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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입니다. 

오늘은 어찌 보면 평범한 일일 지도 어찌보면 평범하지 않은 일일 지도 모르는 일에 관해서 리뷰를 할까 합니다. 아는 지인께서 바로 묻지마 폭생 사고를 당하신 건데요. 길거리에 술에 취한 노인(?) 분께서 잠시 다른 일을 보려고 상가 앞에 앉아 있는 저의 지인의 눈 부위를 강하게 내리쳐서 안와골절이 오게 된 사고가 일어 나게 된것입니다. 

보통은 경찰이 출동 하고 합의를 보고 수술을 하고 조사도 받고 하면 끝나는 일인데요. 이번에는 가해자가 돈이 없다고 해서 합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게 되면 가해자는 감옥에 수감이 되면 끝이지만, 피해자는 자신의 사비로 치료비에 일을 못하게 되는 피해액까지 모두 피해자의 몫이 되어 버린다는 거였는데요. 

의외로 그런 일들을 경험 하신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바로 묻지마 폭행 보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가해자가 합의를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에 조금 도움이 될까 싶네요. 저 역시도 지인 분께서 수술에 뭐에 여러 가지 일이 종합적으로 겹치는 관계로 제가 대신 상담 받은 내을 토대로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런 사건이 일어 나게 되면 경찰에서 조사가 들어 간후 민형사 합의를 보게 됩니다. 조사가 경찰에서 끝난후에 검찰로 넘어 가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과정에서 합의 문제가 중간에 어느 정도 해결이 되면 상관이 없지만 합의가 되지 않으면 심적으로 많은 고민이 되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예전 뉴스들을 다시 한번씩 살펴 보다가 발견한것이 바로 한국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입니다. 

시사 상식 사전에서는 이렇게 알려 주는데요. 범죄 피해자들에게 금전적이나 심리상담등을 통해서 인권을 보장 하고 고통을 치유 한다는 목적에 따라서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단체에서는 범죄 피해자들의 긴급생계비, 학자금, 의료비 등의 경제적 지원은 물론 취업 알선, 심리상담 등도 진행 하고 있구요,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대규모 피해자들을 돕는 다는 취지로 경북 김천에서 처음 생겼고, 현제 범죄 피해자 지원 연합회를 포함해서 전국에 58곳이 있다고 합니다. 이 단체는 사단 법인으로 지방 검찰청사 내부에 사무실이 있다고 합니다. 

길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요약하면 강력 사건으로 피해 입은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설립된 민간 단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주 중이라 부산에 있는 범죄 피해자 지원 센터 햇살 이라는 곳이 있어서 상담을 진행 하였는데요.

홈페이지 입니다. 오른쪽 위를 보시면 상담 전화가 있어서 상담을 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피해자들이나 피해자들의 가족과 상담을 주로 진행 하시다 보니 엄청나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법 쪽으로 전혀 아는 것이 없던 와중에 설명을 차근 차근들으 니까 여러가지들이 정리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 해주시는점은 정리 하자면 이렇습니다. 전치 5주 이상의 진단을 받은후에 검찰에 사건이 넘어 가면 지방 검찰 청사 내부에 사무실이 있는 한국 범회 피해자 지원 센터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은 경우에 햇살과 같은 단체에 문의를 주셔도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히는 피해자와 직접 통화를 해보고 상담을 받아 보셔야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보통은 치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지인께서 정신좀 차리시고 상담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그래도 어느정도 치료비 부분을 도움 받으 실 수 있을거 같아 마음이 놓였는데요. 이처럼 한국에서 요즘 많이 일어 나고 있는 강력 범죄로 부터 피해를 입고도 합의를 통해 보상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런 지원 센터의 마련들을 잘 통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런 일들이 일어 나지 않아야 하겠지만, 항상 조심 하고 이런 일들이 생겼을때 잘 해결 할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범죄 피해로 고통 받으시는 분들이 어서 빨리 건강해 지시길 바라며, 조금이나마 이런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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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맛집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부산 양정에 있는 영심이 왕 족발이라는 곳인데요. 아는 형님 병문안을 다녀 오는길에 양정에 잠시 들려서 족발 한그릇 하고 왔습니다^^ 근데 저는 잘 몰랐는데 몇십년 전 부터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는 누님의 소개로 영심이 왕족발, 바로 고고 했습니다. 

ext-align: left; clear: none; float: none;">외관에서 보면 아시듯이 그리 큰 상가는 아닙니다. 조그마 하게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서 운영 하고 계셨는데요. 주로 보면 남자 분들끼리 아니면, 회사 지인들끼리 오셔서 드시는 거 같더라구요. 조금 의아했던건, 공깃밥을 판매 하지 않구요 오로지 족발만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족발 하나로 자신 있으셔서 일까요? 족발 말고는 소주와 맥주 그리고 음료수 밖에는 판매를 하지 않으시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족발과 소주를 많이 드시고 계셨습니다. 요즘에는 온족이다 불족이다 냉채 족발이다 워낙 족발도 종류가 다양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여러 군데에서 맛있는 족발들을 드시고 계시고 많은 체인점들도 생겨 나가고 있는데요, 여기는 약간 예전에 판매 하시던 족발 느낌 그대로의 족발을 판매 하고 계셨습니다. 

어른들은 그러시더라요 이런게 시장 족발 이라고, 시장 족발이 값싸고 맛있다구요.^^; 이곳에는 족발 이 대자를 시켜도 3만원이 안넘습니다. 대자에다가 소주 몇병 마시더라도 5~6만원이면 충분한 양으로 먹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소주의 가격도 3000원으로 저렴한 편에 속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어디 뉴스에서 보니 이제는 소주가 5000원 짜리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휴.. 이제 소주도 서민들의 술이 아니게 되려나요. 이제는 집에서만 먹어야 할지 거참 고민 입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양정 영심이 왕족발 집은 소주 한병의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주를 판매 중에 있으시니, 아직 까지 분담 없이 소주 한잔 하시기에는 좋은거 같네요^^

이게 바로 족발 사진인데요, 시장 족발이라고 해서 얇게 그냥 막 써는 족발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삶아져서 적당한 두께로 식감이 우수한 양정 영심이 왕족발이였는데요. 처음에는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서 그런지 엄청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냥 소주 2병을 마신건 영심이 왕족발이 맛있어서^^;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나 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체인점에서 족발을 삶아서 판매를 하고 계시는데요 제 친구들도 체인점 형식으로 가게를 내어서 하고 있는 친구 들도 있습니다만, 간혹 가다가 돼지 냄세가 나는 경우도 있고, 너무 무르게 삶아서 흐느적 거린다는 느낌도 들고, 그런 곳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하지만 양정 영심이 왕족발은 정말 옛날에 먹던 족발의 그 느낌대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조만간 지인들과 함께 소주 한잔 하기 위해서 한번 따로 방문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게 잘먹고 왔네요. 부산 양정 인근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식사 하시고 족발에다가 소주 한잔 하시고, 들어 가시면 좋을거 같네요^^ 영업시간이 9시 반까지라고 하니 유부남들은 미리 좀 일찍 만나서 한잔 하고 들어 가기 딱 좋은 시간인거 같습니다^^; 

같이 나오는 찬들의 경우에도 마늘도 맛있고, 거기다 상추도 싱싱하고 쌈장이랑 장은 어딜 가나 맛이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외에 콩나물 국이 아닌 시레기 국을 주시던데 그 국이 참 맛있었습니다. 


정말 아쉬운점 하나는 공깃밥좀 팔았더라면 더욱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 식사를 하고 난 후에 간단하게 소주를 한잔 하기에도 족발이라는 메뉴가 좀 아리 까리 하고, 공깃밥만 있었더라면 밥도 먹고 족발도 먹고 소주도 마시고^^;; 일석 삼조였을텐데 조금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심이 왕족발이였습니다. 그리 배가 고프지 않고, 한잔 하시고 싶으시다면 양정 영심이 왕족발!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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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저희 아들이 잘 사용 하고 있는 물건을 리뷰 해 볼까 합니다. 바로 식판인데요.

이제 다다음달이 되면 2돌을 맞이 하는 우리 아들, 어린이 집을 다니고 있는 중인데요, 어린이 집에 다니다 보면 기본적으로 필요 한 것들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기본여벌옷이나, 물티슈는 물론이구요, 아이들 식판까지 가져 가야 하더라구요. 저도 애기가 없었더라면 이런것들이 필요 할 것인지는 전혀 몰랐겠죠, 그런데, 생각해 보니 위생적으로나, 뭐로나 봤을때 기본적으로 식판을 개인것을 들고 다니는 것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는 급하게 하나 사서 보냈었는데 그게 뚜껑이 찢어 지는 바람에, 새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꼭 사보고 싶었다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 이였습니다. 

바로 이 아이 인데요. 색상을 왜 핑크로 샀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뭐 아이들의 취향 보다는 엄마의 취향이 적극 반영된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 입니다. 아이들 식판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보통은 1~2만원 대에 위에는 프라싀틱 아래에는 스뎅으로 되어 있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런데 아이 식판도 한번 사봤다고 그냥 사지는게 아니라 몇가지 더욱 필요 한 점을 염두에 두고 사게 되더라구요. 아이들 식판 고를때 염두에 두시면 좋을 만한 팁! 몇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파우치 입니다. 이런 파우치는 꼭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함께 있게 되면 좋겠더라구요. 기존에 식판와 숫가락+포크 함께 넣어 다니다 보면 가끔 뚜껑이 열려서 혼자서 가방안을 돌아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파우치를 해서 넣어 놓게되면 다들 도망 안가고 딱! 제자리게 있게 되어, 가방안을 더럽게 하지 않을거 같아서 꼭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에는 파우치가 함께 동봉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숫가락+포크를 담을수 있는 통입니다. 미리 젖가락질을 시켜 보려고 젖가락을 샀는데, 젖가락은 들어 가질 않네요, 이제 숟가락을 가지고 혼자서는 밥을 잘 먹는데 숟가락과 포크 셋트로 되어서 따로 케이스에 넣어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식판뚜껑에 함께 담을수가 있어서, 걸거지 거리가? 줄어 든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 뚜껑에 넣을 숟가락과 포크는 아무래도 크기를 잘 보시고 구매 하셔야 겠죠?^^ 너무 크게 되면 들어 가지 않으니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숟가락 젖가락 크기는 조금 작은 크기를 사서 쓰신다면 더욱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써보니 편하긴 하더라구요~

지금 한달 정도 사용 해서 아이에게 챙겨서 보내 주는데 여기에 저희가 밥을 먹이는 것이 아니고 선생님들이 밥도 먹이고 사용을 하시기 때문에 뭐가 좋다 싫다는 사용법에서는 설명 드리기가 조금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집에 왔을때 뒷처리 부분이나, 처음에 가방에 싸서 보내 줄때를 생각해 보면, 기존에 사용했던 식판보다는 더욱 좋더라구요.  아이들 식판을 보실때 뭐 대~단한걸 구매 하셔서 아이를 그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서 튀게 보이게 하지 않으시려면 무난한 식판 도시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어린아이들에게 돈쓸일이 많은데 이런 식판은 무난하게 카카오프랜즈 식판 도시락으로 준비 하시면 될꺼 같네요^^ 

그럼 지금까지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였습니다~~ 다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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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남자 입니다. 

저에게는 말할수 있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애드센스 때문입니다. 검색을 해보다 보니 1차 승인 2차 승인 최종 승인까지, 여러 단계를 구분 하는 법이 너무나도 많은 관계로 준비 하다가 보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지금에 저의 상태는 다들 고민 하시는 사이트 검토중 최대 3일 걸린다는 구글의 솔직하지 못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가지 검색을 해본 결과,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는 몇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간단히 처음 가입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로는, 구글 계정이 필요 합니다. 당연히 애드센스와 구글계정이 연계가 되어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필수 적인 요소 이구요.

두번째로는, 구글계정을 가지고, 애드센스에 가입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과정에서 1차 승인이라고 하는 과정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가입을 하고 난후 애드센스 로그인을 하게 되면 비활성화 계정이라는 안내가 나오구요. 빠르면 몇시간, 늦는 분들은 늦는 경우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한 5~7시간 정도 지나고 난후 신청서를 검토해 보았고, 첫번째 광고를 게재 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여기 까지가 1차 승인 통과 라고 볼수가 있겠군요. 

저의 경우에는 이 1차 승인이라고 하는 통과 과정을 너무 쉽게(?) 그냥 간다하게 통과를 하였습니다. 별로 어려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신청 하니 바로 메일이 오는거 같아서 일단 글만 충분하고, 간혹 1~2개의 글을 지속적으로 써주기만 한다면, 1차 승인은 어려운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구글에서 시킨대로 1차 광고를 게재 해야 합니다. 1차 광고란 따로 광고를 게재 할수 있도록 열리는 것이 아니고, 애드센스 홈피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head>바로 뒤에 코드 복사를 하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 여기서 막히네요, 많은 검색을 통해서 올바른 위치에 잘 기입을 하였고, 기입후에 사이트검토중 최대 3일이 걸립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은지 거희 한달여가 지나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한 답변도, 회신도 오지 않고 있구요, 저처럼 여기서 막히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해결책으로 계정 탈퇴후 재가입을 권유 하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는데, 이게 참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어이 없는 실 수 들을 하게 되어서 조금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의 상황은, 3단계 즉 2차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저녁 새로이 계정을 만들어서 재가입을 신청 하였고 어제 새벽 4시 경에 1차 승인 메일을 받고 head 뒤에 코드를 복사 해 놓은 상태 입니다. 

이제 또 한 3~4일 정도를 기다려 본후 결과를 기다려 봐야 겠네요. 아직까지 2차 승인이 난적은 없어서 그 이후 과정은 정리하기가 힘들지만, 지금까지의 경우로 보았을때 포스팅당 1000자 이상, 한 카테고리당 3개 이상의 글, 일주일에 3개 이상의 글을 쓰는 경우에는 1차 승인은 무리 없이 통과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현재 총 포스팅이 30개가 조금 넘거 가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많은 분들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요 몇일 사이에 확 2차 승인 까지 통과가 되어서 많은 분들께 애드센스 승인과정을 현재 진행형으로 알려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애드고시를 열심히 치루고 있는 평남자 였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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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대량으로 싸게 구매 할수 있는 대형 마트중에 유명한 곳인 코스트코를 가려고 하면 필요 한것 과 알아 두면 좋은 것들이 있는데요. 크게 두가지로 요약 하면 이렇습니다.

1. 회권 카드가 없으면 입장  + 물건 구매가 불가능하다.

2. 삼성카드 or 현금이 아니면 결재가 불가능 하다. 

일반적인 다른 마트와는 달리 회원제로 운영 중인 코스트코는 회원 카드를 가지고 갈시에는 입구에서 직원분들이 확인을 하고 계시고, 보통은 1회원카드당 3명 정도 함께 입장하는 걸로 되어 있지만 편법을 사용해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함께 들어가 가기도 합니다.

코스트코회원카드를 까먹고 가지고 않았다면?

아마 저희 처럼 곤란한 경우를 당하신적이 있으실 건데요. 정말 오랜만에 코스트코로 쇼핑하로 가자고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지갑에 잘 들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안가져 왔을때, 오랜만에 쇼핑좀 해볼까 하고 생각을 하고 지갑을 찾았는데!?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분실 하였을때, 하.. 정말 답답하죠!? 특히나, 마트에 도착을 하여서 보니, 지갑이나 자동차에 코스트코 회원카드가 없을때는 정말 좌절 모드입니다.

부산 코스트코 기준으로 쇼핑후 나오는 출구에 들어 가 보시면 회원 카드를 발급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시면 회원카드 발급해주는 곳에서 재발급을 하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염두에 두셔야 할점은 신분증을 꼭 챙겨 가셔야 합니다! 저희의 경우에는 휴대폰에 저장을 해둔 신분증 사진을 이용하긴 했는데 실제 신분증을 가지고 가셔야 재발급이 수월하다고 합니다.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안들고 가시더라도 신분증도 없을시에는 임시 회원증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그점 꼭! 기억 하시고 신분증은 챙겨 다니시구요^^ 회원카드 발급하는 곳에서 한 2~4분 정도만 기다리시면, 이렇게 간단한 영수증 종이처럼 임시 회원증이 발급이 됩니다.

입구에 들어 가셨을때에, 저 회원증을 보여 주시면 바로 통과 되시구요. 나중에 물건을 다 구매 하시고 나서 결제를 하실때에도 저 종이를 보여 주시면, 바코드를 찍어서 인식 하는거 같았습니다.

 정말 편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간편한 임시회원증 발급을 알고 가니, 간단하게 결제도 가능하고, 출입도 편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시 발급증이라고 해서 계속 해서 사용 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원증 밑에 적혀 있는거 잘 보시면, 타인에게 양도 불가능 하구요, 본권을 소유 하신 분들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 하다고 합니다.

나머지 세일등은 동일한 자격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당일에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발급받으셨다고, 계속 해서 사용 가능한게 아니니 당일에 사용 하시고 난후에는, 그냥 폐기 하시면 됩니다.

중복 사용 불가 하니, 계속해서 가지고 계실 필요는 없다는점! 잘 염두에 두시고 코코 이용하시면 되실거 같네요^^

앞으로 코스트코 외원카드 분실 하시거나 안가져 왔을때 데스크 가셔서 임시회원증 잘 발급받으셔서 해결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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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고 리뷰 하는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저희 가족이 식사를 하고온곳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저희 집은 부산에 위치해 있구요, 부산 연산동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외식을 하게 되면 연산동이나, 수영, 서면, 해운대, 동래 등에서 외식을 하는데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망미동에 다녀왓는데요. 항상 지나 다니면서 한번은 가봐야지 한번은 가봐야지 하던게 이번에야 가보게 되네요. 

외부에서 보시면, 지하철 망미역 부근에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근처에 이만한 식당이 잘없거든요. 주차장도 넓게 잘 비치가 되어 있구, 외부적인 느낌은 깔끔하게 음식이 나올 것 같은 전형적인 체인점의 느낌이 드는 망미동 바보형제 쭈꾸미 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셀러드 무생채 콩나물, 이거 외엔 따로 차가 나오는데, 저는 음식 먹기전 후 차를 마시는걸 좋아 하다보니 맛있더라구요.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는데 우선을 쭈꾸미 세트를 시켰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한번 와보신적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쭈꾸미와 피자가 나온다고 하네요. 과연 그 조합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런데 묵사발도 나오네요. 묵사발은 새콤하니, 달달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 아들에게 먹여 보니 아이의 입맛에는 맞지 않나봅니다^^ 그런데 이게 나중에 쭈꾸미가 나왔을때에, 감초 같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 매콤한 쭈꾸미와 묵사발이 제법 잘 어울리더라구요^^

쭈꾸미의 자태를 보시기 바랍니다 빨간색에 약간 검은빛은 뭘뜻하는 걸까요? 바로 매콤 하다는 뜻이겠지요? 최근에 부산에는 낙지집이 많이 생기면서 아주 매운 낙지 집이 있는데 그곳에서 먹으면 너무 매워서 땀이뻘뻘나서 동네 창피 시러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바보형제 쭈꾸미 집에 있는게 그리 안매운건 아니지만, 적당히 맵네 라고 생각 하면서 먹을 수 있는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간혹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나 여러 가지 일이 있을대 한번씩은 찾아서 다시 한번 먹고 싶게 만드는 맛 정도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려나요?^^

함께 나오는 피자 인데요. 씬피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이한 점은, 바보형제 쭈꾸미에는 시럽이 따로 존재 하지 않는다는 점이였습니다. 꿀이랑 발라 먹거나 시럽과 함께 먹으면 맛있겠다 싶어서 직원 분께 요청 하였는데. 따로 없다고 하시네요. 이게 망미점만 이런건지 다른 곳도 다 동일 하게 제공 하지 않는건지는 궁금하네요^^; 이 피자는 아이에게 줘보니, 엄청나게 흡입합니다. 엄청 잘 먹네요^^

밥과 쭈꾸미를 비벼서 먹고, 피자는 따로 먹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피자를 쭈꾸미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시네요~! 직접 먹어 봤지만, 뭔가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그래도 한번씩은 생각 나는 맛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밥 사진을 제일 밑에 찍은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제가 매콤한 음식을 좋아라고 하고 자주 먹는편인데요. 저 마른밥은 뭐죠. 정말 아쉬웠습니다. 마른밥에 김가루가 뿌려져 있어서, 이건 조금 아쉬운게 아니라 직원분께 따로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쭈꾸미와 비벼 먹는다고 하더라도 밥을 조금 따뜻하게 해서 주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그점이 제일 아쉬운 집이 아닐까^^;

그리고 요즘 체인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카페도 내부에 함께 있었는데요.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나오느라, 커피는 못마시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제는 식사후 커피를 마시는게 생활화가 된 요즘 거희 필수 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망미동 바보형제 쭈꾸미는 이런분들이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간단한 외식을 하고 싶으신분, 매콤한 음식이 땡기시는분, 쭈꾸미나 낙지의 식감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오셔서 식사 하시면 만족 하지 않을까 하네요^^ 

하지만 마른밥.................하.....아쉬운점도 없지 않은 바보형제 쭈꾸미 망미점 이용 후기 였습니다^^ 그럼 전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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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일상을 기록 하는, 평범함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어떠한 리뷰를 쓴다기 보다는 최근에 고민이 많은 내용을 쓰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장군 하나가, 이제 두돌이 넘거 가려고 하니 배변 훈련을 해야 하더라구요. 이젠 사람 먹는거 다 먹다 보니, SMELL이... 아주 그냥 끝내 줍니다. 그래서 기저귀와 빠이빠이 하기 위해서 배변훈련을 하려고 하는데요. 근데 이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지금 해야 하는지! 하는 궁금함이 많아서 자료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아이 배변훈련 시기와 방법! 

먼저 제일 처음으로 알아야 할것이 나의 아이가 지금 배변 훈련을 하는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배변훈련은 보통의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 하시는 것보다는 빨리 시작하면 좋다고 합니다. 생후 13개월에서 18개월 정도에 시작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사람들 마다 천차 만별이라고 합니다. 시기를 살펴 보기 전에 아이의 상태부터 체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1. 아이의 소변 간격!

2.신체적으로 혼자서 옷을 입을 수 있고, 손가락과 손으로 물건을 쉽게 집을수 있고, 도와주는 사람 없이 혼자 집안을 돌아 다닐수 있을 정도의 발달

3.엄마의 지시를 따를 수 있을 정도의 지적 발달

이정도를 먼저 우리의 아이가 하고 있는지 부모님들이 판단을 하고 난 후 배변 훈련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배변 훈련을 처음부터 확실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배변을 하는곳. 즉 변기와 친해 지려고 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변기가 장난감이라는 느낌이 받도록 하루에 3번 이상 한번 할때에는 5분 정도는 앉혀 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을 누려고 할때 쉬~ 소리와 함께 변기에 앉히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때에, 자꾸 옆에서 쉬할래? 쉬하자! 쉬해라~ 와 같이 강요를 하게 되면 소변 누는것에 흥미를 잃어 버린다고 하니, 조심해야 하겠죠?^^ 

근데 저희는 이제야 배변 훈련을 시작 하려고 하니.. 엄청나게 늦어 버렸습니다 ㅠㅠ큰일이네요. 미리 미리 알아 둘껄.. 이제 기저귀에 넘치게 싸버리니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제 19개월 부터 24개월 되는 아가야 들도 시작을 할때에는 똑같이 장난감과 같이 변기를 만들어 줘야 겠죠? 그후에 한번 소변을 볼때에는 30초 이내로 보게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1. 변기와 친하게 지내게 한다.

2. 쉬할래와 같은 강요 하는 질문을 자꾸 하지 않는다.

3. 소변을 누려고 할때 쉬하는 소리와 함께 소변을 누게 한다. 

4. 한번소변은 30초 이내로 누게 한다. 

이 정도가 요점이 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조금더 유념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아이가 소변을 본다음 쉬~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소변이 나오는 경우에 몸짓을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에는 곧바로 반응하고 칭찬해 줘야 한다고 합니다. 배변훈련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변기에 앉았을 때에는 누질 않다가 내려 오자 마자 누는 경우가 자주 생길 텐데요. 이럴때에는, 절!대!로!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다음에는 미리 말해달라고 이야기를 다정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좋은 방법은 아이가 어느정도만 대소변보는 일에 익숙해 지기만 한다면,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만 입히게 되는것이 좋은데요. 물론 아이가 자주 실주 해서 속옷을 자주 갈아 입혀줘야 하긴 하지만, 배변훈련에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럴때에도 절대 야단치면서 하는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이야기 하면서 갈아 입혀 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아 화내지 않고 속옷을 몇번이나 갈아 입히면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겠네요. 덜덜덜

배변훈련 할때에 중요한 내용 한가지는 아이에게 밥먹기전, 잠에서 깨어난 후 소변을 누이는 등 규칙적인 습관으로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변과 대변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님들이 대변을 윽~더러워 하는 태도를 보이게 되면, 아이들이 대변 보기를 거부 하는 경우가 생길 때가 있다고 하니, 응가와 쉬를 구분 하도록 가르치고, 스스로 대변 보는 일을 잘한 일로 받아 들이도록 해야 한다고 하네요. 쾌변을 보면 아이들 역시 기분이 정말 좋겠죠?^^


배변 훈련이라는 것이 어떤 정답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누가 어떻게 했네 누가 어떻게 하니까 좋다는 식의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요. 간단한 검색만 해보더라도 13개월 아기 부터 30개월이 다되가는 아이들 까지, 정말 다양한 개월수의 아기들의 기저귀와 사투를 벌이면서 노력 하고 있네요^^; 우리 아이의 상태를 잘 보고, 아이가 변기를 싫어 하지 않도록 차분히 친해지게 만들어서 차근차근 배변훈련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 배변 훈련이 성공 하는 그날까지! 지켜봐 주세요^^ 

그럼 전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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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자 평남자입니다. 최근 일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를 관리 하지 못했네요 ㅠ 정말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작업을 하다가 이건 아니다 포스팅을 하나 적고 자려고 하네요^^;

오늘 소개 해드릴 리뷰는 바로 명절선물로 추천해 드릴만한 내용을 포스팅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신세계 백화점 식품 코너 근처에 보시면 우리 술방이라고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각종 전통주와 증류주 등을 판매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거기를 다녀온 후기를 적어 드릴까 합니다.

결혼을 하고 나면 가장 크게 바뀌는 것중하나가 바로 명절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편하게 그냥 해주는 음식만 먹고 살았었는데 이제는 어른들도 신경 써야 하고, 선물들도 준비 해야 하고, 신경 쓸 것이 하나 둘씩 많이 생기는거 같네요. 이번에는 저희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 선물겸 겸사 겸사 해서 명절선물겸 아버님께서 좋아 하시는 약주를 선물해 드리고자 방문하였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식품 코너에 우리술방이라고 있었는데요. 

와인을 판매 하는곳 바로 옆에 있으니 찾으시기는 쉬우실거 같네요^^ 

저는 술을 한잔씩 즐겨 마십니다. 아무래도 아버지께서 좋아 하신다 보니 유전이 아닐까 하는데요. 명절선물이 아니더라도 한번씩은 술을 선물해 드리면 적당한 가격에 만족 하실 만한 선물인것 같습니다. 특히나 술하면 양주선물을 많이 생각 하시는데요. 양주를 3~10만원 사이에 어정쩡한 가격대의 술을 선물해 드리기에는 제가 마시고 난후에 머리도 아프고 별로였기 때문에 양주는 무조건 21년 정도를 선물해 드렸는데요.

최근에 곡주 담금주 증류주 홍주 와 같은 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국내에서 만들어진 술을 판매 하는 곳이 있어서 조금 신기 했습니다. 전통주 하면 어렵게들 생각 하고 구매를 위해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을텐데요, 가까운 백화점에 있었다니 정말 등잔밑이 어둡네요^^ 이곳에서 계신지가 벌써 2년이 넘어 간다고 하니 기간도 상당히 오랜 기간계셨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우리술방을 가보시면 정말 술이 많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선선하게 보관을 하는 술들도 있는데, 직원분께 시음을 부탁 드렸더니, 사과로만 발효한 술을 주셨는데, 처음에는 약간 술향이 강하게 나더니, 끝부분에서 사과향이 사악 하고 퍼지며 단맛이 느껴 지는게 참 신기 한 느낌이였습니다. 

확실히 양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술이였네요. 명절선물 하면 보통 백화수복 과 같이 슈퍼에서 사기도 하시는데요. 잠시만 시간 내셔서 와보시는것도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명절선물 하면 병만 띡 하고 드리는것 보다는 이렇게 포장이 잘되어 있는걸 드리는게 좋을텐데요. 전통주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병에 담겨진채로 디피 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병을 보니까 한병씩 다 사서 집에다가 모아 놓고 싶더라구요. 우리술방 이라는 상호명에서 알려 주듯이 우리의 술 신토불이 느낌의 병들과 병과 함께 잔을 주는 세트 형태로의 판매가 많이 이루어 지는거 같았습니다. 

저희도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증류주 25도 짜리 잔과 함께 세트로 되어 있는걸 구매 하였네요^^

우리 술방 가시면, 정말 다양하게 술이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14도 짜리 25도 짜리 38도 짜리 40도가 넘는것도 있다는거 같던데, 직원분께서 해주시는 말씀은, 우리 술방에서 판매 하는 술들은 도수가 쌜수록 더 맛이 있다고 합니다. 그점 참고 하셔서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으실거 같네요.

일본곡주 처럼 흔히들 말하는 사케는 데워 먹기도 하는데요. 우리술방에서 판매 하는 술들은 냉장고나, 실온에 보관하셨다가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데워 먹는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명절선물 하면 정말 고민들이 많으실텐데요. 저희가 오늘 술을 사서 선물 드려 보니 어른들의 반응이 병이 참이쁘다고 하시면서 좋아 하시네요^^ 아무래도 이번 선물은 성공인거 같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우리술방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다양한 전통주를 구매 하셔서 드려 보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제가 마시려고 한병을 사놨는데, 그건 제가 따로 마셔 보고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홍삼맛이 난다는 술이라는데, 이왕이면 건강도 함께 챙겨 보자는 마음에 구매 하였는데 살짝 기대가 되네요. 요즘은 건강을 신경쓸 나이가 되서 그런가 술도 건강 생각 한다는 핑계로 좋은 술 마셔 볼까 합니다.^^ 아직까지 시음 외에는 따로 마셔 본 적이 없어서 술에 대한 맛 평가를 하기는 좀 힘들지만, 명절선물이나 어른들의 기념일 선물로 술을 생각 하고 계시다면 양주보다는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병 이쁜거 구매 하셔도 10만원에서 거희다 해결이 될듯 하네요. 참고하셔서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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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경험한 일과와 사용해본 리뷰를 쓰는 평범한 남자 평남자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얼마전 제가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경험에 관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스팸문자로 의심이 되는 문자가 왔었는데요. 그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거에는 스팸전화 였다면 요즘은 스팸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저 역시도 범칙금 내라고 문자가 한번 온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카드 회사에서 문자가 띠링 하고 옵니다. 그 내용은 바로

이렇게 왔는데요. 먼저 저는 신X카드를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헷갈린 상태였구요. 두번째로는 통장에 잔고가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미납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이 상황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이상한 번호는 무조건 통화를 하지마세요.
무조건 입니다. 일단은 의심에 또 의심을 하셔야 스팸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급생각난게 바로 포털에 검색을 해보자 였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아니글쎄 놀랄 노 자였습니다.

544-7000, 저에게 문자가 온번호는 1544-7008이였습니다. 순간 소오름끼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스팸문자? 만약 1544-7008로 전화를 걸면 어떻게 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참을 수 없어서 전화를 걸어봅니다.

다들 바쁜시간에 전화 하시는 거잖아요. 먼저 ars 연결되면 2누르시고 1누르고 1누르고 4 누르면 상담원 연결이 됩니다. 아마도 스팸관련 상담하는 걸로 연결되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친절하신 상담원분과 자초지명을 설명하고 15447008에 관에 여쭤봤습니다. 헐 신한카드에서 문자 보낸게 맞다고 하네요. 무슨 센터에서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저희 와이프가 제 이름으로 된 신한카드를 쓰고 있는걸 순간 깜빡한거더라구요. 다행히 잔고가 있다고 하고 바로 처리를 해버렸지만, 무언가 찝찝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대표번호는 15447000번이면서 왜 15447008로 문자를 주는건지 조금 의아 했지만 앞으로도 문자가 오면 전화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다 지나고 나면 별것아닌 헤프닝일 뿐이지만 다른분들도 일단 문자가 오면 대표번호를 찾아보신후 상담을 꼭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조금만 조심 하고 의심한다면 스팸문자로 부터 안심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항상조심 또 조심 문자로 링크가 온경우 열어보기전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럼전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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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 체험해보고 리뷰 쓰는 평범한 가장 평남자 입니다. 오늘은 아들바보인 아빠로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최근에 저희 아들이 종이로 된 집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 무엇인가 하나 사줘 볼까 하고 고민 하던 중에, 검색을 해보니, 아이들에게 따로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구매 하게된 유아인디언텐트 트윙클피티하우스 사용기를 써볼까 합니다. 역시 저희가 주문한 곳은 쿠x 로켓배송입니다. 배송 진짜 짱이네요.하루만에 바로 받아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 아들은 이 포장을 뜯자마자 본능적으로 무언가 잼있는 거라는 걸 감지했는지 자꾸 궁금해 합니다. 최근 몇일간 계속 인터넷을 많이 찾아보고 어떤 제품을 살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전 꼼꼼한 아빠니까요.^^ 구매해 놓고 나서 아들이 안좋아하거나 흥미를 빨리 잃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비교 해보고 고른 브랜드B 라는 회사의 유아 인디언 텐트"인 "트윙클티피하우스"입니다. 

저희아들은 22개월인데 요즘 부쩍 구석에 숨는걸 좋아 합니다. 대변도 아주 은밀한 곳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면 그곳에서 장남감도 숨겨 놓고 하면서 아이들 발달에도 좋다고 하니 요즘 많은 부모님들이 유아인디언텐트를 구매를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주 큰 택배박스에 포장되어 와서 이거,,, 생각보다 너무 큰거 아니야? 긴장을 조금 했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왠걸  작은 직사각형 상자가 반절만한 크기로 들어 있었습니다.  너무 큰 거 사면 와이프가 거실 안그래도 좁다고,  불만을 이야기 할게 분명하기에, 조금은 작은 박스를 보며 안도를 해봅니다. 

박스를 놓고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하는데 본능적으로 자기 것이라고 느낀 것인지 사진을 찍을때 마다 제 앞으로 와서 방해를 하는 아들입니다. 아이들은  색상이 화려 하니 신기 하고 만져 보려고 하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박스만 보고 좋아라고 하는 아들 모습을 보면서 흐믓 했는데요. 솔직히 약간은 두려운점이 있었던 부분이 텐트기 때문에 조립을 하는게 어렵진 않을까? 하는 점이였습니다. 먼저 구성품을 살펴 보시면 그점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안에 구성품을 보면 텐트 칠수 있는 폴대와 텐트로 만들어 지는 부분들, 그리고 트윙클티피하우스의 장점인 반짝반짝 램프가 들어있습니다. 일단 보기에는 아주 심플한게 금방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설치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어요, 폴대는 A와 B로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 A는 3단 B는 2단으로 길이가 차이가 났습니다. 

A폴대는 세로로 세우는 용도, B폴대는 아래에 사각형 모양을 잡아 주는 용도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제가 설명서를 보고 조립을 한건 아니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먼저 세로로 세워 지는 긴 A폴대를 먼저 다 꼽아 주시구요. 그다음 B폴대를 하나씩 끼워 주시면 그냥 저도 모르게 텐트 완성입니다. 

트윙클 티피하우스는 아주 손재주가 없는 아부지들부터 어머니들까지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라구요. 

거실 한켠에 설치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 조그마한 발 보이시나요? 아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설치를 다 하고 나서 바로 드는 생각이 진작에 왜 안사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설치를 다하고 보니 안에 공간이 작지는 않았구요, 아이들이 누울 수도 있고 장난감 여러개를 들고 들어가 놀기에 아주 충분한 공간이였습니다. 5~6세 정도 아이들이 놀기에도 그리 비좁지 않은 사이즈 였구요. 어른들이 누우면 상반신은 다 들어 갈수 있는 크기 였습니다. 

그리고 왜 이름이 트윙클 티피 하우스인지 이해가 되었는데요. 안에 들어간 조명을 당기니 반짝반짝 별들이 빛납니다. 아들이 아주 신기해 하며 한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신에 잡아 당기기도 해서, 수명이 그다지 길어 보이진 않지만, 반짝 거리는걸 한참 보고 까르르 넘어 가기도 하더라구요. 별을 바라보고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조만간 천문대도 한번 데려가야 할 거 같습니다. 진짜 반짝반짝한 별을 보여주기 위해서요. 텐트 제일 윗부분에 램프 부분을 걸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 되어 있으니 그냥 살짝만 걸어 주시면 됩니다.

브랜드 B사의 트윙클 티피하우는 일단 확실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보시다 시피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문이 있어서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기 편하구요. 또 옆에 창문이 있어서 아이가 안에서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볼 수도 있고 여름에는 조금이라도 에어컨 바람이 들어가서 덥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재가 찟어지기 쉽거나 터지기 쉬운 소재가 아니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소재인거 같아요, 진짜 텐트 소재 같네요. 폴대도 아주 튼튼합니다. 아이가 잡고 당겨도 쉽게 휘지 않더라구요. 후기들을 찾아 보니 진짜 텐트에 사용 되는 폴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집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사게 되고, 다양한 장난감들이 있게 되는데요. 이렇게 텐트 하나 정도는 필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텐트 속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자기의 사생활도 생겨야 하지 않을까요?^^;; 벌써 너무 먼 미래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자기만의 공간에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왜 아이들이 유아인디언텐트를 좋아 하는지 부모님들은 분명 아시게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2만원대의 유아텐트 제품은 잘 부러진다고 하니, 금액대가 5~6만원 정도 하는 트윙클티피하우스 정도는 되야, 그래도 조금은 오래 사용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뭐 이거 부러지면, 다른 제품을 생각해 둔것도 있는데 당분간은 아이가 잘 놀기를 바래 봅니다. 

그럼 지금까지 평남자의 유아인디언텐트 트윙클티피하우스 설치+사용후기였습니다. 다음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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