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게임매니아

오늘은 요즘 핫한 스마트 워치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기어S3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사용하고 계신 이 제품을 오늘은 리뷰를 해드릴까합니다. 먼저 박스 샷은 다들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전 기어S2를 써본 적이 없지만 많은 리뷰를 보니 크게 변한건 없어 보입니다. 내용물은 정말 간단해요. 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리뷰는 제가 사전예약후 지금 까지 사용한 사용기와, 궁금해 하시는 서비스센터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먼저 몇가지 장점은 저 박스입니다.

이렇게 충전 거치대가 됩니다. 뭐 너무 커서 별로다 라고 하시는 분들계시는데, 저는 모니터 옆에 두니 딱 맞습니다. 그래서 이건 뭐 박스 버릴 필요도 없고 머리 잘 썻네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장점은 화면에 있습니다.

다양한 워치 페이스 입니다. 워치페이스를 바꾸려면 기어워치 디자이너 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 타이젠 카페에서 아주 상세하게 그리고 능력자 분들이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장점은 베터리 입니다.

제가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1. 전화 문자 카톡이 오면 바로 알아야 한다.

2. 전화가 오면 간단하게 통화정도 되면 좋다.

3. 시계와 날짜는 함께 나와야 한다.

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어s3는 이기능에 정말 충실합니다.

그리고 그 기능만 사용했을 시에는 베터리가 오전 9시에 출근하여 저녁 11시 정도 까지 15~20%정도 닳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깜빡 하고 충전을 못하더라도 5%정도 남으면 시계 기능만 해서 최대 10시간 사용 할수 있다고 하니, 제가 생각 하는 스마트워치에는 최고의 성능을 가지지 않았나 싶어요.

하지만 단점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먼저 단점은 베젤입니다. 기어S3를 사용하면 제일 편한게 베젤이 편한데 말들이 많습니다 바로 유격 때문인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유격이 좀 심했나 봅니다. 베젤이 돌아 가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센터에서 상태 점검후에 바로 교환 진행 해주셨고, 1주일 좀 넘게 지나서 새제품으로 받아 왔습니다. 근데 그과정에서 기사님들조차 지침이 내려 오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봤습니다.

이건 교환대상이다 아니다를 아닌거 같다 맞는거 같다와 같이 두리뭉실하게 이야기 하여서 그부분은 약간 실망이 되더군요. 하지만 뭐 새로이 교환 받았으니, 앞으로 사용해 보면서 차차 사용기를 올려볼 예정입니다.

약간의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기사님과 함께 전시품이 있는곳에서 테스트 해봐 달라고 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두개를 비교해 보면 바로 이상이 있다면 판단하기가 쉽습니다.어쨋든 지금 까지 약 보름 정도 사용 하고 있는 기기 인데 나름 만족 스럽습니다. 유격 문제도 그리 크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면요..

이렇게 움직이지 않을때 움직이라고 하고 움직이면 잘한다고 칭찬도 해줍니다. 하지만 지금은 움직일 시간이 아니라 잘 시간인거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기어S3를 사전 예약 해서 사용 하고 있는 평남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