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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카오톡은 단체 방을 사용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어떠한 계획을 세우거나 의견을 들어 보기 위해서 필요한 투표를 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카톡방 투표를 찾을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사진 3개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카톡방 투표카톡방투표1

카톡방 투표 만들기!

가장먼저 카톡방 오른쪽 상단에 있는 줄 세개를 터치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상자에 체크가 되어 있는 듯한 그림을 찾으시면 되는데요. 아래에 나와 있습니다.

카톡방 투표카톡방 투표3

그 후에 나오는 투표 올리기를 터치 하셔서 필요한 내용을 적으신 뒤에 우측 상단에 있는 완료를 누르면 모든 과정이 끝나고 카톡 단체방에 투표가 올라 가게 됩니다.

카톡방 투표카톡방 투표2

어떠신가요 참쉽죠? 의외로 간단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아직까지 오픈카톡에서는 투표를 진행할 수 없다는점도 모르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픈카카오톡 외에 단체 카톡방에서 사용 되는 투표기능 잘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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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집에 하나씩은 있던 돼지저금통에는 많은 동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 돼지 저금통이 배가 갈리는 날이면 집에서 외식을 하기도 하고 은행에 찾아가 얼마가 되는지 흥분을 한 상태로 기다리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렇게 소소한 가치의 동전들이 때로는 값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발행되었던 동전들 중에서 값어치가 높고 쓸만한 동전이 어떤것이 있는지 동전 희귀년도 가격에 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동전희귀년도 가격 정리

먼저 500원 가격 입니다. 500원의 경우에는 1998년도와 1987년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거래는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98년도의 경우 50~100만원에도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을 한 동전도 2~30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당시 한국은행에서 소량 제작을 하여 희귀성이 있다고 합니다.

100원짜리의 경우에는 1970년도와 1981년도 100원이 가격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1970년도에 100원짜리가 처음 발행 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서 30만원 선의 아주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50원 짜리 동전의 경우에는 1972년도에 발행된 동전이 가장 가격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약 15~18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50원짜리역시 제일 처음 발행된 년도의 가치가 인정받아서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10원짜리의 경우에는 1969년도에 발행된 10원자리가 가격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거래가는 3~35만원선이며 1970년도에 제작이 된 황동색 동전은 7~10만원선, 적동색의 동전은 3~40에서 최대 100만원까지도 가치를 인정 받은 적이 잇다고 합니다.

 

가장 가치를 비싸게 받은 동전은 10원자리 1970년도에 발행된 적동색 한번도 사용안된 동전이 가치를 많이 인정 받긴 하였지만, 대부분 아주 적은 가치의 동전이 적게는 10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에 거래가 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빈도와 동전의 상태등 여러가지등을 봐야 하지만, 집에 있는 저금통을 확인해 보셔서 높은 가격에 팔수 있는 동전들을 많이 찾으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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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성인이라면 회식 자리에서나 또는 다양한 술자리를 경험 하고 있으실 텐데요.

다양한 술자리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 중에 하나가, 내일의 일정과 숙취로 인한 두통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술을 빨리 깰수 있는지 그 방법에 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고, 때로는 술자리에 안주로 술깨는 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의 다양한 경험도 있지만, 공통적인 부분들을 모아서 술깨는 법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술빨리 깨는 법은 어떤게 있을까?

첫번째로는, 술마시던 중에 마시는 수분섭취입니다. 이 얘기는 어디에서나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얘기 입니다. 그냥 술을 드실때 물을 많이 드셔 주시면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또는 오이나 당근과 같이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안주를 함께 드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는, 초콜렛 먹기입니다. 초콜렛에 들어 있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술을 깨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통은 초콜렛이 함유가 많이 된 우유를 드시기도 하는데요. 초콜렛의 경우에는 술마시긴 전이 아닌, 후에 드시기도 하지만 술드시기 전에 드셔 주시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셋째로는, 화장실 자주가기입니다. 술드시는 중에 자주 하시면 도움이 되는데, 보통은 이야기를 하느라 타이밍을 보느라 화장실에 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에 자주 자주 가는것은 몸속에 들어온 알코올을 배출할뿐 아니라 화장실에 다녀 오는 시간 동안 술자리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다녀 오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드신다면 당연히 화장실을 많이 갈 수 있으니 물을 많이 드시는것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넷째로는, 충분한 수면 취하기 입니다. 아무리 숙취가 심하신 분이라고 할 지라도 잠을 계속 해서 자주시면 술이 깨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해야 하는경우에는 잠을 잘 수가 없으니 이건 솔직하게 잘 지켜 질 수가 없는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을 하실 수가 없다면 병원에 잠시 들려서 처방을 받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을 다음날에 지장이 갈 정도로 마신다면 정말 좋지는 않겠지만, 어쩔수 없이 술을 많이 마시게 된다면 의학의 힘을 빌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술마시는 습관을 잘 조절하여서 다음날 일정에 지장을 가지 않게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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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급작 스럽게 휴대폰이 말썽을 부려 휴대폰을 s8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변경된것도 있지만, 그중 가장 크게 와닿는 부분이 충전기 였는데요. 충전기 C-타입이라고 해서 새롭게(?)변경이 된 제품들을 보면서 집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케이블들은 젠더가 없으면 아무런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변경하신 분들이라면 보통 저처럼 C타입의 케이블을 검색 하셔서 별도로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C타입으로 바뀌면서 좋게 된게 앞뒤 구분 없이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아직까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따로 검색을 하여 구매를 하게된 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을 소개 합니다.

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 포장 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 구성

다 제품과 다른 장점과 구성

일단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는 13,000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 하면 바로 내일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게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받아 보고 난 이후 살펴 보니 일단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마치 샤워기 호수 처럼 꼬이는 일이 줄어 들것 같습니다.

내구성 역시 좋아 보이며, 구성은 30cm 짜리 1줄과 1m 짜리가 2줄이 오게 되는데 이정도 구성에 1만원 초반대라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크레앙 메탈 고속 충전 C타입 케이블 구성품

사용 후기는?

일단 30cm짜리는 보조베터리에, 1m짜리는 집에 있는 충전기에 꼽아서 사용 하려고 구매 하였습니다. 실제로 충전을 해본결과 고속 충전도 가능하며 1~2시간 만에 30%에서 완충이 되네요.

고속 충전은 잘되는것 처럼 느껴 집니다. 아직까지 컴퓨터에 연결하여 싱크 기능을 사용 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잘 안된다면 그냥 번들 제품을 사용 해도 되니 기본적인 충전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치면 잘되는것으로 보입니다.

C타입이라는게 실제로 사용해 보니 위아래가 구분이 없다고는 하지만, 습관이 한번에 고쳐 지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앞뒤를 구분하게 됩니다. 차츰 편해진다면 조금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겠죠.

이런 분들에게는 추천 할만 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변경하여 케이블을 구매 예정인데 어떤걸 사야 할지 모르겠는분, 1+1의 느낌을 좋아 하는분, 급속충전이 잘되는 케이블을 찾는분, 선 꼬임이 걱정 되는분 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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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강아지를 키우지는 않지만 주변에 있는 지인들이 키우는 반려 동물들을보면 가끔 반려 동물들도 외로움을 느끼는지 궁금했는데요.

강아지들은 사람들과 친화적인 동물이다 보니 외로움도 잘 타고 혼자 집에 내버려 두면 안되는 동물로 알려 져 있습니다.

외로움이 지속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서 식욕부진이나 무기력 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을 하기도 하여서 강아지들 역시 외로움으로 우울증까지 겪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강아지의 외로움때문에 사회생활을 전혀 하지 못하면 안되기 때문에 강아지가 외로움을 느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미리 알아 두면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외로움 탈때 행동요령

강아지외로움강아지외로움
강아지외로움강아지외로움

1.산책시키키

강아지들을 키우지는 않지만 강아지들과 주인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 산책시간인것 같습니다. 말을 잘 알아듣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산책가자"라는 말에 꼬리를 흔들며 기분이 좋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실제로 강아지들은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도 방출 되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운동도 할겸 강아지들과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다녀 오시는걸 강추해 드립니다!

강아지외로움강아지외로움

2.좋아 하는 물건(주인냄새나는 물건)놔두기

강아지의 후각이 매우 뛰어난 것은 모두가 잘 아는 사실인데요. 실제로 강아지들은 주인들과 가족들이 모두 나가고 난 후에 가족들이 자주 머무는 곳에서 시간을 주로 보낸다고 합니다. 자주 맡은 냄새를 통해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하는 것이 힘들다면 평소에 집에 있을때에 강아지들이 편안해 할만한 장소를 만들어 주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혼자 있게 되더라도 특별한 장소에서 느껴 지는 편안함을 강아지들이 느낀다고 합니다.

강아지외로움강아지외로움
강아지외로움강아지외로움

이것 외에도 강아지들이 외로움을 극복 하게 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더 있지만 집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흔히들 반려 동물을 '아기'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아기를 키우는데에는 많은 지식과 사랑과 정성이 필요 한것 처럼 반려 동물인 강아지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잘 키운다면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곁에서 많은 기쁨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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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통증이 느껴 질때에, 병원은 가기 그렇고 간단한 약만 먹기 위해서 찾는 약국은 왜그리도 빨리 문을 닫는지 혹시나 24시간 약국을 운영하는 곳은 있지는 않은지 궁금한일이 생기는데요.

저역시도 예전 와이프가 저녁 늦게 아파서 급하게 약국을 찾아서 돌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아주 쉽고 간단하게 약국의 운영시간과 위치 까지 알려 주는 서비스가 있는것 아셨나요?

바로 '휴일지킴이약국'이라는 사이트 인데요. 간단한 소화제나 감기약 지사제 같은것들을 구매 하기 위해서 저녁 늦게 운영하는 약국을 미리 알아 두면 아주 좋은 팁이 되겠죠?

24시간 약국 검색 하는 법

먼저 검색창에 '휴일지킴이약국'이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의 사이트가 나옵니다. 몇개의 사이트를 살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저희가 하려고하는건 약국 검색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클릭을 하면 홈페이지로 넘어 가는데요.

약국 위치 검색이다 보니 따로 공인인증서나 로그인없이 간편하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24시간약국검색24시간약국검색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며면 빨간 네모 안에 휴일지킴이약국 검색과 연중무휴 약국 검색이 있는데요. 발간 네모 안에 위치한 선택 가능한 곳에서 지역과 구 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따로 도로명과 건물번호 등은 입력 하지 않아도 되니 그냥 시와 도를 선택한 후에 검색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면 이렇게 근처에 있는 약국에 정보들이 나오는데요. 전화 번호와 운영시간 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가지고 먼저 연락을 한뒤에 운영을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하면 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면 좋겠구요.

위의 결과는 부산 연산동 24시간 약국 검색 하는 기준으로 나온 결과 입니다. 다른 부산 약국들도 검색을 해보니 빠르게 오픈하는 곳은 새벽 5~6시 부터 늦게는 23시(저녁 11시) 정도 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조금더 찾아 보면 24시간 운영하는 약국 검색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24시간 약국 검색 다른방법하나!


"휴일지킴이약국"메인홈페이지에서 왼쪽에 지도를 클릭 하면 따로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클릭 몇번으로 내가 거주 하고 있는 곳 근처에 약국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약국에 가지 않고 아프지 않는다면 제일 좋지만 급하게 생기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대비 해서 이렇게 검색을 통해 미리 위치를 알아 두면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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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조리원에서 집으로 데리고 오기전 가장 하고 싶은것은 아기와 외출, 그다음에 아기와 외출이 가능해 지고 나면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기가 연약 해서 아기를 데리고 외출을 할때에 운전에도 신경을 써야 겠고, 아기들도 차멀미를 한다고 하던데 언제 부터 하는지도 궁금하고, 감안해서 나가자니외부 환경과 아기 컨디션을 모르니 아기를 데리고 외출 하는것이 맞는지 고민이 되기도 하는데요.

요즘 처럼 휴가철에 외부에 나갈일이 있으시거나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알아 두면 좋은 내용이 바로 오늘 알려 드리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언제쯤 외출을 하면 되는지, 거기다가 아기들은 차멀미를 한다고 하는데 그 시기가 언제 인지를 궁금해 할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입니다.

아기는 언제 부터 장시간 외출이 가능할까?

신생아 같은경우에는 보통 2~3개월 부터 야외 외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 긴시간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 정도 외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데리고 병원을 가는 경우에는 얇은 옷을 여러벌 입히고 거기다가 추가로 챙기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 보다 아이들이 짧은 시간 토하는 횟수도 많고, 용변도 많이 보기 때문에 여벌옷을 많이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 

조금 장기간의 외출은 5~6개월 정도가 지났을때 시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기데리고 차운행시 신경써야 할 부분은?

아기들 특히 신생아의 경우에는 세반고리반의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서 차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와 뇌가 자리가 잡지 않았기 때문에 급한 출발이나 급정거와 같이 흔들림이 많이 생기는 운전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신생아가 아닌 아이들은 차멀미를 할까?

저희 아들의 경우에는 2돌 정도가 지나고 나서 부터는 조금씩 멀미를 하기 시작하는걸 볼수가 있었는데요. 두돌 부근이 되면 아기들이 차를 타기 전과 차를 탄 후에는 왠만하면 음식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차를 탄 이후에는 바깥 바람을 쐴 수 있도록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다고 하구요. 이왕 출발 하실거라면 어둑 어둑 한 환경에서 출발을 하는것이 아기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야 이동중에 아이들 정서에 안정감을 느끼고, 바람을 통해서 조금 편안하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멀미를 한다면, 차를 잠시 정차후에 바람을 쐬게 하거나, 크래커 종류를 먹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어른과 마찬가지로 휴식을 조금 취해 주는것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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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 하는 음식중 하나가 바로 대게 인데요. 가격이 그리 싼 음식이 아니다 보니 먹고 싶으면 부산에서 기장을 가거나 아니면 처갓집에 가는 길에 영덕이나 강구항에 까지 가서 먹곤 했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생긴 기장 대게만찬이라는 곳을 다녀 왔는데, 기존에 대게 집과는 다르게 고급 스러운 분위기에 다양한 밑 반찬도 제공을 하고, 이제는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거리에서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곳에 다녀 왔습니다!

대게와 오리를 함께 하는 중이신것 같았는데 아직까지 오리는 오픈을 하지 않을 상태라 저희는 대게만 즐기고 왔는데요. 한번 어떤 곳인지 함께 보실 까요?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주문과정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외관

외부에서 보면 무슨 대게집이 이렇게 크게 지었나 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실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 하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게 있고 건물안에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기가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게를 주문하는 장소과 식사 장소는 따로 구분이 되어 있고, 식사 장소에 들어 가기전 대기 하는 곳에서는 투명한 유리로 대게를 분해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서 대기 하는 시간이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쪽에서 대게를 주문하고 대게 값을 계산한다음 안쪽으로 들어가서 대게를 식사 하고 나서 상차림 비용과, 따로 드심 음료 등을 계산 하는 시스템 입니다.

기장 대게만찬 메뉴와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찜 메뉴판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찜 메뉴판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점심메뉴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점심메뉴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일품요리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일품요리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A코스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A코스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B코스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B코스 가격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주류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주류 가격

 

전체적인 메뉴 구성은 대게찜, 점심특선,a코스,b코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특이한 점 중에 하나는 바로 대게 찜을 먹기 위해서 내는 상차림 비용을 5,000원 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5천원에 게살스프, 유린기, 초밥, 생선회가 포함이 되기 때문에 그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데요. 처음에는 이런것들이 기본으로 포함이 되는것인지 몰라서 추가 주문하지 않았는데 왜 이런게 나오지 하고 놀랐는데 그럴 필요가 없이 이런것들이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것이네요.

그 외에도 점심 특선등 다양한 코스들을 준비해 놔서 굳이 대게찜이 아니더라도 식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여도 좋을 정도의 분위기와 음식들이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점심특선이 1인에 3만원으로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음식이 나오는것을 봤을때에 그 맛을 대충이라도 예상해본다면 3만원치의 값어치를 하는 음식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기장 더 이스트(The EAST)에서 먹는 대게찜+볶음밥은?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대게

대게찜이 뭐가 다르겠냐 만은 다른곳과의 차이를 보여 주는 대게만찬인데요. 일단 대게를 다 까서 먹기 편하게 나오는 점이 다른곳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차이는 대게를 놓는 곳 아래에 전기 렌지를 켜주기 때문에 따뜻한 상태의 대게를 계속 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대게 집에서 먹을 때엔 대게가 식으면 조금 맛이 떨어 지기 때문에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곳에서는 그렇게 먹지 않아도 되니 편안한 식사가 됩니다.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된장찌게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된장찌게

또 다른 특이 한 점중에 하나는 대게를 먹을때에 빠지면 안되는 볶음밥인데요. 볶음 밥을 시키면 알밥형태로 해서 조그마한 뚝배기에 나옵니다.

거기다가 된장찌게가 위의 사진과 같이 가리비와 대게 다리 버섯 등이 들어간, 기존 다른 곳에서는 볼수 없는 비주얼의 된장찌게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상차림 비용이 다른 가게에 비해서 조금의 비용이 추가되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만한 값어치는 충분하게 합니다.

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기장 대게만찬 The EAST(더이스트)

 

이제 나오는 길에 보이는 이곳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은 '비싼 음식 제 값주고 좋은 분위기에서 잘 먹고 왔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함께 가서 식사를 했던 지인들 역시도 같은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이왕 비싼 가격을 주고 먹을 것 같으면 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해야 기분도 좋아 지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대게 볶음밥과, 된장찌게의 간이 조금은 심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전체적인 음식의 간이 조금 심심한 느낌이라 그부분은 아쉽긴했는데 주 메인 요리는 대게 였으니 대게를 따뜻한 상태로 오랜 시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테이블, 룸 과 같이 다양한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잇기 때문에 자리만 잘 잡으면 룸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도 있는 곳입니다.

오리의 경우 이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대게가 아니더라도 오리 고기 먹으로도 한번은 방문해 볼만하지 않겠나 생각 되네요. 이번 주말은 다들 맛있는 음식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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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서 땀을 흘리면, 또는 매운것을 먹으면 머리 정수리쪽이 간질 간질 하는 경험을 해보셨을 텐데요. 그런 느낌처럼 두피가 자주 간지럽고 스트레스나 신경을 많이 써서 머리가 빠지는 기분이 든다면 다들 걱정하는게 내가 대머리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실 겁니다.

그래서 좋다는 검은깨와 같은 식품들을 드실 수도 있고, 샴푸를 더 좋은걸 사용 하는 경우도 있고, 샴푸 하는 방법을 바꿀 수도 있는데요.

오늘 알려 드릴 제품은 탈모가 걱정될때 뿌리는 두피케어 다슈 데일리 헤어토닉입니다. 이름이 참 긴데 그냥 와이프 따라서 올리브영에 갔다가 광고 문구가 눈에 확튀어서 구매 해봤습니다.

외관

처음에 탈모가 걱정될때 라는 문구만 보고 관심을 가졌던 제품인데요. 그렇다고 제가 심긱한 탈모가 있거나 머리가 자주 빠지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모발이 얇은 편이라 신경을 쓰고 잇는 중입니다. 거기다가 대머리는 한대를 걸쳐서 내려 온다고 하는데 저희 할아버지께서 많이 시원하신 편입니다.

그래서 샴푸도 두피샴푸(르네휘테르,녹차실감)을 주로 구매 해서 사용 하는 편인데요. 외형적으로 봣을때엔 뿌리고 시작 하라는 저 문구가 왠지 두피 관리는 뿌리고 시작 해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사용시 주의할점

외부 케이스를 보면,
1. 왁스 스프레이 사용전 탈모가 걱정될 때
2. 높은 온도의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이 우려될 때
3. 뜨거운 태양 아래 열오른 두피에 쿨링감을 원할 때
4.모발 탄력이 없고 늘어져 스타일링이 어려울 때
5.머리숱이 줄고 탈모가 걱정 될 때
6. 모발이 얇고 가늘어 정전기가 쉽게 일어날 때
7. 잠자기전 모발과 두피에 휴식이 필요 할 때
7.운동전후 두피에 상쾌함을 주고 싶을 때
8. 두피가 건조하고 가려울 때
9. 정수리 냄새와 비듬 각질이 걱정 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보관 방법은 습기가 적고 서늘한곳, 눈에 들어가면 안되며 외용으로만 상용하고 내복하지 말것이라고 알려 주고 있는데요. 설마 이걸 드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실제 사용기와 사용후기는?

약간 초록빛의 액채를 두피에 뿌려 주면 되구요. 두피에 잘 스며들게 마사지를 해주라고 합니다. 하고 나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적당량을 뿌려 주라고 하는 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뿌리고 나면 머리에서 이마쪽으로 주룩 흐르기도 하는데, 이게 시원한 느낌이 두피에서 들어야 하는데 이마에도 드니까 그리 상쾌 한 느낌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당량 잘 뿌려서 두피에만 뿌려 지면 머리 전체에서 쿨샴푸로 머리를 감은 느낌 처럼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평소에 두피가 자주 가려운 느낌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뿌리고 나서는 머리가 간지럽다는 생각은 거희 안하고 있는거 같아서 만족 하며 사용 중입니다.

위 몇가지 상황중에서 자신에게 비슷한 상황이 든다고 생각 되시면 한번쯤 사서 뿌려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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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집에서 술을 한잔씩 하는걸 즐기는 사람으로서, 가끔 담금주도 만들어 먹고 여러가지 시도를 좋아 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막걸리를 만들어 먹었다가 막걸리 식초를 맛보게 되어서 그 다음에는 도전 자체를 꺼려하고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알게된 정가진 생 막걸리! 김치효소도 있고, 제일 중요 한건 48시간이 지나면 바로 음용 가능! 그러면 날씨가 덥더라도 쉴 확률이 줄어 들어서 식초를 만들 확률이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에 판매자 분과 통화후에 몇가지 여쭤 보고 나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날(21일)도착 하였으니, 벌써 집에 온지가 4일이 지났네요. 어제(24일)냉장고에 보관을 시작했습니다. 그럼 그 맛과 과정은 어떤지 한번 살펴 보시죠!



외부 포장상태와 막걸리 집에서 만들기 전

일단 막걸리 1kg을 받았는데요. 팽화미 라고 하는 것과 효소라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972g의 팽화미가 들어 있고, 효소제 라고 하는 31g의 내용 물이 들어서 정확하게는 103g의 내용물인데요. 

두가지를 따로 어떻게 해줘야 하는것이 아니라 함께 넣어서 휘저어 주면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막걸리 만들기 과정 자체가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어려운것 하나 없이 집에서 막걸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허나 주의 할점 한가지는, 예전에 경험에 비추어 볼때에 물을 좋은것, 담구는 통을 깨끗하게, 완전 밀봉은 금지, 이 세가지는 지켜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막걸리에서 이상한 향을 맡게 되거나 또는 효소제가 들어 갔기 때문에 발효 과정에서 펑 하고 뚜껑이 날아 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정가진 막걸리 만들기 과정은?

집에서 두번째로 막걸리를 만들기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발효를 1주일 이상 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하다 보니 온도가 맞지 않아서 식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물 3L넣고 분말을 다 넣고 휘저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3L의 물을 넣고 휘 저어 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알겡이 처럼 조금 동글 동글 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발효 과정에서 다 녹아서 막걸리가 잘 되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번 제품 보다 훨씬더 간편한 제품이라 다른분들도 어렵지 않게 집에서 막걸리를 담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정가진 막걸리 만들기 하고 난 후 마무리

정확하게 48시간은 아니지만 약 45~6시간 정도 되었을때에 병에 담아서 따로 냉장보관을 하였습니다. 낮에 보관하고 저녁에 첫 시음을 해봤는데요. 일단 6리터의 물을 넣었지만 조금 더 양이 늘어난것 같았습니다. 

먼저 24시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도 안을 확인해보니 보글 보글 마치 탄산 음료를 컵에 따라 놓고 나서 들리는 보글 보글 소리가 제법 나구요. 향이 확실히 발효가 되어서 막걸리 향이 제법 나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납니다. 

저녁에 첫 시음에서 느낀건, 예전 시골에서 직접 담은 막걸리라고 주셨던 그 막걸리가 생각이 나는 맛이였습니다. 식초 같이 새콤한 맛도 없고 술못하는 와이프가 먹기에도 직접 사먹는것과 비슷한 맛이라면서 놀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가진 생막걸리의 경우에는 김치 유산균이 있어서 변비에 효과가 좋고, 숙취가 없다고 해서 많이들 드신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한 700ml 정도를 와이프와 함께 마셨는데(와이프는 사진속 멀리 있는 컵에 저 한잔이 끝입니다.),아침에 화장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뭐..몇번의 시음을 더 해봐야 아는 내용이고,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에 가장 맛있다고 하는 만큼 조금더 기다려서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에 확실한 시음과 후기를 남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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