200X150 인데요 오차범위는 +-5mm정도 된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잘 표현이 되었을지는 모르겟지만 뭔가 깔끔하게 잘린 모양은 아닙니다. 물에 적신 휴지가 잘 잘리지가 않는것 처럼 뭔가 삐뚤삐뚤 재단이 되어 있어서 제일 처음 개봉했을때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손에 대고 비벼 보면 뭔가 뻑뻑하거나 부드러운 느낌 보다는 뽀득 뽀득 하는 느낌이 듭니다. 뻑뻑함과 뽀득뽀득 미묘한 차이가 존재 하는데 기분 나쁘지 않은 뽀득뽀득 이였습니다. 



아무래도 하얀색 배경에 찍다 보니 자세한 질감이 표현이 되지는 않지만 엠보싱 처럼 들어가 있어서 두께감도 있고 만족스러운 사용감이 들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윽 사용안해보신 어머님들 아버님들 계시다면 한번은 사용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다른 물티슈 보다 잘 닦이고 깔끔하며, 아이들의 피부에 영향을 덜주는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어떤이유가 있을까요? 


그이유만 하더라도 친환경물티슈인 스윽 아기발진이 심한 어린이에게 한번은 꼭 사용해보고자 권해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한달에 보통 아가들이 물티슈를 어마 어마 하게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은 고려할 대상입니다. 


하지만 사두시고 병행해서 유통기한 염두에 두시고 사용하시면 친환경물티슈로 아이에게 정말 좋을것 같네요. 주로 저희집에 있는 아이에 연관해서 리뷰를 작성하였는데요. 피부가 민감한 여성분도 아니 남성분도 사용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전 예민하지 않아서 막써도 상관없지만, 물티슈 좋은거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네요^^ 


그럼 지금 까지 친환경물티슈 스윽 아기발진에 직접 써보고 쓴 평남자의 리뷰였습니다. 


그럼 다음포스팅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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