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게임매니아

불과 10년전과 비교 했을때 도로에 가장 큰 변화를 손에 꼽자면 정말로 많이 생긴 커피집을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1500원에서 5~6000원 대 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커피를 이름도 처음 들어 보는 여러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런 커피를 하루에 한잔 정도를 마셔 주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섭취 하는 음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최근 뉴스에서는 이러한 커피가 신장병 방지에 도움을 주며, 신장병 방지와 수명이 길어 질수도 있다고 헬스데이 뉴스에서 3일에 보도 하였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본 에서 실시된 조사에는 만성 신장병 환자가 2328명이 참여를 하였고 12년 동안 조사 분석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미겔 비에이라 박사 연구팀이 연구 조사를 한 결과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안마시는 사람의 사망위험을 조사 하였을때에 최대 24%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12% 3잔마시는 사람은 22%,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4% 가 낮은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하루에 커피를 3잔이상 마시기만 하면 무조건 사망률이 24% 낮아 져서 좋은건 아니라고 합니다.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을 조사하긴 하였지만,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많고 본격적인 임상시험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만성 신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흔히 접할 수 있고,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가 사망률을 줄여 줄 수 있다는 소식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직까지는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 커피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료를 권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다른 전문의의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장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써 흥미로운 결과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더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에게 권할 만큼의 정확한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빨리 결과가 나와서 많은 만성 신장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속에서 의학적으로 연구 조사가 필요 한것 같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보조제품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물건들 중에서 가장 오랜기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건강보조제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오메가3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오늘은 제가 2통째 사서 먹고 있는 코스트코 오메가3에 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코스트코 오메가3는 어떤놈일까요?

이름 한번 거창한 울트라 슈퍼 오메가-3 70% 입니다.. 제가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에서 오메가3를 정기적으로 먹으면 좋다고 하여서 먹은지가 벌써 2년 정도 되어 갑니다. 그와중에 먹어본 오메가3메이커는 몇가지가 되는데 최근에 한통 다시 사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뒤에 보면 성분이 나와 있는데 오메가3를 사실때에는 한가지중요한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바로 epa/dha 인데요. 이 성분을 잘 봐야 효과를 좀 더 잘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메가3 살때에 저 두개 가 어느정도 들어 있는지 꼭 확인하는데 코스트코 오메가3는 양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위를 보면 뚜껑에 아마도 유통기한이 표시가 되어 있는것 같구요. 그리고 일반적인 PT병 뚜껑 열듣이 열면 안열립니다. 꾹 누르고 여셔야 합니다. 뚜껑을 잘 보시면PUSH DOWN&TURN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 보면 EPA및 DHA 함유를 유지 하고 있고 그 이름하여 울트라 슈퍼 오메가3 입니다. 한글로 잘 적혀 있는데요.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개별적으로 캡슐은 이렇게 투명에 가까운 불투명에 캡슐 하나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저 캡슐이 200캡슐 들었으니 혼자 먹으면 6~7개월 정도 먹는 양인데요. 저희는 부부가 함께 먹다 보니 3~5개월 정도 먹습니다

먼저 저는 3~4개 브랜드의 오메가3 를 먹어 보았는데요. 기본적인 성분은 거희다 비슷합니다. EPA 나 DHA 함유량 말이죠. 근데 간혹 칼슘이나 비타민이 함께 든 제품도 판매를 하는곳도 있는데 저는 순수 오메가3를 원했기 때문에 EPA DHA함유량을 중요 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메가3를 고를때 팁으로는 이러한 것이 있습니다.

1. 하루 한캡슐로 끝내야 합니다.

간혹 하루에 2개 오전 오후 먹게 되어 있는거 있는데, 챙격 먹는것이 생각 보다 많이귀찮습니다. 챙겨 먹는것 하나는 자신 있는 분이 아닌 이상 바쁘신분들이라면, 하루 하나에 영양소가 다 들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2.다양한 오메가3를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오메가3를 드셔 보시면 어떤게 내몸에 맞는지 느껴 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오메가3만 변경해봤는데, 좀더 피곤이 덜 느껴 지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오메가 3를 접해 보시고 그중에 자신에게 맞는것을 찾아 보시길 원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직업 사용해서 전문적인 사람이 아닌 사람이 쓰다 보니 의학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실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몸이 많이 좋지 않아서 오메가를 찾지 않는 이상 건강 보조제의 역활을 하는 오메가3를 고르는 팁을 고르기에는 실제로 먹어본 사람으로서, 하루에 한캡슐, 그리고 나 스스로가 이것 저것 드셔 보는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용량은 나에가 맞는것을 찾은 이후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치료제가 아닌 건강보조제의 역활을 하는 오메가3인만큼 다양한 제품을 드셔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오늘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관해서 후기를 남길까 합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확실히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방법이 다양해 진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블루투스 시계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등 각종 생활 환경속에서 사용하고 계신데요. 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중 하나가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일것 같습니다. 집에서 오디오 전축을 듣는 분들은 이제 많이 안계실 거구요. 주로 컴퓨터나 아니면 옥스(aux)선을 연결해서 듣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먼저 제이비랩 블루투스 스피커 외형부터 살펴 보시죠.

리모컨과 선(아마도 라디오를 연결 하는 선) 그리고 본체가 있습니다.

이건 개봉기가 아니라 사용기기 때문에 박스나 이런것 보다는 실제로 사용 하면서 느낀 점들을 남겨 드릴게요. 먼저 리모컨은 제이비랩 블루큐브 에 가장 큰 장점중 하나 일건데요. 각종 기능들과그래봐야 음량 올리고 내리고 노래 다음으로 넘기고, 정도 밖에 쓰지 않지만 굉장히 편합니다. 편하게 전원을 온오프 할수 있다는 장점이 가장 크게 느껴집니다.

뒷면을 보면 시간 설정과, 안테나 연결 전원 연결 외부입력 그리고 충선이라고 해서 usb를 꼽을수 있는 곳이 있네요.

정면의 모습은 마치 온 둘레가 스피커 마냥 둘러져 있는 디자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모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큼지막하게 잘 나와 있구요.

다시 본체로 와서 본체에서도 전원 온오프 그리고 전화도 받을수 있고 알람 모드 변경등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셨는데요. 디자인은 뭐 나름 쏘쏘 입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이쁘지도 그렇다고 어디에 내놔서 못볼 정도로 못생기진 않았습니다.

정면의 시계도 시안성이 참 좋구요.휴대폰 시계를 보는것보다 제이비랩 블루큐브에 시선을 돌려 시간을 보는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각종 버튼들을 누르는 키감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잘 눌러 지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가볍게 눌려 지는것이 아니라 진득하니 눌러져서 막 눌러서 고장날 일은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음향은 제가 막귀라서 그런지 잘들리고 음질도 좋아요.그래도 가격이 5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유지할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1년 정도 써본 결과 이런분들이 쓰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모든 기기가 마찬가지지만,

이제품도 나온지 시간이 흐르다 보니 요즘에는 더 귀엽고 앙증맞고 성능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트이는시계와 리모컨 그리고 충전 기능(외부베터리형식이 아니라 전원들어 온것을 폰으로 나눠 주는방식입니다.) 까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해 놓고 5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저렴하게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실 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또 제가 잘 써본 물건들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