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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 경험해보고 리뷰 쓰는 대한 민국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의 취미생활 하나를 올려 볼까 합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고, 아는 동생들과 함께 풋살 또는 축구를 즐기는데요^^ 한달에 2번 정도는 꼭 차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백운포, 성지고, 스포원 등에서 풋살과 축구를 즐기고 있던중에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이제는 더이상 외부에서 차다가는 다치겠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공을 차는 동생들과 함께 고민내린것!! 부산에 실내에 풋살장이 있으면 거기서 한번 차보자!!


바로 오늘!! 다녀 왔습니다. 저희가 다녀온 곳은 구서동에 위치한 풋볼스트리트 실내풋살센터 인데요. 


위치는 두실역 부근에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 걸어 드릴게요. 일단 저희가 스포원쪽을 자주 다니다 보니 길을 찾는건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건물 지하에 풋살장이 있다는게 생소 하기도 하였구요, 그래도 춥지 않은 공간에서 공을 차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이번에 공을 차게 되면서 새로이 구매한 공과 몇가지 물품들을 처음 사용할 생각에 기대를 품고 찾게 된 부산 풋살장입니다. 


외부에서 본모습은 빨간 대문에 풋볼스트리트 실내풋살센터 라고 간판이 조그마하게 달려 있는 모습인데요, 잘 알지 못하면 그냥 지나칠수 있을 만큼 너무나도,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1층에 있는 약수터 해장국집을 찾는게 더욱 편하실 거에요~



이런 대문을  끼익~ 하고 열고 보면~ 



바로 지하로 내려 갈수 있는 계단이 있답니다. 아직까지 공사를 하고 계셧던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방치가 되신건지는 알수 없지만, 처음에 갔을때는 영업하는 곳이 맞나? 하고 생각 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부산 풋살장 에서 공을 차다 보면, 아무래도 거희다가 외부에 있다 보니 실내에서 공을 차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스포원과 백운포 같은 경우에는, 너무 춥고 습해서, 겨울에 잘못 차다가는 부상에 위험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저희처럼 취미로 공을 차는 친구들에게는 실내 풋살장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실내에 들어가보니, 명함이 있어서 주워서 찍어 봤습니다^^

인터넷 검색 해보니 올해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명함 뒷편에는 찾아 오는 장소 가 상세히 나와 있는데요, 버스로 남산성당에서 내려서 약수터 해장국쪽으로 걸어 오시면 된다고 합니다. 

풋살장 앞에 공영 주차장도 있다고 하시던데, 뭐 막상 가보니 아무나 다 댈수 있는 곳이다 보니 빈곳에 대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저희가 다른 일을 하고 늦게 합류 하는 바람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공차고 나오느라 정신없었네요^^;; 그래도 다시 내려와서 실내 사진을 한장 찍고 나왔습니다. 공차고 올라 와서 해장국 한그릇 하니 배가 든든하니 좋네요. 다음에는 해장국 포스팅을 써야 할 까 봅니다. 


어찌되었던 오늘 부산 풋살장 실내에서 공찬 후기를 말씀드리면, FOOTBALL STREET 실내 풋살장은, 종종 차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보통 스포원이나 백운포에서 5:5,6:6 으로 공을 찼었는데요, 여기는 그것 보단 4:4 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찰만한 공간은 아니구요, 지하에 있다 보니 천정이 낮아 공을 길게 띄우기는 힘들다는점, 그리고 모서리에 나와 있는 기둥들에 최소한의 보호 스티로폼이라도 좀 붙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겨울에 날씨에 상관없이 공을 찰 수 있다는점과, 지하에 한팀만이 공을 찰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시끄럽게 해도 별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벽에도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착한 가격! 1시간에 3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대관이 가능하다고 하니, 가볍게 몸풀기로, 공을 차려면 오셔서 공차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부산 풋살장이 더욱 많이 생겨나서 풋볼 스트리트 처럼 실내 풋살장도 많이 생겨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직접!! 오늘 뛰어 보고 쓰는 부산 풋살장 후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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