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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풀리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야외 활동이 늘어 가고 있느데요. 

오늘은 저의 한가지 취미중 하나인 풋살을 할 수 있는 풋살장을 소개 하겠습니다. 

풋살의 경우에는 최근에 부산에서 많은 분들이 풋살을 즐기고 계시고 다양한 곳에서 풋살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서인지, 풋살장을 예약 하기도 힘들고 풋살장 가격도 저렴한 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공을 찬 곳은 강서구에 위치한 풋살장이였는데요.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지 않은 장소이기도 해서 인조잔디의 상태가 매우 좋았습니다. 

시작 하자 마자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하자면, 보통의 풋살장과는 다르게, 한쪽 면에만 라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자가 져서 처음 차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불편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풋살장 주변에는 이렇게 펜스가 쳐져 있는데요. 이런 펜스들이 공이 넘거 자기 마라고 쳐져 있지만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인조잔디의 질이 매우 좋아서 공을 차는데 부담감이 없었고, 다치치 않고 잘 차고 왔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곳은 이렇게 이용문의를 해서 미리 예약을 할 수 가 있는 곳이였구요. 

풋살장 1개만 있기 때문에, 바로 옆 주차장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였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쉴 수 잇는 곳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천막 처럼 되어 있는곳에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잇게 마련이 되어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매우 청결한 곳으로 유지가 되어서 먹는 저희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잘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축구도 하고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려면 깔끔한 곳에서 해야 그 기분도 사는거기 때문에, 깔끔하게 유지가 잘되어 있는 것은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서구 까지 가서 공을 차야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첫 방문을 한 강동 풋살 장이였는데요. 

그런 고민들이 한순간에 날아갈 만큼 외딴곳에 있다 보니 공차는 사람들끼리 재밋게 더욱 소리치면서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었던거 같구요. 

아직까지는 많은 분들이 오지 않다보니 인조 잔디가 미끄럼틀 같은 곳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많이 어둡습니다. 불끄고 나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위에 떠 다니는데 아래에서 공찰 수 있다는 색다른 경험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부산 강서구에 있는 강동동 풋살장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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