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게임매니아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해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확실히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다양해 진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시계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등 각종 생활 환경속에서 사용하고 계신데요. 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중 하나가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일것 같습니다. 집에서 오디오 전축을 듣는 분들은 이제 많이 안계실 거구요. 주로 컴퓨터나 아니면 옥스(aux)선을 연결해서 듣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제이비랩 블루투스 스피커 외형부터 살펴 보시죠.

리모컨과 선(아마도 라디오를 연결 하는 선) 그리고 본체가 있습니다.

이건 개봉기가 아니라 사용기기 때문에 박스나 이런것 보다는 실제로 사용 하면서 느낀 점들을 남겨 드릴게요. 먼저 리모컨은 제이비랩 블루큐브 에 가장 큰 장점중 하나 일건데요. 각종 기능들과그래봐야 음량 올리고 내리고 노래 다음으로 넘기고, 정도 밖에 쓰지 않지만 굉장히 편합니다. 편하게 전원을 온오프 할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뒷면을 보면 시간 설정과, 안테나 연결 전원 연결 외부입력 그리고 충선이라고 해서 usb를 꼽을수 있는 곳이 있네요.

정면의 모습은 마치 온 둘레가 스피커 마냥 둘러져 있는 디자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모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큼지막하게 잘 나와 있구요.

다시 본체로 와서 본체에서도 전원 온오프 그리고 전화도 받을수 있고 알람 모드 변경등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셨는데요. 디자인은 뭐 나름 쏘쏘 입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이쁘지도 그렇다고 어디에 내놔서 못볼 정도로 못생기진 않았습니다.

정면의 시계도 시안성이 참 좋구요.휴대폰 시계를 보는것보다 제이비랩 블루큐브에 시선을 돌려 시간을 보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각종 버튼들을 누르는 키감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잘 눌러 지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게 눌려 지는것이 아니라 진득하니 눌러져서 막 눌러서 고장날 일은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음향은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잘들리고 음질도 좋아요.그래도 가격이 5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유지할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1년 정도 써본 결과 이런분들이 쓰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모든 기기가 마찬가지지만,

이제품도 나온지 시간이 흐르다 보니 요즘에는 더 귀엽고 앙증맞고 성능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트이는시계와 리모컨 그리고 충전 기능(외부베터리형식이 아니라 전원들어 온것을 폰으로 나눠 주는방식입니다.) 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해 놓고 5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저렴하게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또 제가 잘 써본 물건들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