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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스케줄을 몇일째 소화를 하고 난뒤, 몇일째 밤샘 작업으로 피곤한 몸이 오랜만에 푹 쉬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혓바닥에 뭔가 거슬리는 것이 있는 경험해보신분, 귤처럼 새콤하거나 소금간한 김을 먹는데 침을 뚝뚝 흘릴 정도로 짜릿한 고통을 느껴 보신분들이라면 내 혀에 있는 혓바늘 없애는 법에 관해서 많이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혓바늘이라고 해서 간단하게 오돌토돌 올라 오는 경우도 있지만, 구내염 처럼 염증성 질환이 함께 와서 더욱 고통 스러운 경우가 있기도 한데요. 

먼저 원인을 알고 있다면 원인부터 해결 하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피곤한 신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쉬어주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1주일이 지나기 전쯤에 저절로 좋아 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통증이 극심하거나, 빠른 시간에 혓바늘을 없애려면 약품을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제를 구매 하여 바르는 경우가 있고, 알보칠(구내염을 자주 겪으신 분들은 다 아는 바로 그약 )을 발라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약국에서 약을 구매 하시기전 약사와 상의를 한 후에 바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약을 바르는것이 두렵거나 걱정되서 못 바르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저의 경우에는 귤과 오렌지와 같이 비타민이 많이 든 과일을 엄청나게 먹는편입니다. 그러고 나면 다음날이 되면 금세 나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외에도 토마토나 연근 우유와 같이 루이텐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음식을 드셔 주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음식과 관련된 부분들이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치는 만큼 혓바늘이 난다면 음식 위주로 관리를 잘 해주시면 금방 괜찮아 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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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7년 4월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제 5월 부터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시고, 연차낼 걱정 여행가는 일정등을 고민 하실 때가 다가 왔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바로 2017년 휴일수 안내 입니다. 

올해가 시작 될때쯤에는 많은 분들이 12년 만에 가장 많이 쉬는 날이 있다고 해서 좋아들 하셨었는데요. 특히나 2017년에는 계획만 조금 잘 한다면 자주 그리고 길게 쉴수 있는 날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더 잘 짜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4월이기 때문에 4월 이후 휴일에 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2017년 5월 휴일수!                 

먼저 가장 가까운 5월에는 2일의 휴일이 있습니다. 2017년 휴일수 중에 여행가기 가장 좋은 날이기도 한데요. 먼저 5월 3일의 석가탄신일 그리고 5월 5일의 어린이날이 있습니다. 

더 좋은것은 3일인 석가탄신일이 수요일/5일인 어린이날이 금요일이기 때문에 주 5일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4일날 연차를 사용 하신다면 3(수요일)~7(일요일)까지 쉴수가 있기때문에 5/4일을 연차 사용 하시려고 대기중이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저희도 같은 주에 일본여행을 다녀 오려고 하였더니 1주일 차이로 거희 2배의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약간 늦은 감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여행 계획을 잘 세우신다면 푹 쉬거나 즐겁게 놀수 있는 휴일을 보낼 수 있겠죠? 

2017년 6월 휴일                    

6월에 휴일은 하루가 있습니다. 바로 6/6일 현충일이 있는데요. 현충일은 화요일에 있으며 월요일날 연차를 사용하신다면 토~화 까지 쉴 수 있는 휴일이 되겠죠? 아무래도 6/5일 월요일에 많은 분들이 연차를 사용해서 여행계획을 세우 실 수 있으시겠네요.

2017년 8월 휴일                     

아쉽게도 7월에는 휴일이 없지만 8월에는 광복절이 있습니다. 8월 15일인데요. 흥미롭게도 8월 15일 광복절도 화요일에 있네요. 그러면 8월 14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역시나 6월과 마찬가지로 토~화요일까지 휴일을 보낼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회사원분들께서 8월 14일 월요일날 연차를 내시겠네요.

2017년 10월 휴일                    

9월을 보내 놓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있는 10월입니다. 2017년 휴일수가 많은 달중 하나가 5월로 연달아 잘 쉬기만 한다면 5일 정도를 쉴 수 가 있었는데요 10월의 경우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3일 부터 시작 되는 추석이 6일 까지 있는대다가 10월 9일이 한글날로 무려 7일 정도의 휴일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10월 2일날 연차사용이 가능하다면 일주일 이상을 휴일로서 쉴 수가 있기때문에, 엄청난 휴일을 자랑하고 있는 10월입니다. 

10월 6일은 대체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10월 3일(화)-개천절을 시작으로 10월 3일~6일(화,수,목,금) 추석과 대체공휴일 10월 9일(월) 한글날 까지 휴일수 체크 잘 하셔서 2017년중 가장긴 휴일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017년 12월 휴일                       

12월은 12/25 크리스마스가 있는데요. 이날은 월요일입니다. 12월 22일 금요일은 정말 말그대로 불금이 되겠네요. 23일 부터 25일 까지 휴일이기 때문에 이날 역시 많은 분들이 연차를 이용하거나 또는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017년 휴일수는 무려 총 68일의 휴일이 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한해중에 쉴수있는 날이 많아 재충전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수 있는 여유를 보내 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부터 여러가지 계획들을 잘 세우신다면 앞으로 2017년 한해를 정말 알차게 보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과도한 연차를 사용해서 직장에서 벗어나 지인들과 가족들과 여행 계획 세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2017년 정유년 닭의 해에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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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기수 sns>

최근에 김기수씨에 관해서 고나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많은분들역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요. 유투브에서 간간히 보이는 김기수씨를 보고 처음에는 개그맨 김기수가 맞나? 하고 헷갈릴정도로 외모가 바뀌어서 놀랬던 일이 있었습니다. 

김기수 트젠이라는 논란이 일어 나기 시작하며 많은 스트레스를 받던 본인이 직접 심경글을 올리면서 또다시 화재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먼저 제가 알고 있던 김기수 씨는 개그맨으로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이라는것, 개그콘서트에서 자주 보던 김기수 씨와 DJ로 변신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김시수 씨가 최근에는 뷰티크리에이터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계셨는데요. 올해 1월 경부터 유튜브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라고 하는 메이크업 방송을 진행 하면서 올리는 방송 마다 인기를 끌면서 많은분들이 변해진 김기수씨에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방송을 시작한 김기수가 '내 말 좀 들어줘'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동성애 공격에 관한 스트레스를 이야기 하는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인터넷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오프란인의 인관관계에서도 상처가 되는 말들을 많이 듣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악플러들에게 오히려 독기를 품고 방송을 올리게 되면서 반대로 자신에게 힘을주고 좋아 해주는 분들을 보면서 방송을 더욱 체계적으로 하시는 모습이였는데요.


이번 김기수 트젠 논란을 보면서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 댄서김 역활을 하면서 내가 거기로 가겠어요~~ 하던 김기수씨도 좋지만 자신이 좋아 하고 잘하는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 지금의 김기수 씨도 좋아 보입니다.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걸 이용해서 다른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무조건 적인 비방을 하는 모습은 사라 졌으면 하네요. 

많은 슬픔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던 김기수 씨가 이제는 김기수 트젠 논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송으로 심경글도 올리고 심경고백을 한만큼 훌훌 털고 멋진 삶을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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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몰랐던 이야기에 관해서 알려 드릴까 합니다. 바로 제주항공이 후쿠시마 공항 출발 전세기를 센다이 공항으로 변경한 문제가 발생했던건데요.

제주항공 후쿠시마 라는것 자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을 가져다 주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주항공 직원 분들께서는 방사선 노출 등 건강문제를 걱정하고 있는 승무원들이 거부감을 나타내어서 운항 하는 날짜에 맞추어서 휴가를 내는등 후쿠시마 공항에 가는것 자체를 꺼려 하고 있었는데요. 저역시 그런 상황이라면 꺼려 졌을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항공 후쿠시마에서 센다이공항으로 변경하게 되어 안심을 하게 되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는데요. 

센다이공항은 후쿠시마공항에서 북쪽으로 170km 고속도로로 가게 되면 2시간에서 2시간 30분가량 걸리는 거리라고 합니다. 

회사측에서는 후쿠시마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한국관광을 할 정당한 권리를 위해서 노선자체를 취소 하는것이 아니라 공항을 변경한다고 하는데요.

일본측에서는 일방적인 제주항공의 이런 처사에 불만을 표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수익적인 측면이나 회사의 여러가지 이득면에서 제주항공 후쿠시마 노선을 만든것이겠지만 가장 중요한 사람의 건강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좋은 결정이 내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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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티비를 보다가 오랜만에 보게된 프로그램 먹거리x파일, 인터넷서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최근 tv방송으로 인해서 폐업을 했다는 이야기를 한번은 들어본 일이 있을 겁니다. 

그 내용인즉슨, 대만식 카스테라를 전문으로 판매 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그 업체들이 대왕카스테라를 만들때 식용류를 과다하게 사용하는것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달달하고 촉촉하 느낌의 맛이 좋아서 즐겼던 사람들은 자신이 먹는 카스테라에 식용류가 많이 첨가가 되어 있다는 사실에 발길을 끊기 시작하였고, 그 방송 이후 상가들은 줄줄이 문을 닫는 상태가 되었던 것인데요. 


대왕카스테라 논란의 시작

문제는 방송이후 터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몇몇 전문가들이 빵을 만드는데 식용유가 들어 가는것은 당연한 일이며 이것을 방송에서 "빵을 만드는데 식용유가 들어 가서 먹으면 안된다는 취지의 방송은 안된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개인sns에 기록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된 일인데요.

 빵을 만들때에 버터나 마가린 식용유 중에 하나를 사용 하여 만드는데 버터에 비해서 식용유를 쓰게 되면 반죽의 탄력이 올라 가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사용을 하게 된다는 점이였습니다. 

실제로, 2차로 방영된 tv프로그램에서 대만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본 결과 대만에서 만드는 빵에도 식용유가 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TV방송을 직접 보며 느낀점

제가 직접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느껴 봤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조금은 과대하게 해석을 할 수 있게 자극적인 방송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혀 모를 수 있었던 이야기들을 알수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 질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방송이라는 매체에서 한 제품을 콕 찝어서 이러한 것은 이렇게 만듭니다! 충격적입니다! 라는 식의 느낌을 받도록 방송을 한다면, 과연 어느 누가 그 제품을 선택 할까요? 더군다나 먹는 제품이라면 더더욱 신경을 많이 쓸겁니다. 

한편으로는 이런생각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에도 대왕카스테라집이 있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 있었고 인체에 무해하다는것을 강조 하면서 판매를 하였기 때문에 저희집에 키우고 있는 아이에게도 자주 사다 주었던 간식 중에 하나 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주 사주던 빵이 식용유가 과다하게 들어 가거나, 신선한 달걀이 아닌 액상달걀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서는 전혀 사주고 있지 않습니다. 

소비자입장에서 보는 대왕카스테라논란

상가를 처음 오픈하면서 이런 빵에는 이런 이런 성분들이 들어 있고, 이런점은 인체에 유해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라는 식의 광고는 씨알도 안먹힌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용유와 버터를 썻을때에 차이점, 그리고 실제로 대만에서 만들어 지는 빵은 카스테라가 아닌 옛날맛 빵, 쉬폰케잌과 같은 말로 쓰여 지고 있는데 그러한 빵에는 식용유가 들어 간다는점, 식용유가 들어 갔을때에 빵이 더욱 부드럽고 촉촉해 진다는점을 처음 부터 고지를 하였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더라면 오히려 식용유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구나 하는 새로운 시선이 생길 수도 있었을거 같습니다.  실제 대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식용유가 들어 간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빵을 구매 하기 위해서 많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차리게 된 대왕카스테라집이 시기와 맞지 않게 갑자기 이런 대왕카스테라논란이 터지는 바람에 폐업을 하여 빚을 지게 된건 너무나도 마음 아픈일입니다. 소비자들이 이런 상황을 조금이라도 잘 알고 있으면 드실분은 드실 수 있는데 분위기라는것이 참 무서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입장들을 내놓고 있는 대왕카스테라논란 앞으로는 방송의 잘못된 방식으로 인해서 또는 잘못된 이해 관계로 인해서 피해 보는 상인들이 없어 지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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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제 골치를 아프게 만들고 있는 문제에 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다름아니라 새치 인데요. 뭐 어떤 분들은 흰머리 나는게 어때서 그러냐, 또는 흰머리 날때가 되서 나는거다 라고 이야기 하실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나이가 31살로 매우 젊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머리에서 흰머리가 하나 두개씩 보이는게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정리한 새치 나는 이유!

새치 나는 이유   1. 유전


가장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경우에 이른 나이에 머리가 희어 지거나, 머리가 희끗희끗 했다면 자녀들도 흰머리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염색체를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 받기 때문에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나이 부터 흰머리가 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저의 친구 중에도 중학교때 부터 머리가 희끗 희끗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때 그친구분의 아버님이 머리가 매우 하얗게 셌었던 기억이 납니다. 유전적인것 때문에 중학교 시절 부터 새치가 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었겠네요. 

새치 나는 이유   2. 스트레스+영양 불균형


어느 질병에서 끊기지 않는 스트레스가 또 포함이 되었네요. 아마도 저의 경우 새치 나는 이유 가 이에 포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최근 업무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느는데다 블로그역시 신경을 쓰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였는데 뒷머리에 새치가 3~4개가 발견이 되었네요.

실제 제 뒷통수 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그 영향으로 새치가 날 수 도 있고 불규칙한 식사 습관때문에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는 두피의 혈관을 압축 시키게 되어 색소 형성기능을 하는 멜라닌을 부족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외 에도 여러가지 질병들로 때문에도 새치 나는 이유 일 수도 있다고 하고, 대부분경우에는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처 하는 방법에는 뽑기 보다는 염색을 간단하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염색역시 두피에 좋지 않기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갯수가 많지가 않은 관계로, 그냥 내버려 둘까 합니다. 

새치를 계속 해서 뽑아 내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뽑아 내게 되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뽑기 보다는 근본적으로 내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치 나는 이유 에 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과거에 흰머리 하면 백발의 노인이라고 하여 노화의 상징으로 보였었는데요. 당연히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자연 스럽게 생기는 새치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젊은 나이에 새치가 나는건 내몸에 이상이 생겼단 말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머리에 몇개의 흰머리가 보인다면!? 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건 아닐지 새치 나는 이유를 먼저 분간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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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벌써 봄이 다가 오는 시기가 되었네요. 2017년에는 뭐 한것도 없이 벌써 3월이 다가 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는 3월~4월이 되면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게 되는데요. 외부에서 봄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부산에 계시는 분들이 봄 나들이를 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부산에 봄에 봄나들이나 봄여행을 갈만한곳 몇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무래도 봄에는 추웠던 날씨가 지나가고,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기분도 싱숭 생숭 해지게 되는데요. 그럴때일 수록 집에만 계시기 보다는 인근에 있는 좋은 곳을 찾아서 다녀 오시면 어떨까 하네요. 

 먼저 부산에는 국제보트쇼 행사가 3월 말에 벡스코에서 이루어 집니다. 4월 중에는 낙동강에서 유채꽃 축제가 이루어 지구요. 4월 말에는 단편 영화제가 이루어 지네요. 

 

부산은 전국에서 따뜻하기로 소문난 도시이다 보니 아무래도 꽃과 관련된 축제들이 많이 열립니다. 꽃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 봄하면 가볼만한 곳들이 무수히 많지만 그중에서 몇개의 장소를 추천 하면이렇 습니다.  

1. 부산 인근 생태공원

을숙도, 맥도, 삼락, 대저, 화명 생태 공원이 부산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유명한 곳을 꼽자면 맥도와 삼락 그리고 을숙도 정도 꼽을 수 있는데요. 유명하지 않은 생태 공원을 가시더라도 낙동강 부근에서 바람을 쐬며 뻥 뚤린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부산에 계신 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장소중 한 곳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2. 광안리 수변 공원

부산에서 광안리 수변공원에서 회 한사리와 소주 한잔 안하신 분들은 그리 많이 않으 실 것입니다. 부산도 제법 큰 도시 이기때문에 끝에서 끝까지 오려면 이동 시간이 꽤 걸리지만, 광안리에서 제법 먼곳에서 수변공원의 분위기를 못잊어서 한잔을 하려고 오시는 분들이 오시는 걸 보면 수변공원의 경치가 예상이 되겠죠? 아무래도 광안대교를 바라 보며 회를 먹는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저녁에 오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오실 때에는 외투나 담요등을 챙겨 오시면 약간의 추위를 견딜 수 있겠죠? 


3. 기장 멸치 축제

부산 하면 바다 바다 하면 부산이겠죠. 그래서 바다 주변에서 일어 나는 많은 축제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유명한 축제중 하나가 바로 부산 기장에 위치한 대변항에서 열리는 멸치 축제 입니다. 올해는 4월 21일 부터 23일 까지 열린다고 하는데요. 저희 집과 가까워 가끔 다녀 오는 대변항은 풍경도 좋고 축제 철에는 얼마나 활기찬지 모릅니다. 

그리고 바다에서 잡은 멸치를 털어 내는 모습을 본 기억이 아직 까지 잊혀 지지 않는데요. 꼭 한번은 구경 하셔서 보실만한 축제 입니다. 


4. 부산 황령산 봉수대

이 장소는 부산 분들중에서도 그리 많지 않은 분들이 가보신 장소 일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올라 가더라도 부산 전 야경을 둘러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으 시는 장소중 한곳이구요. 낮에 방문을 하나 저녁에 방문을 하나 너무 멋진 풍경과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부산에 오신 분들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해 드리는 장소 입니다. 

황령산 꼭대기는 춥기 때문에 담요를 들고 올라 가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그리고 작년 11월 경에 전망대를 완공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예전에는 도로가 깔끔하지 못하여 여자분들이 올라 가기가 조금 힘든 길이였지만, 조금의 체력이 있다면 이제는 잘 닦인 도로를 걸어 올라 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외에도 감천문화 마을이나, 부평 깡통 시장, 해동 용궁사, 오륙도에 있는 스카이 워크등 부산 인근에는 정말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날씨가 따뜻해 지는 봄 이 다가오는데요. 집안에만 있는게 아니라 근처에 있는 다양한 곳에서 봄을 느껴 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지도상에서 보시면 알시겠지만 부산인근에 각각에먼곳들만 추천해 드렸으니, 어딜 가시나 한번쯤은 가보실만 하실 거에요. 이번 부산 봄나들이 즐거운 여행 계획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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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평범하지 않은 일상에 관해서 적어 볼까 한는데요. 약간의 의학적인 상식 역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건은 바로 어제 저녁이였습니다. 하~ 지금 생각해도 아찔 하네요. 저는 가끔 면봉으로 귀를 파는데요, 파면 좋지 않다는것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간지러우니 살살 입구쪽만 팝니다. 그런데 저의 23개월된 아들놈이 그걸 유심히 쳐다 보더라구요. 

와이프도 역시 제옆에서 저를 보고 있길래 면봉으로 제 귀좀 파달라고 해서 살살 파고 있던 중이였습니다. 와이프가 잠시 일어 났는데, 그 왜 아시죠. 귀파는걸 좋아 하시는분들은 면봉으로 귀를 팔때 잠이 솔솔 옵니다. 그래서 살짝 눈을 감으려고 누워 있는데 다시 면봉이 귀로 들어 오더라구요.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진짜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그 면봉을 와이프가 넣은게 아니라는걸요. 정말 1초도 안되는 순간에 악 소리와 함께 벌떡 일어 났습니다. 

사건은 이러 합니다. 

와이프가 잠시 주방으로 간사이 면봉을 가지고 제 귀를 파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 보던 아들이 신기 했나 봅니다. 바닥에 떨어진 면봉 하나를 가지고 제 귀에 면봉을 넣게 됩니다. 뭐 아빠가 기분 좋아 하는 모습을 봤으니 기분 좋게 해주려고 했었겠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지적 수준이 면봉의 깊이 조절을 할리가 없었고 그 면봉이 깊이 들어 오는걸 감지한 제가 고개를 휙 돌려서 면봉을 빼냈는데 귀가 먹먹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고 아파라~ 아들아 아빠 죽일일 있냐~" 하고 넘기려고 하였는데 귀가 계속 물들어 간것 처럼 먹먹~ 한겁니다. 

그래서 목욕탕에서 물빼듯이 한쪽으로 고개를 치우치고 통통 뛰었더니 머가 뻥~ 하고 뚤립니다. 그리곤 귀에서 물이 나오는 듯한 느낌이 나서 손가락을 넣어 보니, 귀에서 피가 나네요.

귀가 뚤리네요~ 귀에서 피 나오죠, 첫눈에 난~ 고막 찢어진줄 알았죠~♬ 

정말 1초도 안걸리고 제 귀를 푹~ 하고 넣길래 악 소리 지르면서 피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면봉 솜이 안에 박혀 있나 하고 생각이 들었고 막상 피가 나길래 살짝 나려다가 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살살 입구 쪽만 닦아 주었는데 계속 나네요. 피가 생각 보다 너무 많이 나더라구요. 다행히 귀는 잘 들리길래 안심하고 있었지만 피가 나는 귀를 자꾸 닦다 보니 물티슈가 피로 살살 물들여 갑니다. 

사진 보여 드릴건데, 비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아래로 바로 내리시면 됩니다.


참고로 흰색 물티슈 입니다. 모자이크 처리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피가 나와서 너무 놀랐는데요. 그래도 들리는 대에는 별 문제가 없어서 일단은 하루 저녁 자봤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들리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일단 통증이 계속해서 있네요. 얼른 이 포스팅을 쓰고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 일을 겪고 나서 제일 먼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귀에서 피가 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피곤해서 피가 나시는 분이거나 아니면 귀의 염증때문에 귀를 건들이다가 나시는 분 그리고 간혹 저처럼 면봉이 귓속 깊숙히 들어 가서 피가 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저처럼 귀 속을 건들이다가 보통 피가 나는 경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내용 

귀파다가 귀에서 피나는 이유!

1. 외이도를 건드려 상처가 나서 피가 나는경우

2. 고막에 손상이 가서 피가 나는경우

둘의 차이는 고막을 건드렸을때에는 청력에 이상이 오며 잘 안들린다고 합니다. 불편한 느낌만 든다면 외이도 손상만 의심해 볼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외에도 몇가지 이유들이나 더 다양한 이유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 두가지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 일단 오늘 점심때 까지 피 딱지가 나오긴 하던데, 귀는 잘 들리고 생활에는 지장이 없지만 어떻게 된 상황인지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다녀온 이후 어떻게 된건지, 치료법은 어떤지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저의 안전을 기도해 주시길 바라며, 다음포스팅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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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최근에 저희 가족이 제주도에 다녀 왔는데요. 예전에는 진짜 한달에 한번씩 여행을 가다가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 왔더니 뭘 어떤것 부터 준비를 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 어떤것을 먹어야 할지, 막상 여행지 도착해서는 그냥 닥치는데로 여기저기 다녀 왔습니다. 

이렇게 여행을 하게 되면 물론 재밋는 추억들도 많이 쌓게 되지만, 쉬려고 간 여행이 오히려 지치고 돌아 오게 되는 반전의 여행이 될수 도 있겠죠.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포스팅! 바로 여행스케줄 짜는 순서 정리 입니다! 

여행 스케줄만 잘 짜서 움직이면 훨씬더 재밋고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 여행을 즐기시면서 돌아 오실 수 있으실 거에요. 국내 여행이든 해외 여행이든 스케줄 짜는 것은 그리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함께 살펴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이동수단 선택

먼저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이동수단을 어떤것을 이용할지 먼저 선택을 하셔야 겠죠. 가까운 일본이나 제주도, 아니면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여행을 하시던 이동수단 선택은 필수 이기때문에 차량으로 이동을 할것인지, 또는 비행기로 이동을 할 것인지를 먼저 선택 하시고 이동수단에 사용할 비용을 계산하는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여행 경비 중에서 이동수단에 사용되는 비용이 작지도 않고 실컷 스케줄 다 짜놨는데 비행기가 없거나 버스가 없어서 여행을 못가면 너무 허무 하지 않을까요?

tip. 이동수단 선택시에는 출발 시간 도착시간 까지 잘 메모해 두는 습관을 가지세요~! 만약 비행기의 경우 여행지 도착후에 렌트카를 대여할 생각이 있다면 도착후 30분에서 1시간 뒤에 렌트카를 빌리시면 됩니다. 


2. 숙소 선택

숙소 선택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죠. 먼저 여행기간 내내 한 숙소에서 생활하게 되면 짐의 이동이 줄어 짐을 싸는 번거로움은 줄어 들수 있지만, 다양한 여행지를 다니기에는 시간이 촉박 할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동 거리에 시간을 허비 하게 되니까요. 다른 방법으로는, 숙소를 여행지에 맞춰서 하루 하루 바꾸면서 자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방법은 다양한 여행지를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짐을 싸는 번거로움을 계속해서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tip. 만약 한 숙소에서 계속 생활 할 거라면 이왕이면 중심가 선택! 중심가를 기준으로 동서 남북을 하루 하루 돌아 다니기만 해도 3~4일은 재밋는 여행을 즐기고 오실 수 있어요!


3. 관광지 검색

여행을 갔다면 필수 코스! 다른 사람들이 가는 관광지를 한번은 돌고 와야 겠죠? 여행을 가셨다면 그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한번 검색을 하거나, 꼭 가고 싶은 관광지 표시를 해두시면 다른 일정 보다 내가 가고싶었던 관광지가 더욱 기억에 많이 남게 되어서 즐거운 여행을 보내 실 수 있으실 거에요. 

tip. 관광지를 숙소 주변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예전 처음 여행을 다니던 시절 한 관광지에서 다음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3시간이 걸린적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3시간 동안 차량에 있게 되면 시간이 많이 아깝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동 거리 를 잘 계산해서 움직이신다면 여행지를 더욱 다양하게 즐기 실수 있으실 거에요. 


4. 맛집 검색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을 즐겁게 즐기는데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금상첨화! 관광지를 돌아 다닌 후에 맛있는 맛집을 검색해서 방문할 일정을 잡아 보세요. 그 지역 또는 그 나라만에 특색있는 메뉴를 미리 잘 알아 보고 먹는 방법도 알아 보고 가신다면, 여행지에서 다양한 맛을 경험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내가 사는 곳에서 자주 먹을 수 없는 음식들 위주로 선택 하시는건! 당연한거겠죠?

tip. 관광지 주변 맛집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금액도 비싸고 의외로 친절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관광지에서 조금 떨어 지더라도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으시면 정말 맛집인 경우가 많아요. 사람들이 그만큼 찾아서 간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5. 기념품(선물)검색

여행을 다녀 오면 주변 사람들이 뭐 안사왔냐? 라고 안하시는가요? 제 주변은 다 그런 사람들 밖에 없네요 그래서 여행지를 다녀 오게 되면 그 지역에서 사야 할 것들 선물로 사올수 있는것들을 먼저 찾아 보게 됩니다. 몇년전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을때에 한라산이라는 제주도 소주를 사왔는데 일주일 뒤에 마트에 가보니 팔고 있는 황당한 경험도 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그지역에서만 살 수 있는 선물들도 검색을 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죠?


여기까지 여행스케줄을 짜는 순서에 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저희는 이정도만 짜서 가도 정말 재밋고 기억에 남는 여행들을 많이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하나 하나 일정을 다 짜게 되면 기계 처럼 움직이게 되는것 같아서 약간의 허술함을 가지고 여행을 다녀 오면 여행지에서 생기는 변수 들로 인해서 더 재밋는 여행이 되기 때문에, 너무 일일이 하나 하나 여행 스케줄을 짜시는것 보다는, 그곳에서 정말 하고 싶은것 위주로 준비를 하게 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겨울도 다 지나 가고 아이들 봄방학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시다면 포스팅을 잘 참고 하셔서 여행스케줄을 잘 짜서 여행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기억에 남고 즐거운 여행들이 되시길 바라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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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연착(지연)시에 일어나는 과정에 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는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였구요. 항공사는 부산에어 였습니다. 저희가 1.29일 오후 2시 50분 비행기를 예약하였으나 그날 오전에는 비가 주륵 주륵.. 바람도 제법불던날이였습니다.
다행히도 12시 쯤 비는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이거 비행기 잘뜨겠네~~하고 생각을 하고 준비 중이였는데요.
12시 반쯤 문자를 한통받게 됩니다.

오잉 날씨가 꾸물거리기야 하지만 50분이나 연착이 되는가? 그래도 1시쯤  집에서 출발 하려고 하였는데 미리 연락을 줘서 조금 집에서 여유 있게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에어부산에 전화를 해보니 날씨 때문도 있고 회사에서 연결과정중 지연이 된게 조금 밀리다 보니 이렇게 지연이 되었나 죄송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결항도 가능하느냐 라고 물어보니 결항이 되게 되면 다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먼저 결항이나 연착이나 지연이 되면 고객분들께 일괄적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드리는것 같았습니다.
없어서 공항에 시간전에 도착을 하여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던중 저희 비행기를 부르는 방송이 나오는 거였는데요.
바로 옆안내판(?)을 보니 좀 황당했습니다^^;;

15분정도 더 지연되었는데 시간이 정확하게 나온건 45분쯤 이였으니 5분가량은 비행기 탑승을 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었지만 비행기가 보이지도 않고 5분가량을 멍하니 '지연되었다 정확한시간이 나오면 알려주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무작정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2시 50분이면 제주 도착하면 4시 쯤 렌터카 받아서 이리저리 한군데 들렸다가 서귀포에 있는 숙소를 가려고 계획을 잡아 놨는데.. 휴.. 모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4시 10분쯤 출발을 하였고 제주공항을 도착하고 보니 5시 좀 넘었던거 같네요. 렌트카받으니 5시 반쯤 되고 가는길에 밥먹고 숙소 도착하니 7시 가량 뭐 하는것 없이 그냥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일본가는것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제주 와서 역대급 먹방 여행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긴 하지만, 공항에서 그날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우선 비행기 연착(지연)시 과정-에어부산 기준에는 1차 적으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줍니다. 그리고 난후에 공항에서 추가 연착(지연)시에는 방송+안내판으로 공지를 합니다. 여행중 처음격는일이라 많이 당황하였지만, 많은 분들 연착(지연)시에 두려워 마시고 일단 공항에서 사태를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럼 전 다음포스팅에서 인사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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