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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진정으로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로 부터 오랜만에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은 시간이 무려 새벽 4시 인데요. 아무래도 구글직원 분들이 외국분들이라 그런지 새벽에 주로 메일을 받게 되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승인 메일은 아니였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글 애드센스 1차 승인을 너무나도 쉽게(?) 통과가 되고 난후에 2차 승인에서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사이트 검토중을 무한으로 격게 되면서 하루 하루 지쳐 가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저의 과정을 설명해 드리면 이렇습니다. 

1. 구글아이디로 가입한 후에 기다린다. 

2.승인 메일이 날라 오고 난후에 HEAD 코드 복사를 하라고 한다. 

3. 최대 3일이 걸린다는 사이트검토중 메세지만 15일 정도 보게 된다. 

4. 열받아서 회원탈퇴합니다.

5. 다시 가입하게 되는데요.

6. 다시 HEAD 코드 복사후 1주일 기다림에 지치게 되구요.

7. 또 열받아서 회원탈퇴합니다.

8.새로운 아이디 개설후 2월 1일 상콤한 마음으로 가입신청하였습니다.

9. 2월 13일 저녁 제일 처음 가입한 아이디로 새로 가입해봤습니다.

10. 새로 만든 아이디에서 나오는 코드 삭제 후 

 기존 아이디로 재가입한 곳에서 주는 코드를 HEAD 뒤에 복사를 하여 보았습니다.(뭐 될대로 되라 였습니다.)

11.메일 도착 

12. 콘텐츠 불충분 메일을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과정인데요. 아무래도 성질급한 사람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구글에서 메일을 받아 보니 뭐 속은 조금 후련하네요. 

바로 이 메일인데요. 

여기서 제가 몇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바로 바로 신청이 되어서 광고도 넣으면 좋지만, 일단은 이렇게 된이상 이런저런 실험들을 해볼까 하는데요. 지금 이글을 쓰고난 이후에 바로 다시 신청을 넣어볼 예정입니다. 대신에 이 포스팅에는 최소 1000자 이상의 글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존 카테고리에 9개 정도의 글이 있는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그걸 없애 버렸습니다. 글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은 상태 인데요. 기존에 콘텐츠 불충분으로 메일을 받고 난후에 포스팅을 하나 더 쓰고 카테고리 조정으로 인해서 어떤결과가 나올 수 있는지 한번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정에서 많이들 지치시고 계시는데요. 그중 가장 큰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회신 여부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고 회신이 정확하게라도 오게 되면 그에 맞추어서 블로그를 준비 하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10개의 글로도, 어떤 사람은 100개의 글로도 가입신청이 안되는걸 보고, 꾸준히 블로그를 쓰는것이 과연 쉬울까? 하는 생각도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로 인해 약간의 경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그만큼 뿌듯한 일이 있을까 하는데요. 저역시도 블로그를 티스토리 쪽으로 신경을 더욱 써볼까 하기때문에, 이번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정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컨텐츠로 유익한 블로그가 될지는 정확하게 구체화 된것은 없지만, 일상을 기록 하고 일반인들이 가정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들을 써내려 가다 보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2차 승인 과정에서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메일을 회신 받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지만 조만간 2차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로 인사드리기를 기도 하며, 오늘은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은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제가 좋은 결과로 곧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다음 포스팅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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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전자기기? 에 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키보드 + 마우스 세트인데요. 

쿠X에서 구매한 tgic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 입니다. 제목에서 처럼 7천원대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을 자랑 하는 제품을 제가 한번 사봤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사용을 해보고 나서 리뷰를 지금 쓰고 있는 중인데요.

처음에는 물건을 주문 하였을때에 키보드가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지도 궁금했고 7천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준다고 하는것도 생소 하기도 하구요. 실생활에서 사용하기가 조금 편리 한가도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외부 포장 상태는?

 

박스 전면의 모습이구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간결하고 긴 박스에 포장이 되어서 왔는데요.

보통의 키보드 마우스 세트와 동일하게 가로로 길죽한 박스 안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함께 들어 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무지 박스를 이용해서 포장을 하는 회사도 많은데, tgic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에는 기본적인 기능을 알려 주는 내용들이 박스 외부게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소음을 최소화 하고 생활방수에 장시간 사용에도 좋으며, usb로 연결이 된다는 설명들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7천원대 제품 치고는 너무 많은 기능을 가진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설명이였습니다. 


내부 내용물은?

내부에는 설명서도 없고,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가 들어 있고 별도의설치 과정이 필요 없이 usb에만 꼽으면 정상 작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tgic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3개월 정도 꾸준하게 컴퓨터에 연결해 놓은 상태로 사용을 하였고, 지금 이 포스팅 역시도 tgic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3개월 정도를 사용해 본 후기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키보드보다 키를 누르는데 힘이 조금 더 들어 가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3개월 정도 사용하고나니, 약간 손가락이나 손목에 신경이 거슬리는 통증들이 느껴 지는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키보드적응 과정중 생기는건지, 아니면 키감이 좋지 않아 생기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좀 지켜 보면서 더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키감이 예민하시거나 손목이나 손가락 관절이 약하신 분들, 그리고 컴퓨터를 오래 사용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릴 수 없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을 구매 하셔서 키보드마우스가 필요 하시고, 컴퓨터 사용이 길지 않으 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구매 하셔서 집에 놔두시면 딱! 좋은 제품인것 같네요. 

7천원대의 저렴한 제품을 가지고, 너무 많은걸 기대 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이 정도 사용감이면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은 비치해 두기엔 좋기때문에 고려해볼 만한 대상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럼 키보드 마우스 세트! 저렴한 금액에 무난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tgic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세트 !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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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희 가족의제주도 여행기중 맛집 한곳에 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몇가지가 있을텐데요 그중에 하나인 갈치 에 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번 맛집은 원해서 간곳이라기 보다 가는 길에 있길래 엇 한번 가보자~! 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맛집의 이름은 [섭지코지 올래맛집]입니다. 

원래의 일정은 제주 아쿠아플라넷을 갔다가 섭지 코지를 갔다가 이것 저것 먹을까 하였는데, 숙소에서 조금 늦게 출발 하였고 도착후에 보니 배가 너무 고파 제주아쿠아플라넷 인근맛집을 찾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갈치 사진이 외부에서 저희를 반기고 있더군요. 저 사진들을 보고 안갈 수가 없었어요. 배도 무지 고팟구요. 

섭지코지올래맛집에 들어 가 보시면 메뉴판이 있는데요.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저희는 전복 갈치 조림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일반 갈치 조림을 먹게 되었어요^^ 금액은 15,000원 2인이니까 30,000원이네요. 제주산 갈치라 그런지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기대를 해 봅니다.^^

음식이 나왔구요. 섭지코지올래맛집의 갈치 조림~! 사진이 그래서 그런가요!?^^; 뭔가가 약간 빈약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지만, 두명이서 먹기에 모지란 양은 아니였습니다. 거기에 우도 땅콩 막걸리도 보이죠?^^ 저건 5,000원 합니다. 공깃밥과 함께 어떤 맛인지 기대를 해보며 음식을 먹어 보게 되었는데요. 

갈치는 저희 와이프가 참 좋아 하는 생선중 하나라, 꼭 먹어 보고 싶다고 하여 먹게 되었는데 기대를 많이 했던 음식중 하나 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진에서 보이듯이 양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저희 둘다 솔직히 처음에는 엇..............하고 실망아닌 실망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점을 먹어 보니, 제가 왠만해서는 생선 뼈를 바르기 싫어서 안먹는데 다 먹었습니다. 꿀맛이더라구요^^ 갈치 조림 외에도 다양한 반찬들의맛 또한 맛있었습니다^^

(사진을 또 가까이서 찍어 보니 왠지 많은것 같기도 하고....)

뭐 갈치 조림하면 대단한 맛이 있거나 요리왕 비룡이 내 귓속으로 나와 징을 치는 그런 맛을 기대 한건 아니였지만, 여행에서 돌아 온지 몇일 되었는데도 그 맛은 다시 한번 먹고 싶은 맛입니다. 

이곳 말고도 갈치 구이 정식을 판매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 그곳을 못가본 것이 아쉽네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느낀점 중에 하나는 제주도 식당들은 대부분 기본적으로 맛이 중상은 유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주 아쿠아플라넷 근처 맛집을 찾으신다면 먼곳에서 시간 낭비 하지 마시고 바로 앞에 있는 섭지코지 올래맛집! 꼭한번 방문하셔서 식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산 갈치의 담백한 맛을 발견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지금 까지 평남자의 3인 가족이 제주 여행중 맛보았던 섭지코지 올래맛집에 관한 간단한 리뷰 였습니다.^^ 그럼 ~! 다음포스팅에서 인사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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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스타 렌트카 후기 그 세번째! 

bmw i3 내부에 관하여 간략하게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제주도 스타 렌트카 후기 ::step3.bmw i3에 관하여


그 전 제주 스타렌트카 과정과 지참물, 전기차유의사항 에 관해서 설명 드렸었는데요. 그점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클릭 하시면 간단하게 넘어 가도록 해놓겠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3박 4일 동안 렌트를 하여 잘 타고 다녔던 bmw i3 내부에 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해드릴 겁니다. 

평생 타고 다닐 차도 아니고, 렌트 하여 몇일 타게 되는 차기 때문에 평범하게 운전석에서 보통의 차와는 다른 몇가지 점을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차량에 관해서는 step2 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정말 재밋는 차량입니다. 차량 크기는 일단 레이보다는 조금 크고, 트렉스 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 정도의 차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승차감은 180cm의 제가 운전석에 앉았을때에 뭐 그리 불편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편하지도 않은 bmw 경차 느낌의 차량은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볼 수 있습니다. 


차량을 타게 되면 화면이 2개가 보이게 되는데요. 

첫번째 화면은 먼저 차량의 속도와 남은 연료표시 그리고 다양한 정보등을 알리게 되는 계기판이 있구요.

두번째 화면은 가로로 길게 배치가 되어 있는 네비게이션 이 있습니다. 

지금의 화면은 차량을 타게 되면 바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화면입니다. 처음에 차량을 인수 받게 되는 과정에서 직원 분이 설명을 하실때에 이 화면이 나와야 차량이 꺼진거라고 하시더군요. 전기차 자체가 워낙 조용 하다 보니, 화면으로 차량의 on/off를 알수 있는것도 조금의 신기 했습니다. 

물론 차량의 시동을 on 한 상태로 외부로 나가게 되면 경고음이 나오고 난후 얼마 있지 않아 차량이 꺼지게 되기 때문에 안전 문제는 없었습니다.

두번재로 신기 한 것중에 하나는 바로 시동 버튼과 기어 레버 입니다. 저 레버를 가지고 위로 올리면 D 로 아래로 내릴때에는 두번 덜컥 하고 걸리는데 한번 걸리면 N모드 조금 강하게 내려서 따닥! 하고 내리면 R 모드로 기어 변속이 되는 건데요. 

바로 옆을 보시면 start stop 라고 있는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켜지게 되는겁니다. 위에 있는 bmw i 가 나와 잇는 화면에서 start버튼을 한번 누르면 시동 on 차량을 끌때에는 start 버튼을 두번 눌러 주셔야 합니다. 

한번 누른후에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후 한번더 눌러야 다시 bmw i 화면이 나오며 시동이 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D라고 적혀 있는 곳 바로 위 하나 있는 버튼은 P 파킹 버튼 입니다. 저버튼 누르면 P로 지정이 되버립니다. 

그럼 차량의 시동을 거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시겠죠? bmw i3 모델을 타신후 start 버튼을 한번 누르시게 되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저곳에 ready 라고 떠야 차량이 출발 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각종 트립 정보와 베터리 잔량 앞으로 갈 수 있는 거리에 관해서 알려 주게 됩니다. 3박 4일 동안 타면서 제일 많이 본 화면은 아무래도 저 km 잔량 표시겠죠?^^ 

후속 모델이 주행 거리가 아주 길어 졌다고 하던데, 아직까지는 주행거리가 짧아 아쉬운 bmw i3 입니다.

차량의 공조기 와 각종 오디오와 연관되어 있는 버튼들이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 있는 많은 버튼들은, 차량을 운행 하는 남자 분들이라면, 스윽 하고 훑어만 보시더라도 다 아실 수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pass하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통풍시트는 없구요. 온열 시트와 냉난방기, 온도 조절 각종 라디오와 aux 블루트스 연결 할수 있는 모드버튼등, 다양한 버튼 들이 있는데요. 

bmw i3 모델은 이 버튼들 보다 더 많이 누르게 되는 버튼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기존 많은 차량의 기어레버가 있는 위치에 있는 버튼들 입니다. 

이 버튼들은 네비게이션 화면으로 각종 정보들을 입력 할수 있고, 그리고 bmw i3 의 운행 모드를 바꿀 수 있는 버튼, 주차보조 버튼이 있습니다. 

먼저 bmw i3 모델의 경우 네비게이션이 터치가 아닙니다. 저 휠을 돌려서 꾹 또 돌리고 꾹 하는 형태로 입력을 해줘야 하는데요. 

스타렌트카 직원 분께서 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네비게이션은 휴대폰으로 하세요.^^" 왜그런지 알것 같은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기어레버에 손을 올리고 운전 하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영~ 허전합니다.^^; 

그리고 운행모드! 차량이 꺼졌다가 켜지면 무조건 comfort 모드로 돌아 갑니다. 그래서 에코 모드로 시동을 키고 난후에 바로 바꿔줬는데요. 모드변경 버튼이 복잡하게 이것 저것 눌러야 하는게 아니라 간편히 누를수 있으니 이점은 좀 편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 외에도 bmw i3 차량을 타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이오닉이나 리브 같은 다른 전기차의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 차량이 운행이 될까, 어떤 편의장치들이 있고 이동거리의 불편함은 어떤형태로 해소가 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만 조금 하게 되면, 이차량의 재원들이나 여러가지점들을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직접 운전하여 운행하면서 여러가지들을 느껴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3박 4일 동안 그래도 저희 가족의 이동수단이 되어준 bmw i3. 운전하는 재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차량의 변경을 부추기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네요. 차량의 초반 가속이 좋다 보니 사고에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스타렌트카에서 차량을 가지고 나오려다가 보면 이런 차량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한순간의 실수가 즐거운 여행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즐겁게 여행가려고 마음 먹은 곳에서 사고가 난다면 그만큼 힘든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다들 안전 운전 하시고 전기차량도 빌려보셔서 재밋는 운전 하는 제주도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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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렌트카 후기를 써드릴까 하는데요. 저번에는 렌트카 이용시에 과정들과 지참물에 관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참고 하실 분들은 위 제목을 클릭 하셔서 보실수 있구요. 오늘은 바로 제주도 렌트카 상세후기-step2.전기차 유의사항::bmw i3 기준 에 관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오늘 등장 하실 차량! 바로 bmw i3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한번 충전치 갈 수 있는 최대 거리가 122km 를 가리키구요. 3~40%의 잔량이 남았을 때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0분 가량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전 타입은 DC콤보 타입으로 제주도에 많은 곳에서 충전을 할수 있는 충전소가 제공이 되고 있지만, 아쉽게도 간혹가다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곳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은 4인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명 정도가 사용 하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오늘 설명 드릴때에는 22개월 아이와 함께 3인 가족이 3박 4일 동안 사용한 후기를 알려 드릴까 합니다. 

제주도 렌트카를 검색해 보시면 bmw i3에 관해서 다양한 포스팅과 사진들이 있기 때문에 모델에 관한 외형적인 정보는 많이 얻으실 수 있으실 텐데요. 실제로 운행을 해본 결과 중요한 몇가지 점들을 찾기는 힘들어서 직접 리뷰를 남깁니다. 먼저 전기차를 렌트 하실때 유의 하실 사항중에는 이동 거리가 필수 입니다. 제주도를 자주 여행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내용이겠지만 제주도란 섬이 작지가 않습니다^^; 섬이라고 가볍게 보시면 이동 하는 시간을 하루 종일 보낼 수 있습니다. 위에 제가 적어 드린 것 처럼 이 차량의 이동 최대 거리는 122km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동 기간 중 오르막이나 과속을 하게 되면, 연비가 뚝뚝 떨어 지며 불안한 마음이 들어 운전에 집중 할 수가 없는데요. 보통은 40km 정도 남았을때에 충전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문제는 공조기, 즉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 하게 되면 또 10~20km 가 운행되는 거리가 줄어 들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로는 100km 정도만 운행 할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는데요. 저희가 보통 한시간 정도 거리운행하고 나면, 50~60km가 남아서 바로 충전을 해주었는데요. 제주 공항에서 서귀포 저희 숙소 까지 1시간 거리 정도 되고 저희가 묵었던 숙소에서 아쿠아리움까지 50분 정도 시간이 걸려서, 충전 하는시간도 무시 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 차량을 알아 볼때에는 30분 정도 충전 하면 된다고 하여서, 그리 긴 시간이 아니겠구나 생각 하였지만 여행을 가서 여행지마다 30분 정도 충전을 하려고 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을 운행 할때 핸드폰 충전을 하실 수 있는 시거잭이 2군데가 있는데요. 차량 시동을 끈후에도 충전기를 꼽아 놓게 되면 방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량을 끄게 되면 연결된 전자 기기들을 꼭! 빼주셔야 합니다.

운행 모드가 3가지가 주어 지는데 컴포트 에코 또 무슨 에코 모드 3가지가 있었는데요. 모드를 바꿀때 마다 확실히 연비가 줄어 드는게 차이가 난다고 느껴 졌구요. 제주도 시에서는 에코모드로 주로 운행을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를 처음 운행 해봐서 다른 차량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bmw i3 모델의 경우에는 악셀을 밟으면 쭉쭉 나가 주는데 차량의 탄력으로 운행이 불가 합니다. 악셀에서 발을 떼는 순간 바로 브레이크를 밟는것 처럼 차량이 멈추려고 하는 걸 느꼇는데요. 초반에 적응을 잘 못해 운전 하는 저역시도 멀미를 할 것 같았습니다. 처음 모시는 분들은 초반에 악셀 밟는 걸 끝까지 잘 밟아 주면서 운전하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게기판에 또 64km남았네요. 이게 운전석 앞 화면에 나와 주기 때문에, 연비 체크는 바로 바로 되어 불편한점은 없었구요. 일단은 차량을 빌리고 나서 운행을 하여 볼때에는 연료비가 들지 않는 다는 장점, 중형차 보다 더 나을 수 있는 초반 가속감(?), 차량이 작아 주차가 편하다는 장점 외에도 몇가지 장점을 들수가 있었는데요. 주로 여행 거리가 먼곳을 여행 하시는 분들은 다른 어떤것 보다도 연비에 관해서 신경을 써서 차량을 빌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앞문이 열리지 않으면, 뒷문이 열리지가 않습니다. 반대로 뒷문을 닫지 않으면 앞문도 안닫기더라구요. 벨트를 매고 있다면 뒷문을 열기 위해선 벨트를 풀어야 하는 점도 있었습니다. 이런 점들이 일반적으로 자기 차량을 운행 하시던 분들이 어색해 할 수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유의사항을 정리 하면 이렇겠네요.

ext-align: left; clear: none; float: none;">1. bmw i3 모델은 DC콤보 전용 충전기만 된다.

2. DC콤보 충전기가 없는곳도 있다.

3. 차량의 이동 거리가 122km 이다. 운행시간은 1시간 조금 넘은 시간 정도 운행 가능하다.

4.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면 운행거리가 떨어진다.

5. 차량이 꺼져도 시거잭으로 폰 충전이 된다. (차량 방전위험도 있음)

6. 악셀이 일반 휘발류나 경유차량과는 느낌이 다르다.

7. 앞문을 열어야 뒷문이 열린다. 뒷문이 닫겨야 앞문도 닫긴다. 

8. 벨트를 매고 있으면 뒷문을 열수가 없다. 

이정도를 요약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준준형 보다 급이 다른 가속력, 경제적인 연료비 비교적 저렴한 렌트비용 등의 장점을 가진 bmw i3 였습니다. 

3박 4일 동안 간만에 운전의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되었던 차량인데요. 

그래도 먼거리를 여행 계획을 잡고 계시고 이동 거리가 많은 여행을 계획 하고 계시다면 분명 고려해볼 만한 내용들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잘 염두에 두셔서 즐겁고 재미난 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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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스타 렌트카 후기 ::step1. 과정과 지참물::

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확실히 여행 한번 다녀 오니 포스팅 할게 넘쳐 나네요^^ 그래도 한방에 쪼롬히 다 올리고 그냥 이렇습니다. 하는 리뷰 보다는 제가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느낀 점들을 하나 하나 세세하게 기록해 두면 좋을거 같아서 렌트카 후기를 조금 나눠봅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스타 렌트카 후기를 써볼까 하는데요. 저희가 차량을 bmw i3 전기차 모델을 빌리고 싶어서 알아 보다 보니 규모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여 예약을 하고 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스타 렌터카이용 하시는 분들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과정과 지참물등을 오늘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렌트카 예약을 하게 되면, 보통 등록 하신 폰으로 문자를 받게 되는데요. 스타 렌터카 역시도 문자를 받게 됩니다. 내용은 셔틀 탑승 장소를 안내해 주시는데요. 공항 1층 5번 게이트로 가시면, (구)렌터카 하우스로 가면 9번 구역에 4번 탑승장에 가면 스타렌트카 셔틀 버스가 딱!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통은 10분에 한번씩 움직인다고 하시던데요. 저희가 갔을때에는 5분 정도면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4~5년 전쯤 제주도에 갔을때에는 렌트카가 한곳에 다 모여 있어서 그곳에서, 픽업해서 나가는 구조 였는데요. 이번에 가보니 그 많던 렌트카 자리가 셔틀버스 탑승 자리로 바뀌어져 있더라구요. 그래도 셔틀버스 타고 한 3~5분 안에 도착 합니다^^ 저희는 명절에 가다 보니, 차량이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셔틀 버스에 탑승을 하게 되면, 간단한 안내 문구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지참물이 하나가 나오네요.

아이를 안고 사진을 찍다 보니.....ㅠ 일단 지참물 하나는 운전 면허증입니다. 모든 렌트카를 빌리때에는 다 비슷하겠지만 면허증이 필수 입니다. 혹시나 가지고 오지 않으셨다면, 기사님에게 미리 이야기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안들고 간줄 알았는데 다행히 챙겨 갔더라구요^^;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도착~~!

이게 외부 모습인데요. 이번 저희 제주도 여행은 날씨가 저희를 반기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우중충 한 사진들 밖에 없네요. 그래도 제주도 스타렌트카 같은경우에는 앞에 보이는 데스크 안내 해주는 건물 앞쪽으로 쭈욱 차량들이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 가시게 되면, 차량을 인도 받기 위해서 절차들을 거쳐야 하겠죠?

안내데스크에 가면 직원 분께서 신분증(면허증)을 확인 하시고 난후에, 차량인도해주는 직원 분과 함께 차량을 살펴 보고 간단한 주의 사항을 듣고 출발 하게 됩니다. 뭐 제주도 스타 렌트카 빌리는거 정말 쉽습니다. 그리고 과정도 간단하고, 지참물도 별로 없구요. 그래도 처음 여행을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정리 하자면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네요.

1. 공항에 도착 하면 5번 게이트(GATE)를 찾는다.

2. 5번 게이트로 나와서 앞에 있는 횡단 보도를 건넌 후 우측으로 이동한다.(표지판있음)

3. 스타렌트카에 경우 9번구역(옛날 렌터카 하우스 건물 바로 앞쪽) 4번 탑승장으로 찾아 간다. 

4. 셔틀탑승후 차량이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5. 본인 신분증 확인 후 차량으로 간다. 

6. 차량의 파손유무와 안내사항등을 듣고 출발하면 됩니다.

**필수 지참물 : 운전 면허증**

그리고 그외에 차량용 핸드폰 충전기의 경우 안내 데스크에 이야기 하시면 대여해 주십니다. 저희는 전기차를 빌려서 그리 많이 사용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차량에 하나를 두게 되면 정말 편리 하게 사용 할 수 있겠죠?^^ 집에서 이것 저것 짐을 많이 들고 가지 마시고, 데스크에서 간단하게 대여 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은 간단히 step1.으로 렌트가 대여 과정과 지참물에 관해서 알려 드렸는데요. 다음번에는, 저희가 빌렸던 bmw i3차량에 관한 내용과, 전기차량을 렌트 하셨을때에 유의 할 사항들에 관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유익 얻으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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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처음 먹어 본 우도 땅콩 막걸리에 관해서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어디 여행지를 가나 그곳에서 파는 술은 꼭 한병씩은 마셔 보는 편인데요. 경남 경북 전라도 등등 각각의 지역 마다 특색있는 술이 있더라구요. 이번에 제주도를 가보니, 우도 땅콩 막걸리 라는 것을 식당에 어딜 가나 판매를 하고 있길래 한잔 해 볼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도 땅콩 막걸리에 관해서 제가 느낀 그대로 자세히 기록을 해볼까 하는데요.

제가 거주 하고 있는 지역은 일단 부산 입니다. 부산 하면 생탁을 제일 유명 하다고 생각 하시더라구요. 어딜 가나 실제로 생탁을 막걸리 중에 제일 많이 드시긴 하십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야, 여러가지 막걸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양 하게 마실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생 막걸리가 아니면 주로 생탁을 마시는 편인데요. 추천 하는건 생막걸리 입니다. 특징은 병을 눕히면 안된다는 표시가 있으면 주로 생막걸리 일 확률이 있습니다. 아마도 펑 하고 터지는걸 방지 하기 위해서, 뚜껑에 미세한 틈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생막걸리는 눕히면 절대 안되요. 냉장고에 막걸리 냄세 진동합니다.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저희가 여행을 다녀오게된 장소가 서귀포 였는데요. 제주도라고 해서 제주시, 서귀포시 가깝다고 생각 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제법 거리가 멀구요. 저희는 이번 여행을 서귀포 맛집 투어로 결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식당을 갈때 마다 보이는 제주 전통주! 우도 땅콩 막걸리 라는 표지판을 보고, 저희 와이프님께서 한병 주문을 해 주셨네요.

바로 이맛에 여행 다니는거 아니겠습니까~ 제주도 전통주라고 알려 주고 있고 우도 땅콩이 한잔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소한 우도 땅콩으로 맛있게 빚었다는 말에, 저도 기대를 하고 한잔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예전 경북 어느 지역과 남해 쪽에서 유자막걸리, 그리고 이름이 기억도 잘 안나는 막걸리를 먹어본 후에 조금 실망을 한나머지, 이번 우도 땅콩 막걸리도, 그리 큰 기대를 안하고 마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술이 술 다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너무 달거나, 생뚱맞은 맛을 포함 하고 있는 술의 경우에는, 그리 즐겨 마시지 않고 있는데요.

막걸리에 땅콩이라.. 그리 제가 선호 하는 타입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제주도까지 여행오기가 어디 쉬울까 싶어서 한잔해보겠습니다!

제주도 하면 유명한 음식중 하나인 갈치와 함께! 제주 땅콩 막걸리 한잔을 캬~ 하고 마셨는데, 첫맛이 의외로 달짝 지근 한것이 맛이 좋습니다.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한잔한잔 마시다가 딱 취하기 좋은 맛인거 같네요.

저희 와이프 같은 경우에는 술이 엄청 나게 약합니다. 최대 주량이 맥주 500ml 한잔 정도 될까 싶네요. 몸에서 안받아 주기도 하고, 한잔만 마셔도 온 얼굴이며 목등이 벌게 지면서 어지럽다고 하여 술을 가끔 한모금씩만 마시는데요. 그런 저희 와이프가, 한잔을 꿀꺽 하고 다 마셔 버리네요. 맛있답니다. 달달한게 술아닌거 같답니다. 도수는 일반 막걸리와 그리 큰 차이가 없는데, 나중에는 어지럽다며 나갈 수가 없다고 하여 당황하기는 했지만, 술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딱 마시기 좋은 맛, 달달하면서, 약간 땅콩 버터 향이 나는 막걸리라고 생각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의 경우에는 평소 주량은 1~2병 정도를 마시고 술을 즐겨 마시는 편입니다. 여러가지 술을 마셔 보는 것도 좋아 하구요. 그런 제가 먹었을때에는 첫잔을 마셨을때 그 달콤함은 저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두잔을 마실때 부터는 속에서 약간 받친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예전에 음료수 중에 아침X살 같은 음료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편인데요. 자꾸 그 느낌이 났습니다. 그래도 샀으니 마시긴 해야 겠고, 일단은 와이프 한잔 말고는 제가 다 마셨는데요. 다시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술이였습니다^^; 

 

술을 좋아라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느낀 점을 간단하게 나누어 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약간의 도움은 될듯 한데요. 굳이 제주도에서 몇병씩 사서 들고 가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여행온 기념으로 한병정도는 마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던 술입니다. 차라리, 한라산이나, 올레를 드심이 좋지 않을까요?^^;

제주도 여행 중이시거나 계획 중이시라면~ 아무 식당 들어 가셔서 5000원 정도의 금액이면 한병 정도는 드셔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술을 좋아 하시는 분이시라면, 그리 많은 병은 사지 마셔요~ 약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답니다. 달달한 맛에 여행을 더욱 기분 좋게 해주는 제주도 우도 땅콩 막걸리, 다들 한번 드셔 보시고 평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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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몇일전 포스팅에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늦게 늦게 제주도로 가게 된 이야기 써드렸었죠? 

오늘은 그 힘든 여정중에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 활용해본 물건을 하나 리뷰해 볼까 합니다. 바로 유모차 인데요. 언제 한번 제가 사용 하고 있고 고려 중에 있었던 유모차 들을 정리를 한번 싸악~ 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보유중인 유모차 중 1대 인 바로 타보유모차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기내 반입 유모차!?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실 수 있겠네요. 유모차가 기내 반입이 가능해!? 답은 물론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 유모차나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비교적 작은 크기에 있는 유모차 그리고 가벼운 유모차 들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유모차 중에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건 바로 타보 유모차 입니다. 물론 더 비싸고 좋은 제품들도 있지만, 기존에 디럭스 유모차가 있는 관계로 가격 대비 평가가 훌륭한 유모차 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구매 해서 사용 중이였는데요. 

어떤 분들은 디럭스 급의 승차감이다. 정말 부드럽다 라고 하는데, 제기준엔 그래도 승차감은 디럭스 유모차 입니다. 하지만 휴대용으론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것중에 하나가 타보 유모차 입니다.

예전에 기내반입 유모차 라는것을 전혀 모를때에, 유모차 없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간적이 있었는데요. 그 기분은 해본사람만 압니다. 진짜 정말로 진심으로 어깨와 팔이 다 빠져 버릴것 같고, 이번과 같이 연착에 이유 모를 지연이 계속 되어 버리면, 정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는 상황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타보 유모차를 구매후에는 이상하리 만치 비행기 탈일이 없었는데요. 간만에 제주도를 가게 되어서 기대감 반 의구심 반으로 공항에 가게 됩니다. 

타보유모차 를 가지고 검색대를 통과 할때에는?

일반 적인 검색대 통과와 동일 합니다. 유모차를 접은 뒤에 엑스레이에 넘기고 외투와 가방등을 벗어서 사람만 지나 가면 됩니다. 유모차가 나오는 시간 보다 사람이 나오는 시간이 더오래 걸리더라구요^^; 직원들도 다들 자주 경험해 봐서 그런지 그냥 유모차를 접어 주니 별 말 없이 그냥 스윽~ 지나 갑니다. 

보통 수속을 하기 위해서 국내 같은 경우에는 30분~1시간 전에 국제선 같은 경우에는 1시간~1시간 반 전쯤에 미리 도착 해서 수속을 마치게 되는데요. 그리고 나면, 공항 안에서 앉아 있거나 아니면 구경을 하게 되는데, 이때 타보유모차가 제 역활을 하게 됩니다. 아이가 유모차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 볼 동안 어른들은 유모차만 끌면 됩니다! 아이가 잔다구요!? 제우면 됩니다!! 이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만 아시겠죠? 

기내 반입 유모차 실제로 비행기에 잘 실릴까!?

저희가 궁금했던것 중에 하나는 비행기에 들어 가서 유모차가 잘 안실리면 어떻게 하나, 뒤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혹시나 피해를 주지 않을까, 먼저 들어 가야 하나 나중에 들어 가야 하나, 고민을 하였는데요.

일단! 아이가 있는 분들은 먼저 들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짐이 많기 때문에, 먼저 짐을 실어 주는게 뒷분들에게 덜 피해를 주더라구요. 그리고 기내 반입 유모차를 수납 하는 모습을 궁금해 하셨을 텐데요.

딱 이렇게 실립니다. 커버를 닫으면 힘을 줄 필요도 없이 딱! 자리에 맞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제주도를 갈때엔, 에어부산+이스타항공을 이용하였는데요. 지금 사진은 에어부산 입니다. 돌아 올때에는 이스타 항공을 이용 하였는데, 이스타 항공의 수납 공간이 약 3~5cm정도 더 큰거 같더라구요. 더 여유 있게 수납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제가 경험해보고 팁을 드리자면, 바퀴 부분을 바깥쪽으로 오게 넣어야 한방에 걸림없이 잘 들어 갑니다. 

명심하세요 바퀴 먼저 안에 넣으려고 하면 잘안들어 가지고 걸릴 수 도 있어요. 그렇게 당황하게 되면 겨땀 폭팔에 식은땀 줄줄흐르게 되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내 반입 유모차를 처음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아이가 있는 집은 비행기 탈일 있으면 꼭! 꼭! 기내반입유모차를 서브로 하나 정도 꼭 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여행중에 아이를 안고 다니는게 제일 고민이였던 분들은 저의 이 블로그가 희소식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기 리뷰 앞으로 기대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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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조금 황당한 일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애드센스 관련된 일인데요. 너무 황당해서 제목을 애드센스2차 승인메일이 왔는데 승인이안됨!?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 처제가 있는 제주도에 왔다가 저녁에 아이가 잠자리가 바뀌었는지 새벽에 울길래 저도 잠시 깨서 시간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메일이 하나 와있더라구요. 본능적으로 애드센스인가!? 하는 생각에 메일을 확인하러 잠시 폰을 켰습니다. 그랬더니 도착한 메일한통.

애드센스를 준비 하시는 분들을 다들 아시겠지만, 무한 사이트 검토중을 겪으시는 분들은 이런 메일 한통이 얼마나 사람을 기쁘게 하는지 알고 계실 텐데요. 광고가 게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드린다는 2시 14분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드센스 2차 승인 메일인가? 하는 생각에 메일로 로그인해서 이것 저것 확인해보고 노트북을 켜야 하나? 하는 잡생각을 하느라 잠이 확 달아나 버렸는데요.

메일로 로그인후에 내용을 보아 하니, 기존에 인터넷에서 봐왔던 애드센스 2차 승인 메일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보통은 주황이나 약간 누리끼리한 색상에 외국인이 나오며, 애드센스 시작하기 라는 버튼을 누르게 되어 있었지만, 저에게 온 메일은 애드센스를 둘러보라는 메일 한통이 와있었는데요. 제가 여기저기 애드센스 2차 승인 과정을 찾아 본 결과 이런 메일을 받아 본 분들도 계시지만 받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이 직접 하는게 아니라 봇이 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과정중에 제가 여기 저기를 많이 접속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제가 받은 이 메일을 받은 이상, <head> 뒤에 코드를 삽입 하는 과정이 잘되었다는 점을 확인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head뒤에 붙여라 meta뒤에 붙여라 아무곳에나 다 붙여도 된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저 역시도 어떻게 해봐야 하나 여기 저기 붙여 보기도 하고 지웠다가 다시 썻다가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메일을 받은 이상 그냥 찬찬히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중에 자신이 받은 메일을 주욱~ 캡쳐 떠 놓으신 분들이 계시던데 보통 이런 메일을 받고 난후 1~3일 안에는 애드센스가 최종 승인이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야 그 길고 긴 애드고시의 끝이 보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력한 것에 비해서 아무런 대답을 받을수 없었던 곳에서 답변이라도 하나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승인이라고 해놓고 왜!! 승인이 되지 않는 것이냐!! 하고 화를 내야 하나 하고 생각 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은 한걸음 발전 했다는 생각을 하고, 조금더 꾸준히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오늘 오전 제주도에서 돌아 온후 급하게 하루 일정을 보내고 난 후였는데요, 제주도 특히 서귀포 쪽에서 정말~~~~ 많은 곳을 다녀 와봤습니다. 뭐..먹었다고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행 마지막날 애드센스 메일 때문에 설레였다가 분해서 잠못이루고 돌아온 하루였는데요. 저처럼 이런 애스센스 2차 승인 메일이라고 속으신 분들이 저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다들 성공 하시길 바라며, 오늘 새벽이나 곧있을 새벽에 좋은 결과가 있길 간절히 바라보겠습니다. 

그럼 전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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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연착(지연)시에 일어나는 과정에 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는 부산에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였구요. 항공사는 부산에어 였습니다. 저희가 1.29일 오후 2시 50분 비행기를 예약하였으나 그날 오전에는 비가 주륵 주륵.. 바람도 제법불던날이였습니다.
다행히도 12시 쯤 비는 그치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이거 비행기 잘뜨겠네~~하고 생각을 하고 준비 중이였는데요.
12시 반쯤 문자를 한통받게 됩니다.

오잉 날씨가 꾸물거리기야 하지만 50분이나 연착이 되는가? 그래도 1시쯤  집에서 출발 하려고 하였는데 미리 연락을 줘서 조금 집에서 여유 있게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에어부산에 전화를 해보니 날씨 때문도 있고 회사에서 연결과정중 지연이 된게 조금 밀리다 보니 이렇게 지연이 되었나 죄송하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나 결항도 가능하느냐 라고 물어보니 결항이 되게 되면 다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먼저 결항이나 연착이나 지연이 되면 고객분들께 일괄적으로 문자를 발송하여 드리는것 같았습니다.
없어서 공항에 시간전에 도착을 하여 수속을 마치고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던중 저희 비행기를 부르는 방송이 나오는 거였는데요.
바로 옆안내판(?)을 보니 좀 황당했습니다^^;;

15분정도 더 지연되었는데 시간이 정확하게 나온건 45분쯤 이였으니 5분가량은 비행기 탑승을 하려고 줄을 길게 서있었지만 비행기가 보이지도 않고 5분가량을 멍하니 '지연되었다 정확한시간이 나오면 알려주겠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무작정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2시 50분이면 제주 도착하면 4시 쯤 렌터카 받아서 이리저리 한군데 들렸다가 서귀포에 있는 숙소를 가려고 계획을 잡아 놨는데.. 휴.. 모두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비행기는 4시 10분쯤 출발을 하였고 제주공항을 도착하고 보니 5시 좀 넘었던거 같네요. 렌트카받으니 5시 반쯤 되고 가는길에 밥먹고 숙소 도착하니 7시 가량 뭐 하는것 없이 그냥 하루가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일본가는것보다 힘드네요. 그래도 제주 와서 역대급 먹방 여행도 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긴 하지만, 공항에서 그날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우선 비행기 연착(지연)시 과정-에어부산 기준에는 1차 적으로 문자를 일괄 발송하여 줍니다. 그리고 난후에 공항에서 추가 연착(지연)시에는 방송+안내판으로 공지를 합니다. 여행중 처음격는일이라 많이 당황하였지만, 많은 분들 연착(지연)시에 두려워 마시고 일단 공항에서 사태를 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럼 전 다음포스팅에서 인사 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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