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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남자들의놀이터로 요즘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리얼스크린야구! 바로 리얼 야구존에 관한 리뷰 입니다. 지인 중 한명이 엄청난 야구 광이다 보니 갑자기 모여 있을때 오늘을 리얼스크린야구를 하자고 계속 말하여서 가보게 되었는데요. 리얼스크린야구 라고 하면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 하실 수 도있는데, 최근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서 재밋게 스트레스도 풀고 운동도 할겸 모이시는거 같았습니다. 

오늘은 리얼야구존 가격 부터 실내 내부 까지 장단 점을 상세히 풀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한 리얼 야구존 가격 뿐 아니라 안에서 파는 주전 부리 까지 가격표 준비해 왔으니 끝까지 잘 읽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저희는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곳에 있는 리얼야구존 연산점을 방문하였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입구에 카운터를 보는 직원 분들이 계십니다. 직원 분들 바로 옆에 간단한 안내 문구들이 있는데요. 안내 문구들 옆에 가격이 보입니다. 

사진이 잘 안보이시는데요. 리얼스크린야구는 이닝당 금액을 받습니다. 근데 그 이닝당 머물수 있는 시간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먼저 2팀이 할 수도 잇고 3팀이 경기를 할 수있는데 먼저 2팀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팀이 9이닝을 60분 동안 한다는 기준에 

루키는 35,000원 

마이너는 45,000원 

메이저는 49,000원 입니다. 

추후에 루키 마이너 메이저에 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약 시간을 오바 할 경우에는 10분에 5000원의 추가 요금이 붙게 되며,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가게 되면 30%가 할인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오랜 시간 못있고 짧게 해야 한다면 이렇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2팀 기준 6이닝과 3이닝도 가능한데 개인적으로는 3이닝은 비추천 하기때문에 6이닝 을 설명드리면, 

2팀 6이닝 40분 기준

루키는 25,000원 

마이너는 35,000원

메이저는 39,000원 입니다. 

3팀이 할 경우에는 가격이 15,000원 정도 올라 가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총인원이 7명이 가서 3:4로 2팀 경기를 하였는데 7명 기준에 마이너 9이닝을 했을때에, 1인당 7000원 정도 내는 비용 이기 때문에 한시간 동안 노는 비용 치고는 그렇게 저렴하다고 볼 수는 없겠죠. 하지만 성인들이 모여 특별하게 놀기 위해서는 이정도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프론트에서 계산을 하고난후에 직원을 따라서 들어 가게 되면 복도 에 방이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가 있습니다. 오늘저희가 가기로 한곳은 처음 방문 하였기 때문에 마이너 리그로 방문 하였습니다. 왠지 마이너리그 라고 해서 야구를 못하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조금 그랬지만 메이저리그 가서 공한번 못치고 지나 가는것 보다는 마이너에서 어떤 느낌인지 맛이라도 보자라는 마음으로 통일해서 마이너리그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방에 들어 가면 이렇게 스크린에 구멍하나가 띡 하고 뚫려 있고, 저기서 공이 나옵니다. 스크린에서 투수가 모션을 취한후 딱 던질대에 맞춰서 공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메이저와 마이너 차이는 타석과 스크린의 길이가 차이가 납니다. 물론 메이저가 조금더 길겠죠. 그리고 직원 분에게 물어 보니 메이저와 마이너의 공 의 구속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당연히 메이저의 구속이 조금 빠르다고 하는데요. 오늘 저희가 가게될 마이너구장에서는 공의 구속이 어땟을까요?

타석에서서, 스크린에서 시키는데로 노란색 발판을 꾹 하고 누르면 투수가 모션을 취합니다. 그리고 나서 공이 나오는데요. 

 마이너리그에서 투수가 던지는 구속은 정말 느립니다. 우타자 기준으로 약간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을 던지는데, 정~말 느린데 이상하게 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보통 남자들이 자주 가는 베팅볼에서는 계속해서 동일한 구속에 비슷한 위치에 나오는 공을 치기 때문에 맞추기가 쉬웠지만, 리얼스크린야구장은 공을 타석에 설때만 볼 수 있기 때문에, 공 3개 처다 보다 보면 그냥 끝나고 들어 옵니다. 

초반 1~2타석 정도는 천천히 공을 처다 보면서 자리를 잡아야 잘 칠 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당장 안타 1개 공을 맞추기만 해서는 되는게 아니라 팀이 점수를 내야 하고 파울이 아닌 안타를 쳐야 하기 때문에 일반 베팅볼이랑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리얼야구존에는 그냥 막들어 간다고 해서 되는건 아닙니다. 타석에 들어 설때에 조심 할 내용들을 알려 주고 있구요. 5번에 보시면 게임중 스트라이크 존 안쪽으로 이동을 금지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타석에 설때 공이 오는 방향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게 되면 공이 안나오고, 스트라이크 존에서 떨어 지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위치를 잡는것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야구의룰을 아시는 남자분들이 가는 경우에는 별다른 특이 사항 없이 자신이 직접 야구 선수가 되어서 타석에 선다고 생각 하면 게임을 진행 하는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리얼야구존에는 별도의 음식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음주자는 타석에 설수 없지만 음주는 가능한 리얼야구존 이네요. 안주는 3~5,000원 정도로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였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비용이 비싸다 보니 다른 부분에서는 그리비싼 가격을 받지는 않았구요. 생각해 보니 맥주가 3,500원이면 한캔이니까 또 싼가격은 아니네요. 

그래도 남자들끼리 모여서 야구를 하며, 안타를 쳐서 점수를 낼때 느끼는 재미외에 자신이 속한 팀이 안타를 칠때의 재미등 여러가지 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실제 야구 선수 까지는 아니더라도 사회인 야구 정도는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야구를 하려다 보면 공을 치게 되면 줍기 위해서 뛰어 다녀야 하고 야구를 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리얼야구존에서 즐기다 보면 마치 어린 시절 테니스 공으로 변화구를 던질 거라며 친구들과 하던 캐치볼의 기억이 나는 장소 였던거 같습니다. 

약간의 야구 룰을 알고 베팅 기계 앞에서 깡깡치는 재미를 아시는 남자 분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셔서 재미를 느껴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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